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단둥시 (문단 편집) === [[북한]]과의 연관성 === 한국의 북한 전문 연구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단둥과 북한을 오가는 물류 트럭에 뭐가 얼마만큼 실렸느냐를 체크하면 북중간 공식+비공식 교역상황과 북한 경제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크 가능하기 때문. 특히 북한 내부의 상황이 심상치 않거나 북한과 관련해서 뭔가 큰 사건이 발생하면 기자와 같은 [[언론인]]들도 단둥을 자주 찾는다. 다만 한국인, 특히 탈북민이나 목사 등 북한에 적대적인 인사인 경우 납북을 당할 위험이 적게나마 존재하니 주의. 이곳뿐만 아니라 동북3성 지역이 여행유의인 이유가 바로 [[납북]]당할 위험성 때문이다. 납북 가능성을 제외하면 치안 걱정할 일은 없다. 2022년 현재 8만여명의 북한 노동자들이 단둥에서 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https://www.dailynk.com/20221114-4/|#]] 12월 12일, 중국 측이 북한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단둥항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37586?sid=104|#]] 분단 중인 현재도 북한과의 접촉이 잦은 지역인데 통일 이후에는 그야말로 통일 한국과의 무역의 중심지로 떠오를 곳이다. 한국 제품들 상당수가 이곳을 통해서 북한으로 밀반입 되는 상황인데 통일 이후엔 그대로 한중 육로무역의 최전선이 되기 때문이다. 중국은 220V 50Hz 전력을 사용해 주파수 차이는 있지만 가전 수요도 흡수할 수 있으며, 신의주를 통해 면세사업을 노리기에도 충분하다. 단둥시까지 고속철도로 4~6시간 이내에 거주하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가장 부담없는 외국으로 자리잡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