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군 (문단 편집) == 단군 숭배 == 단군은 한민족의 시조로서 숭앙되어 왔다. 단군 숭배 신앙은 [[단군고기]]가 언급되는 것을 볼 때 이전에도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나 [[고려시대]] 중기부터 기록이 확인되며 사당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조선시대에는 국명을 [[조선]]으로 삼아 단군의 유지를 잇고, [[사직단]]에는 단군(檀君)의 영정과 모형상을 모셨다는 단군성전(壇君聖殿)을 세웠다.[* 참고로 의외겠지만 허구한날 사대적이라고 까이는 조선시대야말로 고려시대보다도 더 단군을 중요시했다. 이 시대에도 기자조선을 세웠다고 알려진 기자를 중요시한 것도 사실이고 비공식적으로는 기자를 더 중요시했지만 공식적으로는 단군과 기자의 차이를 두지 않았다.] 구한말의 [[민족주의]]의 발현으로 매우 중시되었으며, 단군을 신으로 하는 [[대종교]]도 생겨나게 되었고, 민간 무속신앙에서도 숭앙의 대상이었다. 단군과 관련된 대표적인 성지로는 [[단군릉]], [[구월산]], [[마니산]] [[참성단]](塹星壇), [[사직단]] 단군성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