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쿠가/모형화 (문단 편집) === 본체 === 2019년 9월 23일 출시. / 8,400엔 3 박스 구성(1. 이글 파이터, 랜드 쿠거 및 각종 무장, 2. 랜드 라이거 및 비행 부스터, 3. 빅 모스.)[[https://www.bandai.co.jp/candy/products/2019/4549660392095000.html|#]] 랜드 쿠거를 제외한 나머지 수전기는 모두 변형 과정에서 일부 부품을 교체 / 탈거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크기가 작은 이글 파이터는 설정상 갖추고 있는 변형 형태인 전투기 / 로봇 / 단쿠가의 머리가 모두 개별 부품으로 들어있는 등 변형 기믹이 생략되었다. 다만 단쿠가는 분리 상태부터가 노멀(전투차량) - 어그레시브(야수) - 휴머노이드(로봇)라는 대단히 복잡한 기믹을 갖추고 있고, 슈퍼 미니프라가 지금까지 출시 해 온 상품들의 변형/합체 구현도를 감안하면 단쿠가의 교체/탈거 부품 수는 나름대로 적은 편이라, 기믹에 대해서는 대체로 납득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막상 상품이 출시 된 이후에는 온갖 부분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개중에서도 부품의 내구성 문제: 축관절이 매우 쉽게 부러지는 점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https://twitter.com/REBLACK11/status/1176502367686029315|#1]][[https://twitter.com/matubert/status/1176004823159672832|#2]] 변형/합체 시 교체 또는 잉여부품이 많다는 점이나 단공검이 한정이라는 점 등은 출시 전에 논란이 되더라도 본체의 품질이 훌륭하면 긍정적 평가에 묻히거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다소 사그라들 부분이었는데, 정작 본체마저도 파손 우려가 크다 보니 "부품 복구 능력이 있거나 분리합체에 연연하지 않고 단쿠가 그 자체의 프로포션만을 보고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하기 어려운 상품"이라는 평가까지 듣고 있다. 파손의 우려가 큰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유형이 있다. || '''너무 가늘고 약한 조인트''' || '''너무 뻑뻑한 결합구조''' || '''기믹 이용으로[br]인한 파손 ''' || || 빅 모스의 스커트 || 랜드 쿠거, 라이거의[br]허벅지 축관절 ||<|3> 랜드 쿠거, 라이거의 라이플[* 단일 부품인데다 강도도 약해서 손에 쥐어주거나 다이건에 결합, 분리를 반복하는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파손될 우려가 있다.] || || 빅 모스의 코끼리 귀[br](빅 모스 & 단쿠가의[br]금색 가슴장식) ||<|2> 빅 모스 & 단쿠가의[br]손목 볼관절 || || 빅 모스의 뒷 스커트 || 프라모델 조립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면 조립하는 과정에서(심지어 런너에서 부품을 떼어내는 순간) 약하니까 조심해서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곧바로 드는 부품도 있는데다, 작용점을 잘 이해하고 만지면 파손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즉, 과격하게 갖고 놀 물건이 아니라 전시용, 그것도 매우 약한 물건이라는 점을 항시 염두에 두고 조심조심 만지면 상술한 부품 파손 우려도 상당부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반다이]]는 [[스냅타이트]]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면에서 프라모델 업계의 정점에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데다, 슈퍼 미니프라도 이미 단쿠가 출시 시점 기준 3년 이상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 오며 느리긴 하되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는 점에서,(실 제작은 [[메가하우스]]에서 담당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반다이가 자신들의 상표를 내걸고 2019년 하반기에 출시한''' 상품이라 여기기엔 각 부품의 결합공차나 표면 정리가 대단히 열악한 물건이라는 점 또한 사실이다. 그리고 교체부품이 적다는 것은 출시 전 공개된 공식 사진을 토대로 한 것이었기에, 막상 출시 후에는 공식 사진으로 유추할 수 없는 교체 / 탈거 부품이 엄청나게 많은 점도 비판을 받았다. 정보 공개 단계부터 변형기믹을 모두 생략하고 개별 부품으로 냈던 이글 파이터를 제외하면, 아이러니하게도 덩치가 가장 큰 빅 모스에서 부품교체나 탈거가 가장 많다.[* 가령 빅 모스 휴머노이드에서 비스트로 변형시 허벅지는 장딴지에 속으로 수납되어는데, 이를 탈거방식으로 구현해 비스트 상태에선 허벅지가 잉여부품이 된다. 또한 코끼리 귀와 같은 금색 가슴 장식을 2종류로 넣어준 것도 프로포션 구현 목적만으로 교체하는 것이라 여겨졌으나, 실제론 탱크 모드에서 코끼리 귀를 접어넣는 기믹이 없기 때문에 떼어내야 한다. 