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쿠가 (문단 편집) == 특징 == 수전기대 4기의 기체가 합체한 최종적인 형태. 야성의 정신력을 기존 수전기의 4배나 받게 되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력은 수전기 4기의 전투력을 모두 합친 것을 능가한다. 처음에는 합체가 금지되어 있었지만, [[샤피로 키츠]]의 계략에 빠진 수전기가 전멸할 위험에 처하자 [[하즈키 코타로]] 박사의 결단으로 첫 합체하게 되었다. 합체시에는 합체의 키워드인 D.A.N.C.O.U.G.A를 이글 파이터의 컴퓨터에 입력한다. 이후 합체 시스템「[[THX1138]]」[* [[조지 루카스]] 감독의 첫 극장영화 'THX-1138'의 패러디]가 기동해 자동으로 합체가 이루어지며[* 이 때에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작동하며 각 기체의 컨트롤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휴머노이드 상태의 빅 모스를 중심으로 양 발바닥에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의 노멀 모드가 붙고, 이글 파이터는 머리 부분으로 변형하여 합체한다. 후에는 비행을 위해 부스터도 달아 강화된다. 심플한 합체이지만 이글 파이터의 머리 변형의 시퀸스는 당최 그 조그마한 몸체에서 어디에서 얼굴이 나오는지 알 수 없다. 일단 초합금 혼으로 재현된걸 보면 기수와 날개의 접합 부분에 얼굴이 숨어있다. 합체가 이렇기 때문에 사실상 빅 모스의 휴머노이드 상태의 강화판격에 가깝다.[* OVA의 합체장면에서는 처음 키워드를 입력할 시 아예 빅 모스만 휴머노이드 상태에서 시작해서 빅 모스가 중심이라는 느낌을 더 강하게 주고 있다.]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7할 코끼리''', '''빅 모스가 신발 신고 모자 쓰니까 강해졌다.'''는 말이 있다. 단쿠가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 [[오오바리 마사미]]조차 인정해버린 말. [[https://twitter.com/g1_bari/status/630947973648683008|단쿠가는 8할 코끼리가 아니라 7할 코끼리라구]] 덤으로 합체시에는, 펀치나 킥을 위주로 싸우는 단쿠가의 특성상, 발바닥에 위치한 랜드 쿠거나 랜드 라이거의 파일럿들이 매우 위험한 포지션에 위치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로 이글 파이터는 합체시 머리가 되는지라 위치상 탈출도 가장 용이한 편인데 위험한 상황에서 단쿠가 냅두고 자기만 분리해서 도망간 적이 있다. 빅 모스가 거의 해결해놓자 다시 와선 합체후 마무리 하긴 했지만. 또 이글 파이터와 빅 모스만 합체하고 랜드 쿠거와 랜드 라이거는 따로 활동한 적도 있다. 즉 결과적으로 합체의 중심인 빅 모스만 있다면 다른 수전기가 한 두 개쯤 빠져도 비록 온전히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단쿠가 형태로 싸울 수 있다는 소리다. 반대로 이글 파이터와 랜드 쿠거, 랜드 라이거만의 합체 기믹이 없기 때문에 빅 모스가 없다면 불완전한 단쿠가라도 구성될 수 없다. 메인 파일럿은 [[후지와라 시노부|시노부]]지만, 전투시엔 [[시바 료]]처럼 다른 파일럿이 조종을 맡은 적도 있었다. 특히 합체시 빅 모스가 중심을 맡는다는 것을 반영하듯, 시바 료가 메인으로 조종한 적이 많다.[* 시바 료가 권법의 달인이기에 근접전이 벌어지면 료가 맡는 경우가 꽤 있다. 보통 합체한 후에는 펀치 한 방에 끝내버리기에 료가 조종을 맡아 근접전을 벌인다는 건 꽤나 강적이라는 소리.] 사라나 마사토는 그냥 구경만 하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전투중 시노부가 사라나 마사토에게 뭔가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도 나오는 걸로 보아 합체 후에도 각자 조종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모양. 정신력의 소모가 수전기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 계속해서 출격하는 것은 파일럿에게 부담을 주며, 하즈키 박사가 직접 더 이상 출격하면 위험하다는 충고를 하기도 했다. 초수기신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비스트 모드가 짐승을 의미하고, 휴머노이드 모드가 인간을 의미하며, 최종적으로 다다르는 단계인 단쿠가는 신(神)을 의미한다. 즉 [[진화]]라는 테마가 단쿠가의 주제이다. [[사이타마(원펀맨)|그 전투력은 펀치 한방으로 적의 보스급 기체를 일격에 박살내고, 단신으로 적 전체를 노 대미지로 격투만으로 관광보내는 것이 가능한 그야말로 명실공히 사기 오브 사기 로봇. 게다가 파워업도 심심하면 해댄다.]] 작중에서 수전기대가 힘들어하는 것도 대부분 정신력 소모가 원인이며 싸우다가 부상을 입어서인 경우는 거의 없다. 적의 입장에선 워낙의 강한 기체였기 때문인지 적측에서 짝퉁을 만들어 단쿠가와 싸우게 한 적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갓 블레스 단쿠가'에서 무게가 환영으로 만들어 낸 단쿠가가 등장한다.(원본과 다르게 '날개'가 없는 것이 특징) 결국 료에 의해 환영인 것이 발각되고, 환영을 움직이는 진짜 컨트롤 장치를 박살내어 소멸시킨다. 슈로대 임팩트에서는 [[샤피로 키츠|샤피로]]가 만들어낸 것으로 등장하며 양쪽 다 원본과의 차이점은 양 발이 랜드 라이거 & 쿠거가 아닌 빅 모스의 휴머노이드 상태인 직선 & 대각선 형태의 발이고 역시 날개가 없으며 눈의 색깔도 다르다.(원본의 눈의 색깔은 빨강이지만 가짜는 초록색이다.) 상기했듯 첫 합체가 비교적 늦게 등장한 편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려 16화나 되어서 이루어질 정도로 나올 타이밍을 너무 질질 끄는 바람에 당시 완구는 폭삭 망했고[* 로봇만화는 완구 판매가 생명인데, 작중 활약은 그야말로 최고의 완구 판촉이다. 그런데 등장 타이밍을 질질 끌었으니 제대로 판촉이 될 리 만무했다.] 애니메이션도 38화만에 조기종영해버리는 결말을 맞게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