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달착륙선 (문단 편집) === 기타 === [[https://www.youtube.com/watch?v=Bs_wf7MFitc|아폴로 15호 달착륙]] [[https://www.youtube.com/watch?v=XlGis35Epvs|아폴로 17호 달착륙선의 이륙]] 서울 [[어린이회관(서울)|어린이회관]]에 미국 정부가 기증한 달착륙선 레플리카가 있었다. 고증이 잘 되어 있어 실물과 매우 닮았다. 달착륙선은 철저하게 우주공간과 달에서 사용하게 디자인됐기에 형태가 그때까지 나왔던 다른 로켓이나 우주선과 매우 달랐다. 우주비행사들은 달착륙선을 처음 보고 너무 못생겨서 매우 당황했다고 한다. 2019년 6월 달착륙 50주년을 맞아 [[레고]] 모델로 출시되었다. [[https://shop.lego.com/ko-KR/product/NASA-Apollo-11-Lunar-Lander-10266|#]] 만약 달 착륙 중 하강단의 연료가 바닥나면 자동적으로 착륙을 중지하고 하강단을 사출하여 상승단으로 다시 궤도로 돌아가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니 연료가 바닥나서 추락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달 착륙선에는 AGS(Abort Guidance System)라는 별도의 유도 시스템이 추가로 탑재되어 있었다. 주 유도시스템(PGNCS; Primary Guidance, Navigation and Control System)이 고장나거나 오작동할 경우 AGS를 사용하여 이륙, 랑데뷰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달 착륙, 이륙 도중 고장 발생 시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항상 PGNCS와 같이 작동하였으며 서로 유도 데이터를 비교해가며 유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중인지 파악하였다. 특징으로 AGS는 처음으로 스트랩다운 플랫폼을 사용한 유도 시스템이었다[*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가 짐벌로 평행을 유지하는 안정 플랫폼과 달리 스트랩다운 IMU는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가 기체에 고정되어 장착되어 있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가볍다는 장점이 있었다.]. 실제로 사용된 경우는 [[아폴로 13호]][* 귀환중 사령선의 엔진을 사용할 수 없어 달 착륙선의 하강 엔진을 사용하여 궤도를 조절했는데, 전력이 후달리던 당시에 주 컴퓨터로 궤도 연산을 하기에는 전력소모도 크고 냉각수가 많이 필요하여 AGS를 이용했다.] 가 대표적이었다. 참고로 달 착륙선은 궤도에 오른 뒤 랑데뷰까지만 수행하며 도킹은 사령선이 하지만 달 착륙선 또한 도킹을 수행 할 수 있었다. 달 착륙선에는 두 종류의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었다. 하강단에 장착된 착륙용 레이더는 달 지표면과의 상대적 고도, 속도, 각도를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착륙 시 정확한 항법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종 하강 시 기체의 호버링을 위해서 사용되었다. 상승단에 장착된 랑데뷰 레이더는 사령선과의 거리, 상대 속도, 상대각도를 측정하는 추적식 레이더였다. 9GHz의 신호를 300mW로 출력하였고 사령선 트랜스폰더 도움으로 660km의 거리까지 탐지가 가능하였으며 자이로스코프가 장착되어 레이더 안테나가 한 방향으로 고정될 수 있도록 하였다. 랑데뷰 단계에서 컴퓨터가 정확한 사령선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랑데뷰 레이더의 설계 오류로 아폴로 11호에서 1201,1202 코드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달 착륙선의 하드웨어를 작동시킬 때 랜덤하게 레이더 장비 간 교류 전원의 위상차가 발생하는 버그가 아폴로 5호에서 발견되었는데, 하필이면 이 문제가 11호의 착륙 단계에서 레이더를 켜 놓았을 때 발생했던 것이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데이터 유닛과 레이더의 각도 센서 간 타이밍에 문제가 생겨 실제로는 안테나가 가만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테나가 마구 움직인다고 인식하게 된다. 데이터 유닛은 이 거짓 정보를 컴퓨터 메모리에 넣기 위해 계속 사이클 도용을 발생시켰고, 이로 인해 메모리 사용에 문제가 생겨 코드를 발생시켰던 것이다. 다행이도 아폴로의 컴퓨터는 작업을 우선 순위에 따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파일:포올맨카인드 달착륙선.jpg]] 아폴로 계획과 소련 유인 달 탐사 계획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이어진다는 [[대체역사물]] 미드 [[포 올 맨카인드]]에서는 대형화되어 선체 밖에 우주비행사 여러 명을 매달고 마치 헬리콥터처럼 이착륙을 반복할 수 있는 진보된 달착륙선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