이 외에도 무릎 커버 부품이나 코끼리 코 등, 출시전 광고성 정보에서 공개된 자료만으론 잉여/교체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없거나, 단쿠가의 변형/합체 프로세스를 안다면 잉여나 교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들 일이 없는 부분에서 잉여/교체부품이 더러 있다.] 또한 3박스 구성 중 빅 모스를 제외한 나머지 2박스는 '''절반 정도 텅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는 종이 골조'''가 들어있다는 점도 제품 출시 후 문제시 되었다.(어떤 상황인지 사진으로 보기: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9FF4E5DB02C0D04|#1]] [[https://pbs.twimg.com/media/EHNx8lmUYAADZob.jpg|#2]] [[https://nodokalife.com/wp-content/uploads/2019/09/A73003522.jpg|#3]]) 무슨 말인고 하니, 종이 골조가 없었다는 전제로 상품의 볼륨을 보자면─ 1. 슈퍼 미니프라 단쿠가 본체는 2박스 구성으로 나왔더라도 충분했다.[* [[슈퍼 갤럭시 메가]]나 [[선발칸 로보]], [[바이오 로보]] 등 2박스 출시 상품은 대체로 5천엔 대 중후반 ~ 6천엔 대로 가격이 책정된다. 이런 로봇들은 2단 합체 구성인데 반해 단쿠가는 4단 합체 구성에 분리 메카도 3단변형 구조를 갖추고 있으므로 부품 수도 훨씬 많을 수 밖에 없다.[br]때문에 곧이곧대로 2박스로 출시할 경우 9천엔은 받아야 마땅한 상품을 2박스로 출시했다는 점이 독으로 작용해, "2박스=6천엔 급 상품에 9천엔이나 매겼다"라는 부당한 평가까지 덤터기로 쓰게 되어 상품의 덤핑이 더욱 가속화 되거나 추후 출시될 상품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커진다. 이렇듯 9천엔 급 가격에 당위성을 주는 한편 부정적 요인을 조금이나마 늦추거나 줄이기 위해 2박스에 종이 골조를 채워넣으면서까지 3박스로 출시했을 가능성이 있다.] 1. 한정으로 출시한 단공검과 강화 윙이 본품에 포함되었다면 종이 골조 없이 3박스로 충분히 낼 수 있었다.[* 당초 단공검과 강화 윙을 한정이 아닌 기존 단쿠가에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3박스로 계획했다가, 내부 시제품 테스트 등에서 종합적으로 조악한 품질 탓에 출시 후 불평이 이어지고 판매고가 저조할 것이라 예측되어 단공검과 강화 윙을 한정으로 돌리고, 박스의 규격과 디자인은 박스를 제작한 외주처와의 계약 관계상 조정이 불가하니 골조를 채우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 상기 각주로 부연설명한 두 가지 의도 중 하나 또는 모두가 작용하였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즉, 노골적인 상술 수준을 넘어 상도덕을 거스른 판매전략을 펼쳤다는 점에 대해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일었다. 구매자들도 반다이 상표를 달고 나왔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조립감과 비싼 가격, 파손이 우려되는 점 등에서 점수를 낮게 매기고 있다. 평가 중에는"최악의 품질", "중국제 프라모델 보다못한 쓰레기", "굉장히 문제가 많은 상품", "존재해선 안 될 쓰레기" 등등 부정적 견해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리뷰도 많다. 이렇듯 상품에 대한 평가가 양호하지 못하다 보니,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가격이 6천엔 대로 떨어진 데 이어, 1달여만에 [[아마존 재팬]]에서는 5,380엔, 2달 만에 4,990엔으로 가격이 내려갔고, 2020년 2월 기준으로 4,624엔까지 내려갔다. 거의 50% 세일로 이정도 할인은 역대 슈미프 라인업 중에서 SSSS 그리드맨 다음 수준. 2020년 2월 중순 기준으로 4,343엔까지 떨어져서 할인율이 53% 를 기록하며 드디어 반값도 안 되는 상황이 되었고[[http://pds20.egloos.com/pds/202002/19/72/e0024272_5e4c2128b4100.png|#]], 동년 3월 상순에는 급기야 4,000엔(배송비 무료)까지 떨어졌다. 슈퍼 미니프라 쪽에선 SSSS 그리드맨이 72% 할인으로 최대 낙폭을 기록했는데, 단쿠가도 그 기록 가까이 따라가고 있다. 평점도 5점 만점에 고작 3점 초반대를 왔다갔다 하는 등 수많은 슈퍼미니프라 제품들 중 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역대급으로 나쁜 편. [[아미아미]]에서는 출시 1달 뒤에 역시 5,400엔으로 가격이 내려갔으며, 이쪽도 2020년 2월 기준으로 4,620엔까지 떨어졌다. 대부분의 한국 샵들도 2020년 2월 기준으로 단쿠가를 재고 처리 세일하는 중. 재고 있는 곳 기준으로 세일 안 하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다. 2023년엔 출시된지 4년 정도 흘러서 그런지 재고가 거의 안 보이며, 거래도 정가보다 조금 싼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보통 슈퍼 미니프라는 출시된지 몇년 지나면 재판되지 않는 이상 가격이 정가보다 비싸게 거래되는데, 단쿠가는 정가 혹은 그보다도 싸게 거래되는 상황이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위에서 나온 리볼텍 단쿠가와 스케일이 비슷해서 무장이 호환되기에, '''리볼텍 단쿠가 무장[[셔틀]]'''로 살짝 재평가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