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스훈트 (문단 편집) === 단점 === * 지칠 줄 모름 주인의 체력에 한계가 느껴질 때 쯤 닥스훈트들은 몸이 풀린다. 집안도 순식간에 운동장이 될 수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상상한 수준보다 훨씬 더 체력이 좋다. 24시간을 뛰어도 모자랄 정도. * 우렁찬 짖음소리 엄청난 고막 공격을 시도하며 닥스훈트와 1m 이상 유지되지 않은 상태로 짖는 소리를 듣는다면 귀가 먹먹해질 것이다. 한 닥스 견주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다리는 짧은데 몸통이 길어서-- 한 번 짖으면 우렁찬 소리가 그야 말로 [[관악기]]가 따로 없다고. 때문에 아파트 같은 데에서 키우면 음파병기나 다름없다. 짖을 때마다 아파트 모든 사람들이 닥스훈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안다. 이 때문에 '''직장인들이 키우기에는 매우 부적합'''하다. 게다가 제대로 관리를 안 해주면 진짜 미친 듯이 짖어 대서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한 번 짖으면 그야 말로 지옥을 보여준다. 이것 때문에 노이로제가 온 사람도 많다...닥스훈트와 '''함께 있을 시간이 많이 없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다른 사람한테 피해만 준다. 차라리 '''[[시츄]]'''를 키우자.[* 물론 출근 전과 출근 후에 20분 이상 말걸기,만지기,눈마주치기 등 관심주기를 시전하면 안된다. 어떤 견종한테나 치명적인 분리불안 양성의 시발점이다.][* '''시츄는 모든 견종들중에서 가장 낮은 난이도를 자랑한다고 한다.'''] * '''매우 잘 짖음''' 짖는 소리도 매우 크지만 더 큰 문제는 매우 자주 짖는다는 점. 정말 지치지도 않고 짖는다. 강아지가 정신병에 걸린 게 아닌가 의심이 가기도 하는데, 닥스훈트에게는 이게 정상이란다.[* 참고로 성격이 닥스중에서 제일 유순한 장모닥스훈트로 하도록 하자. 참고로 성격은 수컷보다 '''암컷'''이 유순하다.] * '''심한 공격성'''과 [[지랄견]]에 버금가는 성격 다른 지랄견같이 사냥개 출신답게 심심하면 문다. 물론 장난으로 살살 앙앙질하는 건 괜찮다고 여겨야 한다. 크기 대비 치악력은 소형~중형견 중에 탑을 달리는 개들이다. 진짜 물면 심하게 다치고, 개들이 장난친다고 앙앙할 때 아야! 정도로 끝나는 건 장난이다. * 유전병 주로 다리가 짧아지면서 생긴 유전병으로 연골발육부전증에 걸린 닥스훈트만 교배하면서 관절염이 있는 개나 O다리나 X자같이 휘어진 다리를 가진 닥스훈트들이 많은 편이다. 또한 다리'''만''' 짧아지다 보니 [[허리디스크]]에도 취약한데 보통 동물병원에 허리통증으로 오는 개의 8~90%는 [[닥스훈트]] 혹은 [[페키니즈]]일 정도... 탈모질환에 걸린 닥스훈트도 많은 편이다. 주로 머리 쪽 털이 빠지는데 이 또한 유전병이니 유전병 개체는 강아지들을 위해 함부로 교배시키지 말자. * 엄청난 털빠짐 장모종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징으로[* 그렇다고 단모종이 털빠지는 게 적다는 게 아니다. 단모종의 털이 짧고 가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을 뿐 털 빠지는 건 장모종이랑 같다.] 적어도 3일에 한 번씩은 브러싱을 해주지 않으면 온 집안이 털로 휘날리게 되며, 청소기를 한 번 돌릴 때마다 털이 한 움큼씩 나오는 걸 볼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 털갈이 시기일 때는 그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가족 중에 [[천식]]이나 기관지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3일에 한 번씩 브러싱과 청소는 필수로 해줘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