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한증 (문단 편집) == 원인 == 신경전달의 과민반응으로 생리상의 필요 이상의 땀이 분출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현상이다. 보통 [[당뇨병]], [[갑상선]] 질환 및 기타 몇몇 질환 등에 이차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특별한 발생 원인을 모르는 원발성 다한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부분 원발성이라고 한다. 교과서상으로는 전신성 다한증은 당뇨병이나 호르몬 이상 같은 무슨 이상이 있는 경우 생긴다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환자를 진료하다보면 어떠한 이상도 없으며 검사결과상 정상으로 멀쩡함에도 전신성 다한증인 환자들도 상당수 있다고 한다.[* 유전이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원발성인 경우라도 갑상선 항진증 초기라서 다른 검사에선 정상으로 나오니 원인미상인 경우 내분비내과를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한다. 실제 다한증 환자들이 갑상선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 경우가 흔하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 [[비만]] - 살찐 사람들은 미각이 둔화하여 소금 섭취가 많은데, 이 때문에 물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먹는 데다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땀이 많이 난다. 괜히 만화 같은 데서 살찐 사람들이 손수건 하나 들고 땀 닦는 이미지로 나오는 게 아니다. '''문제는 비만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울증]]까지 겹친다면... * 식습관 - 매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은 신경계를 혼란시키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음식만 피해도 증상이 훨씬 완화하는 경우가 있다. * 불충분한 숙면 - 역시 호르몬 및 신경계 안정 관련 이유로 7시간은 자야 도움이 된다. 한 줄 요약하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라는 건데 저대로 실천해 봐야 땀이 전혀 안 줄어들거나 거의 미미한 수준으로 줄어들어서 전혀 의미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효과를 보는 게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다. 잠을 적게 자거나 밤을 새면 땀이 더욱 많이 난다는 것을 다한증 환자들은 스스로 느낄 수 있다. 사실상 고칠 수 없는 전신다한증이 아닌 부분다한증이면 그냥 땀 억제제 좀 바르고 이온영동법 좀 하는 편이 훨씬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