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국대학교병원 (문단 편집) == 소개 == || [[파일:단국대병원 전경.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2345f, #045195, #045195, #02345f);" {{{#fff '''단국대학교 병원([[천안시|{{{#fff 충남 천안}}}]])'''}}}}}} || '''Dankook University Hospital'''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대학병원]].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위치한 [[충청남도]] [[천안시]] 안서동에 있다. 1,141병상, 상주 직원 2,023명 수준이다. [[1994년]] 4월 29일 개원했다. [[충청남도]] 의료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3차 의료기관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충남권역외상센터이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은 1988년에 제1회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 [[충남대학교병원]](대전), [[충북대학교병원]](청주),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순천향대 천안병원]]과 함께 [[충청도]]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이며, '''중부권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최초'''로 '''JCI인증''' [* '''JCI''' 인증이란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로부터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보장받은 것으로, 전세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약 1,200가지의 항목을 평가해 국제 표준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공인하는 인증제도이다.]을 받은 병원이기도 하다. 수준 높은 의학교육, 연구와 진료 기능을 수행하며 지역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개원했다. 교수와 전공의 3백여 명, 간호사 9백여 명, 검사요원 및 행정직원 6백여 명 등 1천4백여 명의 교직원이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 백여 병상을 갖춘 중부권 최대의 대학병원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25개 진료과와 응급의료센터, 건강증진센터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검사로 암의 조기발견이 가능한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장비인 래피드아크(RapidArc), 디지털 심장혈관조영기, HD MRI, 64채널 CT 등의 첨단장비와 함께 내원객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단국대학교 병원은 충청남도로부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전문 의료진이 중증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수술할 수 있는 국가 인증 의료서비스기관이다.[* 단국대학교 병원은 이밖에도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권역외상센터, 약물중독센터,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등 권역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해 6개의 전문진료센터를 운영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중부구간 교통사고 환자들이 주로 후송된다. 2012년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로 선정된 단국대병원은 국비와 대응자금 123억 원을 들여 외상병동과 외상중환자실, 외상소생실과 외상전용 수술실 등을 설치했다. 더불어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의 전문의와 간호사 50여 명을 외상전담 4개 팀으로 구성해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이에 따라 365일 24시간 중증 외상환자가 병원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게 되어, 외상환자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충청권역 내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중증 외상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내 중증 외상 전문병원의 부재로 인한 환자의 유출을 막음으로써 외상 관련 사망률 또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으로 국가적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단국대학교병원은 메르스 감염 확산 방지 및 환자 치료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당시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의 SNS에 ‘천안 단국대 병원에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안 지사는 “(단국대병원에서) 현재까지 단 한 차례의 2차 감염발생도 없었다. 묵묵히 메르스 격리병동과 음압치료실을 운영해주고 계신다. 현재 3개의 음압병실에서 메르스 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고 있고, 감염 의심 환자가 격리병동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했다. 이후 2015년 8월 메르스 대응과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천안시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결국 메르스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단 한차례의 원내감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4월 단국대학교병원은 메르스를 되돌아보는 메르스 백서를 발간했다. 백서에는 단국대학교병원이 국내 메르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5월 20일부터 메르스 비상체제 종료를 선언한 같은 해 7월 29일까지 메르스 전쟁 71일간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한 메르스 발생 이전부터 꾸준히 시행해왔던 신종전염병 대비 모의훈련을 비롯해 하루하루 긴장의 연속이었던 의료진의 생생한 경험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보건복지부 제3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 결과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지난 2010년 1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전국 10개 권역별로 일정 요건들을 갖춘 종합병원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중증질환 등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다. 단국대학교 병원은 경부고속도로 바로 옆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천안 IC가 다와갈 때 즈음 오른편으로 병원이 보이며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빠지면 10분 또한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1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충남권 권역외상센터에도 선정되었다.[* 경기도 남부에서부터 충청권 사이의 경부고속도로 내 교통사고 환자는 거의 다 단국대병원으로 후송된다.] 천안시에는 종합병원으론 [[순천향대병원]]과 충무병원이 있는데 상급종합병원은 순천향대와 단국대 뿐이어서 두 대학 병원이 천안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이다. 사실 천안 뿐만아니라 대전을 제외하면 충청권에 상급의료기관이 천안 소재 두 병원 뿐이어서 충청권의 대표 의료기관이라 봐야 한다. 보통 [[충남대병원]]이 대전과 세종을 중심으로하는 충남권을 커버한다면 단국대 병원은 천안아산 일대 충남권과 및 경기 남부(평택, 안성 등)를 담당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중부권 내에서 입지가 매우 큰 편이라 하겠다.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16년도엔 200억원, 17년도엔 220억원, 18년도엔 300억원의 의료이익을 냈다.[[http://m.medigatenews.com/news/2512709244|#]][[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27055|#]] 이러한 이익은 병원에 대한 투자(암센터)와 학교로 전입되고 있다(실제로 18년도 병원에서 단대로 전입된 금액은 무려 120억원이나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