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종진 (문단 편집) == 장점 == 전열에 선 군함들이 아군함에 오사를 할 걱정 없이 현측에 장착된 화포를 전부 활용할 수 있다. 최대 횡진이 최대 화력을 보장한다는 [[리델 하트]]의 말과 같이 함상 포격전이 벌어질 때 가용 함포 전력을 최대한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포격전을 벌일 때 최상의 [[진형]]으로 불리운다. 이런 이유로 [[함포]]가 [[군함]]의 주 전력으로 자리잡은 이후로는 전 세계 [[해군]]의 표준 전법처럼 되었으며, 그 때문에 적이 먼저 단종진을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도전하지 않고 그대로 내빼는 양상이었다. 진형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적 함대를 T자로 가로지르면서 포격을 하는 것[* 이를 ''Crossing the T'' 혹은 ''Capping the T''라고 부른다.]인데, 이 경우 아군 함대는 현측에 장착된 화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나 적은 대부분의 화력이 봉쇄되기 때문이다. 다만 단종진을 이룬 적은 금방 [[학익진]]으로 전열을 변경할 수 있으므로 T자로 교차하기 직전까지는 [[교차사격]]을 전부 맞아야한다는 불리한 점이 있다. 해류나 바람방향이 이로울 때나 시도할 수 있는 전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