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베르 (문단 편집) ==== 옹호 ==== 아무리 작가가 잘못했다고는 하지만, 작가 블로그 및 웹툰, 인스타DM 등으로 작가를 비난한것은 명백하게 도를 넘은 행동이다. 비판 측에서는 작가가 잘못했으니 작가를 비판하는 것은 정당한 행동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비판이란 어디까지나 문제 상황에 대한 것만 다뤄야 한다. 즉, 작가가 잘못한 점인 교사의 업무를 잘못 묘사한것과 잘못된 인용자료를 가져다 쓴 것,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독자들과 키배를 벌였다는 것만 다뤄야 정당한 비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시 작가에게 가해지던 비판을 보면 문제 상황에 대한 지적이 아닌 '''작가 개인 및 작가의 아내나 아이에 대한 인신 공격'''이 있으며 지금은 비공개된 1차 사과문을 보면 작가의 강연 장소에 항의 전화를 수도 없이 했다고 한다. 이는 명백하게 선을 넘은 행위이며 정당한 비판이라 볼 수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닥터 베르 논란 공론화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닥터 베르 논란 공론화2.png|width=100%]]}}} || 논란 당시 교사 노조 카페에 올라온 있던 한 게시글을 보면 [[인디스쿨]]이라는 교사 전용 커뮤니티에서 공론화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종의 [[화력]]을 퍼붓는 행위이며 [[사이버 불링]]이라 할 수 있다.''' [[사이버 불링]]항목을 보면 나와있지만 아무리 집단으로 비판을 한다고 해도 그게 무작정 사이버 불링이라 하지는 않는다. 지속성이나 연속성, 다수가 참여한 괴롭힘 및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해야만이 사이버 불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작가 인스타에 올라왔다 삭제된 글[* [[파일:작가 협박 DM.jpg]]]에 의하면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이와같은 DM이 다시 온다하는데, 이는 이전에도 이와같은 DM을 받은 적이 상당수 있다는 소리가 되며 작가 블로그 및 해당 논란이 터진 네이버 웹툰 댓글 창을 보면 논란이 발생하고 최소 두달 이상 작가를 비난하는 댓글이 달렸다. 이로 인해 지속성 혹은 연속성이 성립되며 위와 같이 교사 전용 커뮤니티에서 공론화 시킴으로 인해 다수가 참여하였고 작가 개인 및 가족에 대한 인신 공격과 협박성 DM을 받았다는 점에서 사이버 불링이 아니라 보기는 어렵다. 또한 비판 측에서는 작가가 교원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돌봄교사를 하라는건 교사에 대한 전문성을 무시하는 발언이라며 비판을 했으나 이건 돌봄교사 및 돌봄과 교육의 차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비판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돌봄교사 설명.jpg|width=100%]]}}} || || 삼육보건대학교 사이버지식교육원 출처 [[https://cyber.shu.ac.kr/html/course_05.asp]] || [[돌봄전담사]]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돌봄교사의 지원의 1순위는 초, 중등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초,중등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람들도 돌봄교사를 했으면 바란다는 공공기관의 입장이며, 이미 교원자격증을 가지고 돌봄교사 일을 하는 혹은 했던 사람이 있다는 소리이다. 비판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작가는 이미 업무를 하는 [[교사]]보고 돌봄교사를 하라고 한게 아니다. > "그러니까 그런 전문성이 있는 (교원자격증이 있는) 분들이 계약직 기간 대신에 돌봄현장에서 확실한 기간 동안 일할 수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돌봄교실에 있는 것 자체가 계약직 교사 분들께 무례한 요구라면,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맞으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비판측에서 제시한 문제가 있는 작가의 반응 중 하나 작가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계약직 교사 언제 해임될지 모르는 환경에 처한 교사나 혹은 아직 교단에 서지 못한 교원 자격증 보유자들에게 돌봄교실에서 일하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을 뿐이었으나, 왜 계약직 교사가 돌봄교살에 있는게 문제인지 설명하는 댓글은 보기 힘들었으며 돌봄과 교육을 구분하지 못한다며 작가를 비난하는 댓글이 많았을 뿐이다. 