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발머리(AOA) (문단 편집) == 활동 및 평가 == 발매 당일엔 짧은 치마 제 2탄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으나, 짧은 치마보다 덜 선정적이고 노래도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등[* 짧은 치마처럼, 수줍은 듯 시크한 가사와 매혹적이면서 감미롭게 흥을 돋우는 음정, 박자 등 이성에 대한 남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요소가 제법 먹혀 들어가는 듯.] 여러 평가를 받으며 실시간 차트, 방송 차트 모두 10위권에 들어가는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단, AOA 역시 계속 용감한 형제의 곡을 받으면 결국 매너리즘에 빠진 손담비나 자가 복제로 위기가 찾아온 포미닛처럼 될 수 있다. 인지도를 단발머리까지 크게 올렸으니 다음 곡은 다른 작곡가 or 밴드 버전 곡으로 나와야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각 멤버 별로 다양한 복장이 다 나와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해 했지만 이번에 다 써버려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다. 각각 초아 - 미용사, 지민 - 경찰, 유나 - 직장인, 혜정 - 객실 승무원, 민아 - 아르바이트생, 설현 - 치어리더, 찬미 - 자동차 정비사. 여기 나오지 않은 [[사뿐사뿐|캣 우먼]], [[Heart Attack|라크로스 선수]][* 설현이 입은 치어리딩 복과 비슷하긴 했다.], [[Good Luck(AOA)|해양구조대]]는 나중에 나온 앨범에서 쓰였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사뿐사뿐, 심쿵해까지 로망을 자극하는 컨셉으로 나가 성공 가도를 달렸고 로망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날아올랐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흔들려, 짧은 치마라는 섹시한 컨셉으로 잡은 인기를 귀여운 컨셉으로 바꾼 단발머리에서도 이어갔다는 점이다. 섹시 컨셉으로 확 떠오르는 아이돌은 많지만 그 이후에 다른 컨셉을 들고 오면 귀신 같이 인기가 빠져 그 이후에 다시 섹시 컨셉을 들고오는 것과는 정 반대의 상황이라 AOA가 여러가지 컨셉을 시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고무적인 앨범. 다만 대중들에게 AOA를 각인시킨 짧은치마와 심쿵해 사이에 있고 캣우먼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콘셉트를 가진 사뿐사뿐이랑은 다르게 여러 콘셉트가 난립했던 앨범이라서 시간이 지난 지금 대중들의 기억 속에 AOA 하면 생각나는 노래에는 포함이 되지 않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