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낭암 (문단 편집) == 진단 == 주요 진단 방법은 복부 초음파가 우선시되며, 그 외에도 복부 CT, MRI 등의 영상진다 검사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복부 초음파로는 조기 발견이 어려우며, 총수담관이나 림프절의 췌장 침범 유무, 간문부(간에 혈액 공급을 하는 핏줄이 들어가는 곳) 및 경총 림프절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복부 CT 역시 림프절 전이를 판단하는데는 초음파보다는 효율적이나, 역시 조기 발견이 어렵고, 방사량이 많다는 단점 때문에 복부 초음파와 달리 우선시 되는 진단법은 아니다. MRI는 CT나 초음파에 비해 효과가 좋은데, 담낭암의 용종성 병변의 감별에 있어 만성 담낭염이나 담낭 선근종, 양성 종양과 암을 감별이 가능하다. CT 검사에 비해 림프절 전이 감별이 용이하고,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 정도를 감별할 수 있다. 이 외에 내시경 초음파 검사가 있는데, 이는 조기 담낭암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담석과 구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2cm 이하의 종양 및 병기를 결정할 수 있다. 또 하나로는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가 있는데, 이는 암세포에서 당대사가 증가됐을 때 이용하는 검사방법으로, CT나 초음파에서는 보이지 않는 병변, 전이 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이는 CT와 비교해도 딱히 차이점은 없으며, CT 촬영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싼 편이라 실질적으로는 거의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결국 주로 이용하는 검사는 복부 초음파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