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트리오 (문단 편집) == 소개 == 생긴 모습에서 알 수 있겠지만 [[두더지게임|두더지잡기 게임]]의 [[두더지]]가 모티브. 빠른 스피드도 두더지잡기의 난이도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또한 이름은 [[남코]]의 게임 [[디그 더그]]에서 유래했다. 도감의 설명 등을 보면 [[지렁이]]나 [[땅강아지]]의 이미지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메인 디자이너 [[스기모리 켄]]이 디그다와 닥트리오 둘 다 디자인한 것으로 보였지만 울트라썬문에서 [[모리모토 시게키]]가 디그다가 자신이 어릴 적 만든 플립 북의 주인공이라고 언급하는 것을 보아 공동으로 디자인을 한 것으로 보인다. 1세대부터 9세대까지 꾸준히 등장해온 개근 포켓몬. 인상쓴 디그다가 3개 붙어 있는 듯한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원래 하나의 몸이 셋으로 갈라진 것이다. 디그다가 레벨 26에서 진화하며, 관동 지방에선 디그다의 굴에서 낮은 확률으로 야생으로 조우 가능하다. 특히 초대 적녹 시리즈에선 디그다의 굴이 갈색시티 근처고 마티스의 라이츄가 레벨 28인데 비해 닥트리오의 레벨은 29~31이라 닥트리오의 자속 [[구멍파기]] 한 방으로 [[마티스(포켓몬스터)|마티스]]를 보내버릴 수 있다. 그래서 갓 잡은 닥트리오가 즉시전력이 되어 바로 옆 체육관의 [[언더테이커]]가 되는 웃지못할 사태가 펼쳐지곤 했다. 아마도 전기 타입 체육관을 손쉽게 깨라고 만들어 놓은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보면 이 녀석만 등장 레벨이 너무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파티 레벨이 너무 낮으면 닥트리오의 스피드 때문에 도주확률이 떨어지기에 위험하며,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잡아서 제압하자니 포획률도 50이라서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라 체력을 대강 깎아놓고 수퍼볼을 던져도 잘 안잡힌다. 거기에 FR/LG부턴 개미지옥 특성이 생겨 '''비행타입 포켓몬을 제외하고 도주를 완전 봉쇄해서''' 최악의 경우 수중의 포켓몬이 '''전멸'''하기도 한다. 때문에 디그다의 굴을 탐사할 때는 비행타입 포켓몬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R/G/B/FR/LG에선 마지막 관장인 [[비주기(포켓몬스터)|비주기]]의 체육관전에서 선봉멤버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 체육관전의 다른 포켓몬들과는 달리, 이 녀석은 비주기 2차전까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다가 마지막 대결에서야 모습을 드러냈으니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히든카드. 3세대 이후 시리즈에선 빠른 스피드를 제외하면 그리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개미지옥 특성 때문에 비행타입이나 고스트타입[* 6세대부터]이 없으면 굉장히 귀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