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로스 (문단 편집) == 작중의 거대 구조물 == 누가 언제 왜 만들었는지는 불명확하나[* 달 개척을 준비하던 시점의 과학자 그룹이 만든 것 아닐까 하는 언급이 있지만 달로스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볼 때 외계 존재의 구조물이라고 보는 게 더 적절할 듯하다.] 달 개척이 시작될 무렵[* 작중시점에서 약 50 여년 전.]에는 이미 존재하고 있던 거대 구조물. 상당부분이 기계로 구성된 기괴한 얼굴 형태로 시설 내부에 존재하는 공기의 성분이나 기압, 중력 등이 지구와 거의 비슷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화성의 인면암과 비슷한 형태다. 물론 화성의 인면암은 사진판독의 오류일 뿐이지만. 모티브는 [[다올로스]]로 추정되며, [[그리스 신화]]의 [[탈로스]]도 섞였다는 추측도 있다. [[화성]]에 위치한, 인공물이라는 착각을 들게 만드는 물체가 많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던 [[시도니아(화성)|시도니아 평원]]의 인면암에서 모티브를 얻었을 가능성이 있다. 달 개척민들에게는 성지 또는 신 그 자체로 숭배되고 있었으며[* 슌의 할아버지 曰 지구를 볼 수조차 없었던 초기 개척민들에게 있어서 우주를 바라보는 달로스의 존재는 유일한 '''인간의 증거''' 그 자체였으며, 개척 초기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생존자들이 달로스에 피신해 와서 목숨을 건진 경우가 허다했다고...][* 세대가 지날 수록 숭배 정도는 약한 편으로 모노폴리스가 완성된 후에 태어난 3세대인 현재의 젊은이들은 별 인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 아예 도그 같은 강경파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는 달로스는 지구와 다를게 없다'''며 [[디스]]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군사기지로 이용한 건 뭐냐~~] 그 상징성으로 인해 전쟁이 시작된 후에는 저항군의 기지로 사용되었다. 그로 인해 지구군에 의해 파괴되기도 했으나[* 소수의 저항활동 정도였던 것이 이때부터 한층 탄압이 심해지면서 달 전체가 지구에 반발하게 되었다. 다만 달로스가 부활하자 1~2세대는 반발을 일단 멈췄다.] '''스스로''' 복구되었으며, 저항군이 지구군에게 패배하기 직전 돌연 작동하여 전방위 레이저를 발사해[* 슌이나 맥스는 한번 파괴되었다가 스스로를 복구하면서 방어체계를 새로이 갖춘 거라 추측했다.] '''양 세력 모두'''를 관광보내버렸다.~~[[층간소음|왜 나 자는데 와서 시끄럽게 싸우냐고! 딴 데 가서 싸워!]]~~ 겨우 살아남은 도그가 "대체 뭐가 어찌된거지?"라며 멘붕상태로 말하자 맥스가 "저 달로스란 놈, 만드는 녀석들이 보통이 아니야. 대체 사람이 만든 거 맞을까?"라고 맞대꾸하며 경악했다... 만약 후속편이 나와 정체가 드러난다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후속전개가 나오지 않는 현재시점에서의 작중위치는 빼도 박도 못할 [[데우스 엑스 마키나]]다. 후대의 작품인 [[Fate 시리즈]]의 [[문 셀 오토마톤]]의 설정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오시이 마모루]]는 달로스의 정체는 지구권에 사람이 살고 있다고 외우주의 사람들에게 알리는 전파를 쏘는 장치라고 하며 그 외에도 뭐가 더 있는데 원작자인 [[토리우미 히사유키]]가 죽어서 더 알 수 없다고 한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