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동네 (문단 편집) === 유럽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Spain_Los_estudiantes_del_IES_Los_Batanes_Ca%C3%B1ada_Real_Galiana_slum_May_2011.jpg|width=600]] 달동네는 전세계 없는 나라가 없다. 그렇기에 [[유럽]]도 예외는 아니다. [[독일]]이나 [[프랑스]]나 남서유럽 지역에도 다 존재한다. 과거 19세기에 독일을 탐방간 [[일본인]]들은 온갖 첨단적인 [[독일 제국]]에도 빈민가가 있는 것을 보고 '여기도 똑같구나!'라는 것을 실감했다는 기록을 남겼고, [[대영제국]]이라고 큰소리치던 당시 [[영국]]을 다녀온 해외 여행가들의 기록을 봐도 영국도 빈민가가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 영국에서는 [[차브족]]으로 대표되는 저소득층들이 'Council house'(카운슬하우스)라 불리는 임대주택에 주로 거주하는데,[* 마가렛 대처기때 감세로 재정이 부족하자 임대주택을 대거 민간에 불하시켜놓았는데 지역에 따라서 불하되지 않은 곳들도 있었다. ] 아파트 형태로 된 것은 한국의 영구임대아파트와 유사한 반면, 단독주택이나 2세대형 주택(semi-detatched)으로 된 임대주택 단지는 말 그대로 벽돌집이라 한국의 달동네와 어느 정도 유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현재는 주로 이민자들이나 집시가 많이 거주하지만, 전에는 백인 빈민층들도 굉장히 많이 살았었다. 사진은 유럽에서 현존하는 최대 규모의 달동네이자 슬럼 판자촌인 [[마드리드]] 외곽 옛 목축용 도로를 따라 나 있는 [[스페인]]의 까냐다 레알 갈리아나. [[그라나다(스페인)|그라나다]] 알바이신 지구의 경우 달동네이긴 하나, 인접한 [[알함브라 궁전]]의 효과로 인해 거의 관광지화 되었다. 프랑스에도 과거엔 '비동빌'(bidonville)이라 해서 [[구룡마을]] 비슷한 판자촌이 있었지만, 70년대부터 정부에서 이들을 지금의 방리유 영구임대아파트로 이주시키면서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다만 그들이 이주한 [[임대아파트]] 단지 자체, 혹은 임대아파트들이 많은 지역 자체가 다시 슬럼화 되어버린 게 함정.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인 [[사라예보]]는 아직도 달동네와 다름없는 언덕 지형의 낙후된 주택가가 많다. 다만, 이 나라는 아직도 가난하고 혼란스럽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