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쿠가/모형화 (문단 편집) == [[메카스마]] THE 합체×[[HAGANE WORKS]] == [youtube(fx2BEjrxDIo)] 1월 14일 메카스마 임팩트를 통해서 THE 합체×[[HAGANE WORKS]] 콜라보 라인업으로 상품화가 확정되었다. 오오바리 마사미의 최신 화고를 토대로 입체화되었으며 이글 파이터를 비롯한 각 수전기는 완전변형이 가능하다. 또한 손가락은 전지가동이고 일부 파츠에 합금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HAGANE WORKS 콜라보 라인업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크기는 무려 '''머리까지 30㎝'''로 포신과 날개까지 하면 40㎝는 될 듯하다. 심지어 이마저도 원래는 더 크게 내놨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커서 축소시킨 것이라고 한다. 크기도 크고 합금까지 쓰인 만큼 가격은 비슷한 사이즈인 THE 합체 [[그레이트 다간 GX]](약 5만엔)정도일 것이라 한다. 실제로 공개된 가격은 그레이트 다간보단 비싼 58,000엔. 초판 특전으로 이글 파이터의 어그래시브 비스트 어택 이펙트 파츠가 포함된다.[* 색은 파란색이며, [[아마존 재팬]] 한정판 구매 시 빨간색이 추가로 들어간다.] 이글 파이터는 전투기 모드와 휴머노이드 모드의 손을 독수리의 다리처럼 내려놓은 형태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나아가 상술한 구성품인 어그레시브 비스트 모드의 이펙트 파츠를 활용해 극중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단쿠가의 머리로 변형 후 동체와 연결되는 조인트는 마그넷으로 만들어 세밀한 부품의 파손이나 부하가 걸리는 요소를 최소화하였다. 랜드 쿠거와 라이거는 비스트 모드일 시 다리를 한 번 더 꺾어 동물의 역관절처럼 구현해 줄 수 있어 한층 동물적인 느낌을 살렸다. 빅모스는 단쿠가의 차별화를 위해 단쿠가로 합체 시 가슴의 금색 장식 및 어깨를 확장시킬 수 있는 기믹이 들어있다. 또, 비히클 모드와 비스트 모드 때엔 팔뚝 속에 들어가 있는 주먹을 꺼내는 기믹도 참신한 방식으로 적용되어[* 주먹이 수납되어 있는 상태에서 팔뚝 아래 캐터필러를 앞으로 잡아 당기면 주먹과 캐터필러가 함께 튀어나온다. 이 상태에서 캐터필러를 다시 밀어넣으면 빠져나온 손은 그 위치를 유지하고, 캐터필러만 원위치로 돌아간다.], 주먹을 잉여 부품 처리하거나 꺼내기 위한 레버 같은 것을 마련하며 미관을 해치는 단점을 극복하였다. 가동성은 허리는 회전만 가능하지만 무릎 앉기는 무난하게 가능할 정도로 가동성이 뛰어난 편이다. 본 상품보다 1년 반 쯤 앞서 발매된 게임 [[슈퍼로봇대전 30]]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얼티밋 단쿠가]]용 파츠도 추후 상품화가 정식으로 진행 될 경우 장착할 수 있는 사양으로 설계되었다. 그리고 [[블랙 윙(초수기신 단쿠가)|블랙 윙]]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는데, 먼저 나온 [[초합금혼]] 버전 블랙 윙의 합체 조인트를 약간만 개조하면 본 상품과 합체시킬 수 있다.[* 완구 리뷰어 [[오타파]]가 설명하는 [[https://youtu.be/eMny61aFBuQ?t=330|관련 영상]]. 단쿠가의 등에는 비행 부스터나 강화 윙, 블랙 윙 등을 장착시키기 위한 홈이 파여 있고 초합금혼 블랙 윙은 이 홈에 끼워넣는 전용 조인트를 갖고 있는데, 이 전용 조인트 아래로 기다란 나사를 심어넣은 다음, 이 나사를 단쿠가의 어깨 관절이 움직이면서 생기는 빈 틈 속으로 집어넣는 방식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상정하지 않은 합체 방식인 관계로, 메카스마의 프로듀서 타나카 히로는 완구를 즐기는 관점에서는 재미있는 시도라고 얘기하면서도 '[[https://twitter.com/gsc_hiro/status/1664823088901419008|메이커 입장으로서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해당 개조 영상을 업로드한 완구 리뷰어 [[오타파]]도 영상 말미에 "절대 따라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라면 이글 파이터의 변형 기믹 때문에 단쿠가로 합체 시, 머리에 비해 얼굴이 상당히 작게 보인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별도의 프로포션용 비변형 헤드를 동봉해줬으면 하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이는 출시 전 외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단점이었으나, 발매 후 [[https://bbs.ruliweb.com/family/242/board/300085/read/30636702|허리 관절 구조가 파손되기 쉽다는 게 밝혀졌다.]]