또한 돌봄과 교육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다 하는 주장도 엄밀히 말하면 틀린 주장이다. [[교육]]이란 '''지식이나 기술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주는것'''을 뜻하는 말이며 돌봄이란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일을 뜻한다. 즉 돌봄이 큰 더 큰 범위고 교육은 그 하위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교육(教育)에서 육은 기르다는 뜻의 [[育]]이다. 보육(保育)에도 같은 글자가 쓰이는 만큼, 주요 업무나 방식이 다를 뿐이지 돌본다는 개념은 엄연히 교육업무에 포함되어있는 것이다. 때문에 작가가 교육과 돌봄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주장은 비판측에서 두가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주장이라 할 수 있다. 작가를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이미 사과할거 다 하고 수정할거 다 했는데 몇달이나 작가를 괴롭게 하는건 좋지 못하다는 입장이며 작가는 선을 넘는 과도한 비난으로 인해 심리치료를 받고 약까지 복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이유로 작가의 과거 논란으로 댓글창이 불타고 있는데 작가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사과할거 다 했는데 왜 아직까지 이러냐는 입장이다. * 작가의 두번째 사과문은 작가 본인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있었고 문제가 있던 웹툰 내용 역시 대부분 수정을 끝냈다. 또한 작가 본인이 초등교사노조에 직접 가지는 못했어도 담당자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해달라 했던 만큼, 작가로서는 할만큼 했다는 것이 이유이다. 또한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이유로 들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지분이 많은 것 역시 이러한 옹호를 하게 만든 원인으로 보인다. 서이초 사건을 이유로 하는 비판은 엄밀히 말하면 쟁점에서 벗어난 비판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측에서는 작가가 돌봄교사에게 화를 냈고 독자들과 키배를 뜬것을 이유로 들어 갑질이라 하지만 갑질이란 본인의 위치를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야한다는 전제가 있어야한다. 허나 작가는 논란 내내 그러한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돌봄교사에게 화를 낸건 아이가 사라질뻔한 상황에서 부모로서 충분히 나올만한 반응이고[* 돌봄교사에게 화를 내는 장면은 논란 초반부터 비판,옹호를 막론하고 그럴만 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부모의 입장을 내세워 자신의 아이만 케어해달라는 식의 무리한 요구를 하진 않은 만큼 갑질이라 보긴 어렵다. 독자들과 키배를 뜬것 역시 논리에 자신의 위치를 언급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문구는 어디에도 없기에 갑질보단 작가의 아집이라 보는게 적절하다. 옹호 측 주장을 정리하면 이미 다 사과했고 수정했는데 작가와 상관이 없는 사건을 이유로 작가를 비판하는것은 정당치 못한 것이며 현재 작가는 심리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를 언급하며 작가를 비판하는건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원인과 다를게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 애초에 현재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이유로 작가를 비난하는건 내로남불적인 이유인데, 작가가 받았던 비판 중 하나가 돌봄교사의 실수로 벌어진 일을 교사라는 직업 전반에 대한 문제다 라는 식의 묘사를 한것이었다. 즉, 교사와 돌봄교사를 동일하게 여겨 돌봄교사의 문제가 교사의 문제라고 한것이 비판중 하나였는데 현재 댓글로 작가를 비난하는 측은 돌봄교사에게 화낸 일을 이유로 교사에게 갑질했다는 식의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 또한 현재 댓글로 작가를 욕하는 사람의 태반은 작가가 예전 논란이 생각나서 왔다는 사람이 많은데, 당시에 위와 같은 이유로 작가를 비판했다는 뜻이 된다. 교사와 돌봄교사를 구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으면서 정작 본인은 교사와 돌봄교사를 동일시 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이유인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