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둥시 (문단 편집) == 교통 == 북한과 중국을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이다. 북한 주민들도 무역 등을 위해 이곳을 수시로 드나들기 때문에 북중관계가 경색됐을 경우 압록강을 건너는 차량통행이 줄어드는 등의 영향을 받으며, 거기서 오고가는 상품,물자의 종류를 보고 북한의 현재 경제흐름이 어떤지 알 수 있는 지역으로도 손꼽힌다. 그래서 이 지역엔 한국의 북한 전문가들이 항상 드나들며 교역물자들 종류와 거래량을 체크한다. 북한 장마당 내 상품들도 단둥을 거쳐서 수입되는 경우가 많으며, 북한주민들이 단둥에 주거하면서 남한 문물을 접하거나 남한 관광객들과 접촉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는 듯하다. 당연히 남북관계가 좋으면 단둥시도 큰 혜택을 보곤 해서 2018년에 남북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자 단둥 지역 부동산 값도 왕차 올랐다[* 통일 이후, 통일 한국과 중국 무역의 중심 거점이 될 곳이고 미국으로서도 신의주를 통한 동북 3성 공략의 최상의 입지에 놓인 지역이 될 곳이므로 부동산 가격 급상승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선단선]], 단다선 [[철도]] [[단둥역]]이 있으며 [[압록강철교]]를 통해 [[북한]] [[평의선]] [[신의주청년역]]과 연결된다. 공항으로 [[단둥 랑터우 공항]]이 있다. 민군복합항이며, 군용공항이었던것을 1985년 개조하였다. 군대는 [[북부전구]] 다롄기지 88여단이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단둥으로 오려면 항공편으론 직항이 없으며, [[다롄 저우수이쯔 국제공항]]이나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을 통해서 와야 한다. 단둥-다롄-선양을 잇는 항공편이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육로로도 이동가능하나 [[단다도시간철도]]나 [[선단고속철도]]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소요시간이 꽤나 깨지는 편. 아니면 아예 베이징으로 우회해서 오기도 한다. 오히려 선박편으로 올 경우 직항이 있는데 [[인천국제여객터미널]]에서 단둥행 여객선이 주 3회 운항한다.[* 현재는 [[코로나 19]] 때문에 운항 중단이다. ] 바로 강 건너 북한 [[신의주시]]를 볼 수 있기도 하고, [[만주]]/[[백두산]] 관광의 기점이기도해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제법 찾는다. 2018년 5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중국 리커창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울-단둥 간 고속철을 부설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실질적인 [[경의고속철도]] 제안이며, 추후 고속철로 베이징까지의 연결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건 북한이 협조하거나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야 가능한 사안이다. 압록강 하류 쪽엔 [[신압록강대교]]라는 사장교가 있다. 다리 자체는 거의 완성되었지만 북한측이 연결도로를 건설하지 않아서 개통은 무기한 연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