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치高 (문단 편집) == 특징 == 짧은 기억력, 급한 성질, 시끄러운 소음 등 닭 하면 흔하게 생각나는 행동양식들을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투영하는 것을 웃음 코드로 잡은 코너로, 출연자들이 닭으로 분장을 하고 고등학교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교실[* 반 이름이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다(…).]에 들어가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을 다루었다.[* 그런데 수업의 내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예를 들어 거북선을 만든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목수'''라고 하고 공을 차라고 했더니 공한테 '''우리 헤어져, 흥'''이라고 하고 돌림노래를 시켰더니 '''책을 돌리면서 똑같이 노래를 하는 식'''.] [[새대갈|닭 머리 때문에 생기는 건망증]]으로 인해 일어나는 내용들이 웃음 포인트이다. 거의 매 10초마다 일어난 일들을 까먹고 제멋대로 재구성이 되는 게 포인트. 급기야 경우에 따라서는 [[루프물]]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인지 이 학교의 교훈은 '''<지난 일은 잊자>'''"... [[상식인]] 포지션이 한 명도 없이 등장 캐릭터 모두가 정신나간 개그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 현재 시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한 키워드나 대사를 하는 풍자가 돋보인다. 특히 [[2014년]] [[7월 6일]] 방영분을 보면 교장인 꼭이오가 이런 말을 하는데… >누가 담배꽁초 창문 밖에다가 버렸어? 학생이 이래도 되는 거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학교 창문을 없애버리겠어요.''' 사실 이런 류의 개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이로부터 두해 전에 방송되었던 前 코너 [[교무회의(개그콘서트)|교무회의]]에서 이미 비슷하게 써먹긴 했다. 예를 들면, 박영진이 학생들의 하의실종 패션을 직적할 때 "[[하의실종]] 만든 놈 누구야? '''아~ [[곰돌이 푸|곰돌이 푸우]]?? [[저 새는 해로운 새다|푸를 없애야겠네!!]]'''"라는 식의 개그를 치는 것. 이처럼 사건의 본질과 관련없는 엉뚱한 결론 제시는 일반적인 풍자 개그의 기법이지만, [[7월 27일]] 방영분(반장 선거를 다루었음)에서 꼭이오 교장이 [[재보궐선거]] 투표를 촉구하는 클로징 멘션을 보여준 점을 미루어 볼 때 이 코너의 풍자가 현 세태를 반영하고 있음은 확실하다. 다만 김준호는 언론 인터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842822|따로 정치 풍자를 염두에 두고 계획한 꼭지는 아니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러한 풍자성과는 별개로 대상연령대가 낮은 김준호의 코너답게 저연령층에서 반응이 좋고 고연령층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얼마나 화제가 되었는지 '''첫 화가 방영된 다음 주 화요일에''' [[기독교방송|CBS]]의 아침 시사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도 소개되었을 정도이다. 다만, 닭치고가 소개된 '뉴스쇼' 꼭지인 '행간'에서 닭치고(高)가 현대 사회와 너무 비슷한 면이 많다면서 일종의 정치풍자일 가능성도 있다고 나름 심도있게 분석(?)했다. 2014년 8월 24일 이후에는 김준호를 괴롭히는 몸개그 코너로 바뀌었다. 김준호가 학생 및 선생의 장난이나 바보짓으로 고통을 당하고, 그 다음에 더 심한 고통을 받은 뒤 마지막에는 그것을 모면하기 위해 꼼수를 쓰나, 그 꼼수 때문에 더 심한 괴롭힘을 당하는 순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