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걀귀신 (문단 편집) === 한국 설화 === 오래 묵은 [[달걀]]이 상하지 않으면 된다는 [[귀신]]으로 이명(異名)인 '달걀 도깨비'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람이 아닌 것, 즉 달걀이 살아서 굴러다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런데 구비문학대계에서 묘사되는 '발로 차도 커지고, 돌을 던져도 깨지지 않는 것' 때문에, 달걀의 모양만을 취한 무언가라는 추측도 있다.] 한국의 다른 유명한 요괴인 조마구, 그슨대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때릴수록 커진다'는 특성을 달걀귀신 역시 가지고 있다. 1939년에 출판된 한국대표소설 [[채만식]]의 [[탁류]]에서는 달걀귀신과 차일귀신[* 차일 도깨비라고도 한다.]과의 접점도 보이고있다. 탑삭골에서 전해진다는 '얼굴없는 인귀(人鬼) 설화'는 유래가 일본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공격방법은 사람이 밤길을 걷고 있을 때 앞서서 걷다가 뒷사람이 가까워지면 고개를 홱 돌려 대상자를 쳐다보는 것으로, 이러면 눈코입이 없는 그 괴기스러움에 놀란 보행자는 혼이 달아나 죽는다고 한다. 상대의 얼굴을 빼앗아가고 얼굴을 빼앗긴 상대가 다시 달걀 귀신이 된다는 바리에이션도 존재한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에서도 언급된다. [[신비아파트 시리즈]] 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에서 [[무면귀]]가 등장한다. 매끄러운 하얀 얼굴 때문에 은근 대중매체에서 얼굴에 매직으로 장난치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주한미군]] 출신인 어느 외국인 남성이 이것을 목격한 적 있다고 레딧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https://www.reddit.com/r/nosleep/comments/2dekpz/the_graveyard_in_korea/|#]] 다만 경험담 컨셉의 창작 호러물을 올리는 NoSleep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니 걸러들을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