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병호 (문단 편집) == 여담 == [[노동운동]]계에서는 [[1990년]] [[전노협]] 창립때부터 지도부를 형성했던 [[문성현(정치인)|문성현]], [[심상정]]과 묶여서 소위 '''문/단/심 트리오'''로 유명했으며 이들은 [[민주노총]] 창립과 [[1996년]] 총파업때까지 전투적 노동운동을 주도했다. 이 세 명은 [[2000년]] 이후 [[민주노동당]]에 입당해서, 진보정치인으로 변신했으나 노선 차이로 뿔뿔이 흩어졌다. 문성현은 [[자주파]](NL계)의 지원으로 당 대표가 되었으나, 결국 [[바지사장]]에 그치면서 영향력을 상실했다. 심상정과 단병호는 NL계의 종북성을 비판하면서, 함께 탈당했으나 정치권에 남은 [[심상정]]과 달리, 단병호는 노동운동으로 복귀하였다. 재미있는 사실은 딸 단정려가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38기로 수료하고 [[검사(법조인)|검사]]로 처음 발령받은 곳이 [[창원지방검찰청]]이었는데, 당시 창원지검의 [[검사(법조인)|검사]]장이 단병호를 구속시켰던 [[황교안]]이었다는 것. 게다가 아버지 단병호가 노동운동에 투신해 온 사람인데, [[창원시]] 역시 노사분규 관련 사건이 많은 곳이라는 점도 우연이다. 단정려가 검사가 된 직접적인 계기로 '구속과 수배를 반복하는 아버지가 뭘 그리 잘못한 것인지 내가 공부해서 알아보겠다'는 결심에서 비롯되었던 것. 그의 성씨인 [[단(성씨)|단]]은 [[희성|희귀성씨]]이며 [[2000년]]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 의하면 411가구 1,439명이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