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허리 관절의 구조가 파손 이슈로 악명이 높은 [[http://dalong.net/reviews/mg/m167/p/m167_runner5.jpg|MG 시난주 Ver. Ka]]와 상당히 유사하여 합체로 인해 증가한 무게나 가동 시 마찰 등에 대한 부담이 허리의 축관절에 균등하게 퍼지지 않고 한쪽으로 치우쳐 그만큼 파손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당장 단쿠가는 서포트 메카로서 합체하는 부스터 유니트를 장착하면서 허리에 부하가 걸리는 데다, 추후 이 부스터 유니트보다 더 크고 무거운 블랙 윙이나 얼티밋 단쿠가용 합체 파츠가 발매된다면 이들을 장착할 시 허리에 더욱 부하가 크게 걸린다.[* 블랙 윙은 볼륨이나 기믹을 감안했을 때 부스터 유니트보다 더 무거울 것이 자명하고, 얼티밋 단쿠가는 날개와 백팩의 볼륨만 놓고 보면 기존 단쿠가의 부스터 유니트와 큰 차이가 없을 수 있겠으나 동체 곳곳에 붙는 추가 파츠도 있으므로 이 역시 단쿠가의 부담이 늘어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아니기에 파손 발생 시 황동봉을 박는 방식을 검토할 수 있겠으나 만약 이런 식으로의 수리도 불가하거나 수리한다는 발상이 없는 라이트 구매자라면 사실상 갖고노는 건 포기하고 상체를 얹혀놓는 식으로 전시하는 것 외엔 방도가 없는 유형의 파손인데다, 더욱이 출시 전 T2나 T6 같은 이름[* 가령 T2는 풀어 쓰면 '''T'''ry'''2'''로, 2번째 시제품을 의미한다.]을 붙인 미채색 시제품을 수 차례 공개하며 상품 검수에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을 홍보 수단으로 활용했기에 그와 반대되는 결과물에 대한 비판 또한 더욱 거세게 벌어졌다. 커뮤니티 내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인지한건지, 갓브레이브 스튜디오 대표는 [[https://m.blog.naver.com/jybed/223121831491|판매 제품의 허리 가동 테스트 영상을 선보였고 판매 제품에 대한 의견을 냈다.]] 본문에 삽입된 영상과 코멘트를 보면 알 수 있지만, 허리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생할 수 없는 부하를 주고 있는데''' 허리 관절 파손이 되지 않았다. MG 시난주 Ver Ka와 비슷한 구조지만, 실제로는 쉽게 파손되지 않는 부분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 해당 영상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저 한 건 외에 추가로 허리가 박살났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는 곧 운없게 초기 불량에 걸렸다는 소리로도 해석될 수 있다. 애초에 MG시난주의 허리축은 관절의 마찰이나 ABS유착정도에 비해 축이 비틀림을 견디지 못해 파손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이지, 단쿠가에서 우려되는 하중이나 충격에 의한 파손과는 원리 자체가 동떨어져 있기 때문에 겉모습만 비슷할 뿐 좋은 예시는 아니다. 하지만 위처럼 단시간 관절 파손은 아니라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되면 파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는 의견도 있다. 이후 약 2달이 지난 8월 기준 저 사례 외엔 허리가 박살났다는 소식이 나오지 않으면서 사실상 초기 불량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실 이러한 설계의 진정한 원흉은 따로 있었는데, 원형은 갓브레이브 스튜디오의 카롱이 담당했지만 설계는 굿스마일 컴퍼니의 프라모델 브랜드 [[MODEROID]] 내에서도 그다지 평이 좋지 못한 '''U-TOM'''이 담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ODEROID 내에서 [[갓마즈]]와 [[최강로보 다이오쟈|다이오쟈]] 같은 상품을 담당했는데, [[MODEROID#협력업체|본 링크]]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협력업체 중 평가가 가장 나쁘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엄한 갓브레이브 스튜디오에 비난을 한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