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터베르 (문단 편집) === 의료법 관련 발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305_204323.jpg|width=100%]]}}} || || 작가 닥터베르의 트위터 발언 || 2021년 2월 22일, 웹툰작가 닥터베르가 트위터에 [[범죄자 의사 면허 취소 논쟁|의료법 개정안]]에 대하여 필수유지 행위에 대한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433|파업금지안]]과 금고 이상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496|의사면허 취소]]를 엮어서 반대하는 의견을 올렸다가 비난받았다. [[https://mobile.twitter.com/dr_ber84/status/1363847255246008322|해당 트위터 글 링크]] 그 이후 2월 23일, 작가의 블로그에 [[https://blog.naver.com/dr-ber/222253974622|제가 의료법 개정안에 반대한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 특례와 부정 의혹으로 가득한 공공의대 정책이 [[전공의]] 파업으로 무산되었음. >2. 이후 필수 의료를 거부하면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하는 법안이 발의 됨. >3. 금고형 이상을 받으면 의사면허를 정지하는 법안이 발의 됨. >4. 코로나 종식 이후 논의하기로 한 공공의대 정책을 정부는 계속 추진 중임. >5.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공공의대를 비롯한 법률 개악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 >---- >블로그 글 내용 요약 작가가 올린 해당 블로그 글은 댓글이 700개를 돌파할 정도로 크게 화제가 되었다. 해당 블로그 글의 댓글 반응은 작가의 입장 표명에 동의하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는 반응도 있고, 작가의 의견에 반대하며 웹툰을 그만 보겠다는 반응도 있다. 트위터 내 여론은 여전히 좋지 못했고, 이로 인해 156화, 157화는 별점 테러를 당했다. 다만 심각한 사건을 일으켜서 생긴 논란이 아닌 단지 정치적인 견해의 차이로 생긴 논란인 만큼 전체적인 여론이 나쁜 것은 아니었고 작가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별점 테러 또한 미미한 수준으로 끝났다. 네이버 팬카페에 [[https://cafe.naver.com/drber/4584|해당 논란에 대한 글]]이 올라오자 닥터베르는 "처음 글을 남긴 의도는 '이 문제가 많은 분들의 생각처럼 의사의 특권 수호에 대한 것이 아니고,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사전 포석이 될 수 있어 반대하는 것이다.' 라는 것을 알리는 차원이었으나, 의사 집단에 대한 불신과 여러가지가 겹치면서 현재에 이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껜 덧글도 작품 감상의 일부였을 텐데 불편을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 발언으로 인해 상황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신 분들도 있을 거고, 저에 대한 애정을 잃은 분도 있겠지요. 세상엔 다양한 의견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분노하거나 상처 받지는 않습니다. 그저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닥터베르의 아내인 닥터안다는 "많이 응원들을 해주시고 계셔서 더 기운이 난다. '굳이 말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것을'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답답해서 올린 남편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그 글이 불편하신 분들도 당연히 이해가 가기 때문에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밝혔다. 의료법과 의료투쟁에 관한 견해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41418|'오늘의 유머'에서 논란이 생기자]] 아래와 같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닥터베르입니다. >이런 글로 다시 소식 전하게 되어 참 마음이 복잡하네요. >먼저 잊지 않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 >저는 오유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웹툰 작가가 되었고 >최근엔 미혼부 지원 사업 등에 작게나마 기부도 하며 >보람찬 하루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 >현재 건강 상태는 나쁘지 않으나 >재발 가능성이 40% 정도로 높은 암이라 >억제 치료와 운동 등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의료법이나 의료투쟁에 관한 글로 불편을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어떤 의견을 피력함에 있어서''' >'''논조와 TPO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신중해야 한다는 교훈이 되었습니다.''' > >저와 제 작품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들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