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군 (문단 편집) == 여담 == * [[단국대학교]]의 단국이 바로 이 단군의 '단'과 애국의 '국'을 합쳐 만든 것이며 남북을 막론한 단군의 건국 정신을 받들자는 [[김구]] 선생의 뜻이 반영돼 지어졌다고 한다. 실제로 단국대학교의 상징 동물 역시 [[곰]]이다. * 《[[산해경]]》의 <중차구경> 끄트머리에는 옥산 이후 십삼편에서 "다시 동쪽으로 150리를 가면 웅산(熊山)이라는 곳이다. 이곳에 곰의 굴이 있는데 늘 신인(神人)이 드나든다. 여름에는 열리고 겨울이면 닫히는데 이 굴이 겨울에 열리면 반드시 전쟁이 난다."는 기록이 있어 환인과 웅녀와 엮어 보기도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중산경]]》이다. * [[한민족]]의 조상인 만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에서 1번째로 언급되는 인물이다. * 우스개로 [[단군 책임론|터를 잘못 잡은 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부동산 사기--[* 2010년대부터 축구 커뮤니티에선 단군께서 터를 잘 잡은 덕에 국대팀이 그렇게 삽을 푸고도 월드컵에 연속 진출한다는 반론이 있기도. 그러나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겨우 올라가놓고선 2014년 우승팀 독일을 2:0으로 이기며 조별리그 4위로 탈락시키는 이변을 일으켰다.] 외세에게 침입받기 쉽고 [[석유]] 한 방울 안 나는데다 [[여름]]이면 같은 위도 지역들보다 [[넘사벽]]으로 덥고 [[겨울]]이면 넘사벽으로 추운 땅에 터를 잡았냐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농담일뿐. [[지도]]도 [[나침반]]도 없었을 시절 생존가능한 곳에 터를 잡은건 대단한 것이다. 다만 단군이 터를 잡은 곳은 요서(십이대영자 문화) 지방으로 추정되며 [[한반도]]가 고조선의 중심이 된 건 후대의 일로 [[기원전]] 3세기 초반에 연나라에게 요녕 지역을 잃은 후부터다. 물론 요서지방도 한반도랑 별 다를바 없어서 여름에 매우 덥고 겨울에는 강원도를 뛰어넘을 정도로 추우며 일교차가 끝내주는 등 차라리 한반도가 낫게 보일 지경. 사람 사는건 어딜 가나 똑같은지 [[폴란드]] 최초의 [[왕조]]를 창건한 [[미에슈코 1세]]나 [[포르투갈 왕국]]의 건국자인 아폰수 1세, [[이스라엘]]의 [[모세]]도 비슷한 농담이 있다. 모세는 아예 이스라엘 총리(골다 메이어)가 깠을 정도. 이스라엘인을 40년이나 광야를 해메게 한 뒤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땅으로 이끌었다고...[* 다만 이후 이스라엘에서 셰일가스가 꽤 많이 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 [[영생교]]의 교주가 [[이스라엘]] [[단]] 지파의 자손이라고 주장했다.'''당연히 근거 없는 궤변이니 믿지 말자.''' * 프로 [[야구]]에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단군 신화 매치라고도 한다. --그래서인지 두 팀의 경기가 우천 순연될 경우 그 中 1경기는 [[10월 3일]] [[개천절]]에 편성된다.-- 위와 연관지어서 [[KBO 리그 심판 최규순 금전요구 사건]]이 터졌을 때 단군 신화가 "사실은 곰과 호랑이가 환웅을 매수한 것"이라는 [[드립]]이 터지기도 했다. *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자국 [[고려인]](까레이스키)들을 위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31/0200000000AKR20161031039700371.HTML|단군 기념 주화]]를 발행한 바 있다. * 1990년대 중반에 단군 신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단군의 땅]]이라는 텍스트 MUD [[게임]]이 서비스되었다. [[한국]] 최초의 상용화된 다중사용자 게임 중에 하나이다. 또 일부 머드 게임에서 최고 레벨에 달한 사용자를 단군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 2006년 [[SBS]]에서 단군을 주제로 한 [[사극]]을 기획 중이라고 밝히고 다음해인 2007년 'SBS 2007년 대기획'을 통해 100부작 대하사극이 될 것임을 밝혔으나 2010년에 마지막 기획 기사를 남기고 아무런 얘기가 없는 걸 보니 결국 무산된 모양. * 2019년 9월 23일 단군문화포럼 주최 '독립운동의 상징, 단군 영정 전시회'에서 1883년 10월 봉안한 단군 영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열린다. 단군 초상화는 20세기 이후에 제작한 [[그림]]만 존재한다고 알려져 이 그림이 현존 최고(最古) 작품이라는 주장까지 나왔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923078800005?input=1179m|#]] * 한민족의 시조를 상징하는 만큼, 어떤 순서의 첫번째를 비유하기도 한다. 멤버가 순차적으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 멤버 중 첫번째로 데뷔한 [[희진]]의 별명이 '단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