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운룡 (문단 편집) === 혈사 === [[강설영]]의 연락을 받아 [[신마맹]]과의 대립으로 위기에 빠진 [[강씨금상]]을 도우러 나타난다. 그 사이 [[염라마신]]은 의협문 본진을 박살내고 있었다. 한편 [[정소교]]와 그녀를 보호하던 금륜대원을 구해주고, 도요화를 호위로 붙인 뒤 정소교를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킨다. 유광명의 부하 흑번쾌에게 위타천으로 오인받아 잠시 싸웠다가, 유광명에게 위타천이 있는 곳을 들은 후 그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위타천과 전투. 위타천이 자기보다 강하다는 것을 파악해 처음부터 음속으로 덤볐고, 광극진기 덕분에 위타천에게 공격다운 공격을 성공 시켰다. 그리고 광극진기 광신마체의 무공이 천룡의 무공과 닮아서 철위강의 제자라는 오해를 샀다. 나름 선전했지만 무공의 천재 위타천은 단운룡의 우위를 하나하나 격파했고, 단운룡을 몰아붙인다. 그러자 대비책으로 최후의 한수였던 광신마체의 마신 단계로 진입, 위타천에게 내상을 입히는 데 성공했지만 시간제한으로 넉다운. 화인은 강설영이 도와 막아지만 뇌인은 미처 막지 못해 심장이 멈췄다. 그러나 뇌인이 뇌정광구를 충전, 광획을 회전시켜 '''더 강해진 상태로 부활'''했다. 뇌인을 흡수할 수 있게 되고 마신의 흡인력도 더 강해졌다. 비기 화군혼을 시전한 위타천에게 고전하다가, 철위강을 뛰어넘기 위해 정진해 온 위타천과 소연신이 준 것에 안주한 자신의 차이를 깨닫고 소마군 시절 빛을 발하던 찰나의 재능에 눈을 떠 위타천과 대등하게 싸운다. 위타천은 단운룡의 예지력이 '''[[옥황(한백무림서)|상제력]]과 비슷하다'''고 하며 그 예지력마저 통하지 않는 페인트를 써서 근접전을 강요, 서로 맞때리기를 해대다가 압도적인 내공을 이용, 단운룡의 팔을 부러트리고 승기를 잡는다. 위타천은 단운룡에게 패배를 인정할 것을 요구하고, 계속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단운룡은 죽음의 위협이 없었던 적인 없다며 웃기는 협박이라고 받아친다. 하지만 위타천이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철위강]]한테 털리기 직전이었던 옥황이 위타천을 불러들여 목숨만 겨우 건진다. 그리고 위타천이 가자마자 광극진기 마신이 사그라들었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 '''기적의 중첩'''이라는 묘사가 나오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단운룡 생애 처음으로 인정한 패배다.] 신마맹의 습격이 마무리된 후 철위강과 대면한다. 철위강이 덤비라고 하자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싸워 스승의 이름을 욕보일 수는 없다고 거절한다. 철위강은 천룡파황권으로 단운룡을 가격한 뒤 "빚은 갚았다"고 말하고 퇴장. 단운룡은 강설영을 위타천에게서 구해줬기 때문에 빚을 갚은거라고 생각했으나, 그것만으로는 풀리지 않는 찜찜함을 느꼈다. 이후, 금상을 천룡상회에 넘기면 이익의 팔할을 넘겨주는 것은 물론,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유광명의 제의를 거절한 강건청과 강설영이 단운룡에게 몸을 의탁해와 그들을 받아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