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국대학교/역사 (문단 편집) == 2000년대 == 학교법인은 2005년 들어 한국부동산신탁 파산관재인과 합의서를 체결하고 수지캠퍼스 건설 재개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이후 9월 금호산업에 수지캠퍼스 공사 재개를 맡기는 계약을 맺었다. 드디어 2006년 4월 17일 공사가 재개되었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33953|금호건설, 단국대 한남동 부지개발사업과 용인 수지캠퍼스 공사를 본격적으로 준비]] [[https://www.dankook.ac.kr/web/kor/-550?p_p_id=Bbs_WAR_bbsportlet&p_p_lifecycle=0&p_p_state=normal&p_p_mode=view&p_p_col_id=column-2&p_p_col_count=2&_Bbs_WAR_bbsportlet_curPage=172&_Bbs_WAR_bbsportlet_action=view_message&_Bbs_WAR_bbsportlet_messageId=217521|수지 신캠퍼스 공사 재개, 2007년중 완공]] 1998년 5월 공사가 중단된 이후 8년만의 일이었다. 2007년 6월 30일 실직적인 공사가 완료되자 [[대한통운]]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7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남캠퍼스의 시설물 물류를 이전하였다. 물류 이전 작업은 사상 유례가 없는 대규모 작업으로써 93만여 권의 장서와 2만 2,000점의 유물을 비롯한 총 1만 4,300톤의 물류를 이전하기 위해 총 3,147대의 대형 트럭이 동원되었다. 2007년 8월 30일 수지캠퍼스의 준공 및 이전 기념식이 열렸다. [[https://v.daum.net/v/20060317152011454|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수지의 학교 부지...분명 학교에 좋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37533|단국대 9월 수지로 캠퍼스이전..오늘 입학·비전선포]] [[https://v.daum.net/v/20060505185606467|수지캠퍼스는 기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캠퍼스에 비해 전체 면적은 8.3배, 건물 면적은 2배 이상]] 이로써 1957년부터 2007년까지 약 50년 간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소재했던 단국대는 2007년 하반기부터 [[용인시]] [[수지구]]의 수지캠퍼스로 완전 이전하게 된다.[* 때문에 05, 06년에 입대한 서울캠퍼스 학생들이 군대를 갔다 오니 학교가 사라졌다더라~는 믿기 힘든 진실이 나돌고 있다.] 본래 한남동의 서관은 특수대학원으로 남겨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교육부 압박에 의해 실패하고 IBK에 매각했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201/nd2002010320.html|링크를 보면 서울/분당/천안 3개의 캠퍼스 체제로 가려했다는 계획이 나와 있다]]. [[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4/11/08/200411080500020/200411080500020_1.html|2]] 단국대는 IMF 시절 부도가 났던 이력[* 학교 자체가 권리의무주체가 되지 못해 학교법인이 경영상 부도가 난 것을 대학부도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이 있어 단국대에 대한 풍문과 소문이 확대되어 이전 직후가 가장 어려웠던 시절로 꼽고 있다.[* 대학 훌리건들 사이에서는 다른 학교를 낮춰 부르는 비속어들이 사용되는데, [[동국대학교]]를 ‘똥국대’로, [[성균관대학교]]를 ‘병균대’로, [[중앙대학교]]를 ‘중간대’로, [[한양대학교]]를 ‘화냥대’ 등으로 부르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름들이 다수 등장하고 단골 메뉴로 단국대, 중앙대 등의 재단부도를 언급하고 있다. 개중에는 직접적으로 대학의 순위를 매기면서 경쟁대학을 자극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비방들이 명확한 근거보다는 소문과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는 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2&aid=0000068341|[전교학신문]입시철 맞아 인터넷은 지금 대학훌리건 전쟁중(세계일보)]] 그래도 아직까지 단국대 한남캠의 흔적은 남아 있다. 현재 순천향대병원 버스정류장 쪽에 위치한 육교는 단국대앞 육교로 명명되어 있으며, ibk기업은행 건물은 옛 서관을 리모델링 한 것이다. 또한 [[한남더힐]] 아파트 주변 골목골목 가다보면 그때 장사하던 복사집이나 그런 것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 [[파일:external/sports.chosun.com/6cm19003_2.jpg|width=100%]] || || {{{#ffffff '''예전 서울캠퍼스 전경. 공대와 2부대, 학생회관, 교수회관등은 빠진 사진이다'''}}} || 단국대는 캠퍼스가 [[수지구|수지]]에 있고 [[교육부]], 지자체, 동문회와 의논하여 '수지캠퍼스'로 정하였다. [[https://v.daum.net/v/20061212095508313|[대학 정시모집]단국대 수지캠퍼스 내년 2학기 완공]] [[https://naver.me/GKoZPvSe|단국대 수지캠퍼스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대학비전 선포식]] [[https://naver.me/GGUUWhHr|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 ‘제2의 창학’]] 하지만 수지캠퍼스 이전 즈음에 '''교육부, 지자체, 대학, 동문회에서 결정됐던 수지캠퍼스''' 이름에 대한 항의가 기흥구 보정동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들어왔다.