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문단 편집) === 천안캠퍼스의 지리 === * '''학교가 매우 넓다.'''[* 단, 산학협력관((구)치대)부터 의대까지의 면적을 모두 포함할 경우에 한정이지만 실제로 의대를 빼도 넓다. 뛰다보면 땀을 제대로 뺄 정도로, 참고로 기준은 교수들의 기숙사인 연학재부터 삼는다.] 자연과학관과 인문과학관의 거리가 대략 '''걸어서 3분'''정도다.[* 단, 빠른 걸음 기준이다. 그냥 걸으면 내리막과 오르막이 있어 5분도 족히 걸린다. ] 거기다가 학생식당이 자연과학대 쪽에 있는 학생회관에만 있기 때문에 외국어대와 예술대생들은 비교적 가까이 있는 학교 기숙사 식당을 이용한다고 한다.[*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숙사 식당을 담당하던 업체가 나가서 운영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덕분에 기숙사에 살고 있는 과학기술대와 생명공학대 소속의 학생들은 강의실까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 체육대와 예술대 소속의 학생들을 무척이나 부러워한다. 과학기술대와 생명공학대 소속의 학생이 강의를 들으러 나갈 때가 되어서야 체육대와 예술대 소속의 학생이 막 일어나서 강의를 갔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그만큼이나 거리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다. * 천안캠퍼스 바로 앞에는 [[천호지]]라는 호수가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단대호수' 또는 '안서호'라고 불린다. [[버스커버스커]]가 부른 [[꽃송이가]]에 ‘단대호수’가 나오면서 그동안 주민들에 의해 부르고 있었던 '단대호수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에 나오는 ‘단대호수’가 바로 천호지인데 처음 등장한 해가 2012년이었다. 또한 호수를 3바퀴 같이 돌면 커플이 된다는 전설이 있다. 참고로 호수 산책로 한바퀴는 약 2.3km이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어 일부 더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3바퀴면 거진 7km를 걷고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가정하면 이미 3바퀴 돌정도면 이미 사귀고도 남을 사이긴 하다.] * 무려 교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3개(단대병원)나 있고, 버스나 택시를 타고 10분 이내의 거리에 [[신세계백화점/점포#2.3.1|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온갖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위치한 번화가(통칭 [[야우리]])가 있어, 타 대학에 비해 매우 인프라 접근성이 높다.[* '''{{{#red,#ff0000 그러나}}}''' 교내 시내버스 정류장엔 [[천안 버스 11|11번]] 노선밖에 정차하지 않으며 이마저도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또한 학생회관의 춘강열람실이나 율곡기념도서관의 4~5층에서 앉아 공부를 하다 보면 경부고속도로를 아우르는 천호지(안서호)의 풍경은 장관이라 할 수 있다. 보다 다양한 메뉴를 원한다면 아예 버스 타고 신세계 백화점으로 나가는 게 낫다. 배달음식으로는 배달의 민족에서 잡히는 모든 곳에서 배달이 온다. 단 기숙사생은 생활관 규칙에 의거, 보안 관계자에게 허가를 맡고 나서 방에 가져갈 수 있다. * 학생회관에는 [[이디야 커피]]가 입점해 있다. 학관에 분식당과 중식당이 입점해 있으며 교직원식당과 치과대학병원 식당도 많이 이용한다. 사실 산학협력관이나 예술대에서 수업하는 게 아니면 역말까지 은근히 멀기 때문에 대부분 학교 안에서 때우거나 배달시켜 먹는다. 2015년에 각 단과대 건물마다 편의점 CU가 입점했으며, 많은 도시락과 삼각김밥이 매일 아침에 들어오고 있다. * 학교 정문 앞에서 역말오거리까지 뻗어 있는 도로(단대로)가 심각하게 좁다. 왕복 2차선밖에 안 되다 보니, 역말오거리에서 신호 대기라도 걸리면 우회전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신호가 정말로 짧다. 평일 낮 시간이나 저녁 7시 이후엔 쌩쌩 달리면 5분 내로 두정역에 도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차가 좀 밀린다 싶으면 학교에서 두정역까지 어쩔 때는 30분 정도 걸린다. 이게 버스라면 그나마 괜찮지만, 만일 택시라면 요금이 왕창 깨질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도로가 좁은 탓에 눈이 많이 내리면 말 그대로 답이 없어지는데, 2015년 12월에는 아침부터 눈이 정말 많이 내려서 고속도로는 물론 학교 주변의 모든 도로까지 주차장이 되는 바람에 줄줄이 휴강되는 사태까지 벌어진 적이 있었다. 오죽하면 두정역부터 학교까지 걸어서 간 사람들이 버스나 택시를 탔던 사람들보다 먼저 학교에 도착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