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껍질 (문단 편집) == 비유적 표현 == 털을 뽑은 닭살의 모양이 [[소름]]이 돋은 모습과 흡사하여 '닭살 돋는다'는 표현은 '소름이 돋는다'의 유의어로도 쓰인다. 영어에서도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goose bumps', 혹은 'goose flesh'이다. 즉, [[거위]]살이 돋는다는 뜻이다. 대응되는 정확한 학술용어는 'piloerection'.[* felt(느끼다)라는 의미를 지닌 접두사 pilo-와 발기라는 뜻의 영단어 erection이 결합되어 입모(立毛)로 파생된 것이다.] [[돋네|'닭살이 돋네']]는 2000년대 유행어로 원래 [[염장]] 지르는 커플을 봤을 때 등의 경우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었으며 2010년대에선 [[손발이 오그라진다]]가 비슷한 용도로 쓰였다.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는 [[OME]]급 장면에 '[[레알]] 돋네' 등의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응용형인 [[샤이니|링딩돋네]] 등의 표현도 사용했다. 일본어로는 직역하면 '鳥肌(とり[[하다|はだ]])'이 되지만 이는 주로 '소름돋는다'를 뜻하고 위의 '오글거린다'의 의미를 잘 쓰이지 않는다. 팔이나 얼굴을 포함해 피부 곳곳에 아무 일도 없는데도 계속 닭살이 난것처럼 보이는 '[[모공각화증]]'이라는 피부병이 있다. 유전병, 심지어 '''우성'''인자로 유전되는 질환이라는 판단이 정설로 취급된다. 특히 [[아토피]]가 돋을때나 피부를 건조하게 하면 좀 더 빠르게 유발되므로 자체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아토피는 둘째쳐도 가능한한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으로 약간이나마 예방이 가능하다. 피부 이곳저곳에 오돌토돌하게 돋아있다보니 외관상으로는 좀 그렇게 생겼고 심지어 붉은 색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좀 떨어진 거리라 닭살돋은게 보이지 않더라도 꼭 반점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인다.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닭살과 큰 차이점은 없고 단지 '''가라앉지 않고 피부에 많이 분포된다'''라는 증상밖에 없으므로 그 외에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던가 하는건 없다. 위에 말했듯이 아토피가 돋을 시기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몸이 건조해지지 않게 관리하는게 '''지연'''이라도 시킬수 있는 방법이지만 우성 유전병이라 완전한 예방이나 사전치료는 꿈도 못꾸고 각질 용해제나 비타민 A 섭취, 레이저 치료등을 병행하면 일정기간동안은 가라앉힐수 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일시적이지 경우에 따라 반작용으로 (특히 레이저치료의 경우)이전보다 더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일한 치료법은 '''시간'''. 별 관리 안해도 빠르면 30대 중반, 평균 40대 즈음에 대부분 또는 완전히 가라앉는다.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부모님에게 모공각화증에 대해 물어보고 앓은 쪽이 있다면 언제쯤 사라졌는지 물어보자. 유전성이다 보니 사라지는 시기또한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