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으로 넘어오지 못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으로 편입해줄것을 기흥구에 요청했지만 기흥구와 일부 기흥구 주민들은(보정, 구성, 동백, 신갈) "기흥구 보정동이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에 넘어갈 경우 기흥구(구성권역)의 지역세가 약해지고 특히 기흥구 구성, 동백 지역은 낙후되어 이 일대의 아파트 값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며 기흥구 보정동의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 편입에 반대하였다. 이후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최소한으로 수지구 죽전동 편입을 요청했지만 이것도 기흥구에서는 같은 이유로 반대를 고수하였다. 그러자 아파트값 하락을 우려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은 차선으로 기흥구 구성, 동백 주민들과 담합하여 단국대학교의 학교 이름을 이용해 아파트 홍보효과(투기)를 기대하고 아파트 가격을 올리기 위해 당초 `수지캠퍼스'로 결정됐던 단국대 캠퍼스 이름을 "왜 수지냐?"고 반발하며 "죽전캠퍼스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수지구 죽전동, 풍덕천동, 상현동에 넘어오지 못한 기흥구 보정동 주민들의 이기심이 커졌는데 이들 주민들은 급기야 수지구 단국대 교내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 경기고속 버스업체가 사용 중인 차고지 및 사무실을 "수지구 단국대가 교육연구시설 용도로 허가 받은 건물과 토지를 불법 용도 변경해 사용하는 정황이 있다"라며 "불법 버스차고지 버스노선을 신고하겠다"라고 이기심이 커졌다. 캠퍼스 이전으로 어수선했던 시기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명칭과 도로명칭 공모절차를 진행했으며 명칭을 당선작 없이 실처장회의를 통해 수지구 죽전동 주민들의 일부 여론도 참작하여 '죽전센트로캠퍼스'로 교내에서 조치를 취하였고 캠퍼스 이름은 '죽전캠퍼스'로 점차 부르게 되었다.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지구|수지]]로 이전한 뒤 땅값이 매입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가격[* 2009~2010년에 용인시에서 몇 안되는 땅 값이 떨어지지 않은 동네가 되었다.]으로 올랐으며 [[강남구|강남]], [[분당구|분당]], [[수지구|수지]]로 이어지는 생활권은 경기도에서 윤택한 도시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단국대가 용인 죽전지역에서 매입한 부지는 조선 중종 때 십청헌(十淸軒) 김세필(金世弼, 본관 경주 김씨, 1473(성종 4)∼1533(중종 28).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의 사패지지(賜牌之地, 나라에서 공신들에게 나눠준 부지)의 땅이었다. 당시 경주김씨 문간공(십청헌)파종회 및 김세필의 후손의 갈등에 독립운동가들이 세운 단국대학교가 들어온다는 용인시의 오랜 설득으로 매매가 성사되었다. 참고로 단대가 사들인 땅은 약 36만 평이었다.] [[https://v.daum.net/v/20070529172418403|경기도 용인 수지지구에 건설된 죽전캠퍼스]] || [[파일: 죽전캠퍼스 이전 준공식.jpg|width=100%]] || || {{{#ffffff '''죽전캠퍼스 이전 준공식'''}}} || 이전 후 구 엠블럼에서 새로운 엠블럼을 발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pahGUIrnI|#]] || [[파일:단국대엠블럼.png|width=80%]] || || {{{#ffffff '''단국대 교표'''}}} ||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이전 후 국제관 건설 이후 예정된 70주년 기념관, 글로벌 CEO관, 산학협력관 등을 포함한 죽전 마스터 플랜을 살펴보면 다 완성될 시에는 크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를 보면 서울의 비싼 땅값,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인서울의 프리미엄을 포기한 대신 확실하게 교육환경을 개선한 교육실험으로 볼 수 있다. 당시 5만평이 안되는 부지를 매도하고 7배가 넘는 35만평을 사들여 강의실, 실험실, 기숙사, 대학원동, 복지관 등을 비롯 본관, 별관, 국제관, 음악관, 미술관, 무용관, 학생관 등과 같은 공간을 넓히는데 기여를 하였는데 2017년 시가 기준으로 재단규모 5조원이 넘는 건실한 학교재단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참고로 재단규모는 죽전캠퍼스 35만평부지,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 현대모비스 마북 기술연구소, ㈜KCC 중앙연구소,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캠퍼스 등이 존재하는 마북동 연구단지 앞산까지 단국대 소유부지이다. 그리고 천안캠퍼스 27만평부지로 현재 건물가격 그리고 충남 천안소재 단국대병원부지를 제외한 캠퍼스 교육시설의 65만4천605제곱미터(약20만평)과 충남 청양소재 ‘단국대부설청양농장의 68만2천314제곱미터(약20만6,400평)의 부지와 건물가격 등의 2017년기준 시가 총액이다. 2007년 이전 당시의 상황은 열악하였으나, 2014년 현재는 서관, 대학원동, 무용관, 국제관 등의 강의실을 포함한 건물이 신축되면서 강의실 규모가 확실히 늘었고, 서울캠퍼스 시절 극소수에게만 허용되었던 기숙사 수용률의 경우는 집현재(400여명) 웅비홀(민자, 1000여명) 진리관(930여명) 3동의 건설을 통해 재학생의 20%정도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