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고나 (문단 편집) == 여담 == * [[야시장]], [[운동회]] 등에서는 녹인 설탕을 그냥 틀(주물 만드는 방법과 같다. 틀은 보통 철로 만들며, 이형제로는 식용유를 사용한다.)에 따라 굳혀 [[엿]]과 비슷한 형태로 팔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도 그냥 뽑기 등으로 부르는 모양.(제비뽑기라서 뽑기이다.) [[탄산수소 나트륨|탄산수소나트륨]]이 첨가되지 않아 달고나와 달리 투명하다. 일정 금액을 내고 제비를 뽑아서 나온 결과에 따라 다르게 만들어진 상품을 받는 형태다. 주로 총, 배, 용, 자동차, 거북선, 잉어 등의 형태가 있다. 연한 투명 노란색이고 그냥 설탕을 녹여 굳힌 것이라, 보기는 예쁘지만 맛은 그냥 단 맛이다. * 재료가 [[정제당|백설탕]]과 극소량의 [[탄산수소 나트륨]]뿐이므로 거의 대부분이 [[단당류]]다. 즉 영양학적으로는 사탕류, 캐러맬류와 사실상 동일하다. 대신 40kcal로 무게와 비교해 고열량이다. 과거 달고나의 주 구성 요소라 할 수 있는 [[캐러멜]]과 유해식품 논란이 있던 [[캐러멜 색소]]와의 단어혼동 때문에 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있기도 하였으나, 결론적으로 달고나 자체와는 무관한 논의였다. * 달고나 뽑기를 넘어서 '''[[공예]]'''의 영역에 다다른 '''달고니스트'''도 등장했다.([[https://youtu.be/gT05j-TYVOg|국내 1호 달고니스트 윤철 씨]]) 어찌보면 [[설탕공예]]의 한 부류로 볼 수도 있다. * 2017년 10월 [[배스킨라빈스]]의 [[배스킨라빈스/이달의 맛|이달의 맛]]으로 [[http://www.baskinrobbins.co.kr/about/press_view.php?seq=1721|너는 참 달고나]]가 나왔다. 2021년 [[오징어 게임]]으로 달고나가 유명해지자 잠깐 [[https://www.etoday.co.kr/news/view/2065460|재출시]]했다. * [[한국민속촌]]에서 [[한국민속촌/캐릭터#s-1.5.8|달고나 아저씨]]가 달고나를 만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NkAdOvX7cA|영상]]. 2021년 [[오징어 게임]]이 유행하면서 오징어 모양도 나왔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07000809|기사]] * [[2020년]]에는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기도 했다. 물론 색깔과 설탕이 다량 들어간다는 점을 제외하면 전혀 다른 음식이다. 하지만 이후에는 달고나 조각을 커피 위에 올려서 달고나가 올라간 진짜 달고나 커피도 나왔다. * [[2020년]]에 [[달고나 커피]]가 유행하면서 달고나도 유행하자 [[쫄병(과자)|쫄병스낵]]의 달고나맛인 [[https://mnb.moneys.mt.co.kr/mnbview.php?no=2020033114488090861|쫄병 달고나]]가 나왔다. * [[2021년]]에는 [[오징어 게임]]으로 유행을 타면서 아니나 다를까 달고나도 [[중국]]이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원조라고 우기고 있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1015000880|기사]] 황당하게도 근거라고 내놓는 자료가 '''2018년에 푸젠성에서 찍은 동영상'''이라고 한다(...). * [[TikTok]]에선 Squidgame candy([[오징어 게임]] 사탕)라는 이름으로 Survive 챌린지가 열리는 중이다. 그러나 '''당연히''' 대부분 직접 해 본 적 없는 외국인들은 달고나 만들기와 뜯기의 어려움을 모르기 때문에 과소평가하고 시도했다가 동그라미나 세모에서도 깨먹는 게 빈번하고, 아래 링크에도 있듯 아예 모양틀로 찍기도 전에 망치는 경우도 왕왕 나온다. 전술하였듯 만드는 것도 알게 모르게 숙련도를 요구하는 데다가, 문양을 찍을 때 최대한 문양틀을 강하게 찍어주어야 한다는 걸 모르고 살살 찍어서 만들다 보니 생기는 참사. 이처럼 달고나의 --단맛과-- 쓴맛을 보는 외국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https://twitter.com/918naty/status/1442916952779812864|링크]], [[https://twitter.com/tiktokmy/status/1441326542005616640|링크 2]], [[https://twitter.com/axrith/status/1442732896595419138|링크 3]], [[https://twitter.com/deppresso/status/1443307753250951172|링크 4]], [[https://twitter.com/kaeyaxs/status/1442894785023406081|링크 5]] * 오징어 게임에서의 유행 때문에 서울에서 달고나 하나를 사려면 무려 7천원에 육박하는 [[호갱님|거금을 주고 상술에 당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다. 반면 지방에서는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게임 장면만 사진으로 붙여놓아 이곳이 달고나 게임을 할 수있는 곳이라며 홍보로 끝나지 가격은 올리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중인 곳도 많고[* 대략 1장당 3, 4천원 선.], 케이스까지 포함한 가격이 7천원인 곳도 있다. 최근에는 대량생산되는 공장제 달고나가 편의점등에 들어오면서 3000원정도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 [[일본]]에서는 달고나와 유사한 먹거리인 '카루메야키(カルメ焼き)'가 있다.[* 그래서인지 [[오징어 게임]] 일본어 더빙판에서도 설탕 뽑기를 카루메야키로 번역했다. 다만 후술할 내용을 보면 카루메야키보다는 카타누키 쪽이 더 적절할지도.] 다만, 사탕에 가까운 달고나와 다르게 카루메야키는 [[머랭]]에 가까운 형상이며 딱딱하고 바삭한 한국형 달고나와 달리 꽤 부드럽다.[* 실제로 계란 흰자가 들어간다. 게다가 소다 역시 달고나 만들 때 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 한국에서는 [[아따맘마]]를 통해 알려졌다.[* 실제로도 [[아따맘마]] 일본판 공식 유튜브에 해당 에피소드(달고나가 부풀지 않아)가 공개된 후 댓글란에 오징어 게임 관련 드립이 흥했다.] 그리고 일본에도 과자에 모양을 찍어서 뽑는 놀이가 있긴 한데, 이것은 카루메야키로 하는 게 아니라 카타누키(カタヌキ)[* 말 그대로 모양(型, かた) + 뽑기(抜き). '달고나'가 카루메야키에 가깝다면 '뽑기'는 카타누키에 더 가깝다.]라 불리는 다른 종류의 과자이며, 카루메야키와 달리 즉석에서 만드는 게 아니라 공장[* 슬럼으로 악명높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에 제조사가 있다.]에서 미리 만들어진 기성품이다. 달고나와는 전혀 다른 과자로 재료도 전분과 젤라틴이 들어가고 대체로 분홍색을 띄는게 특징이다.[* 맛은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이후 달고나를 카타누키라 부르는 일본인들도 많이 늘어났다. 유튜브에서도 2021년 10월 이후로 'カタヌキ'라 검색하면 카타누키가 아닌 달고나를 시도하는 영상이 더 많이 나올 정도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오징어 게임/흥행 및 파급력, version=61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