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국대학교/역사 (문단 편집) ===== '단국대학교 천안분교 산업대학'으로 출발 ===== || [[파일: 천안캠퍼스 전경(1978).jpg|width=100%]] || || {{{#ffffff '''천안캠퍼스 전경(1978)'''}}} || 1977년 4월 11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 제2캠퍼스로 산업대학을 설립하기로 하고 장충식 총장과 천안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로 단국대학교 천안분교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 추진위원회에는 학사계획분과위원회, 건설본부, 그리고 종합설계분과위원회를 두고 본격적으로 학사 및 건설에 들어갔다. 건설본부에서는 8월 13일부터 캠퍼스 신축 착공과 함께 교지 정지 작업에 들어갔으며, 9월부터는 설계분과위원호에서 완성한 설계도에 의하여 1978년 3월에 산업대학 개교식을 하고 산업학관을 준공하여 그해부터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또 학사계획분과위원회에서는 박무성 위원장을 중심으로 향후 10년간의 학사발전계획을 단기와 장기로 분석, 성안하였다. 이러한 학사설계안에 따라 1차년도인 1978학년도에는 산업대학·농과대학 및 공과대학 소속 학과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한 학과의 복합적인 설치를 문교부에 요청하였다. 천안캠퍼스는 1978년 1월 '단국대학교 천안분교 산업대학'으로 문교부의 인가를 받아 경영학과·농학과·전자공학과·건축공학과·토목공학과 등 5개 학과 35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여 3월 13일 개교식을 갖고 정식 출범하였다. 1979학년도에는 영여엉문·불어불문·독어독문·무역·회계·응용물리 등 6개 학과가 신설되었고, 기존학과는 증원이 인가되어 총 890명의 정원으로 늘어났다. 이후 1981년 3월 1일에 인문학부·사회과학부·이공학부·농학부·치의학부 5개 학부를 설치하였고, 1982년 10월 5일부터 인문과학대학·사회과학대학·이공대학·치과대학 등 4개의 단과대학을 설치함으로써 명실공히 지방 캠퍼스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이 때 농과대학은 단과대학으로 인가되지 않아 해당 계열의 재학생들이 불만이 많았는데, 이에 따라 문교부로부터 1983년 9월 8일자로 농과대학·예술대학 인가를 받아 1984학년도부터 단과대학 체제에 편입되었다. 이어 1987학년도에는 체육대학이 인가를 얻어 개설하게 됨으로써 천안캠퍼스의 학생 수가 서울캠퍼스보다 많아지는 등 10년 동안 천안캠퍼스는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