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천덕 (문단 편집) === 후반부 === 세월이 지나 우여곡절 끝에 돌아갈 수 있었는지 [[곽정]]과 [[양강]]이 장성한 후 고관으로 출세한 모습으로 재등장했다. 금국의 왕자 신분인 양강(당시엔 완안강)을 호위하게 되었는데 [[육관영]]이 이끄는 무리에 붙잡혀 귀운장에 갇힌다. 처음에는 곽정도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단천덕이라는 이름만 알 뿐,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니 그 얼굴은 알지 못하고 있었기에 [[매초풍]]이 쳐들어오고 [[황약사]]가 나타나는 등의 사건이 계속되어 방치되어 있었다. 일이 대충 끝나고 곽정이 양강과 함께 풀어주었는데, "이 단천덕,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면서 자신의 이름을 말해 버리는 바람에 곽정은 단천덕이 바로 어린 시절부터 그 이름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원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곽정이 양강에게 "이 자가 우리 부모의 원수다."라면서 죽이려 하자 [[완안열]]의 음모를 자백하며 목숨을 구걸하다가 분노한 양강에게[* 양강은 친부인 양철심에게는 별다른 감정이 없었지만 적어도 어머니에게는 나름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때만큼은 나름 진심으로 분노했다.] 죽는다. 그리고 양강은 아버지 양철심과 곽소천의 원수를 갚았다며 둘러대어 곽정의 환심을 샀다. 단천덕이 원수인 것은 사실이므로 곽정도 별 의심 없이 양강을 믿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