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담배/국내발매품 (문단 편집) === 1970년대 === 70년대부터 담배에 함유된 니코틴과 타르의 조사가 일부 시작된다. 그러나 담뱃갑에 니코틴과 타르를 표기하기 시작한 것은 훨씬 뒤의 일이다. * 은하수(72.5~88.12)- 최초의 탄소필터 부착 담배이자 군용 보급담배 2호. 일명 군하수. * 비둘기(73.2~75.12) * 학(74.4~88.12)- 봉초담배. * 단오(74.4~76.3) * 샘(74.4~87.3) * 남대문(74.4~78.12) * [[환희#s-3]](74.4~88.12) * 한산도(74.4~88.12) - 타르17mg. [[최규하]] 전 대통령이 피웠다. 당시로도 싸구려 담배였으나, 고위 인물이 즐겼기 때문에 외국 대사들은 이게 고급 담배인줄 착각하고 선물용으로 많이 사갔다는 후문이 있다. 또한 은하수와 함께 군용 보급 담배 2호이다. 군대에서는 군산도라 했고 쓰고 독한 맛 탓에 동시 보급 시기엔 주로 일이병이 피우게 되었다. 향이 풍부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 * 개나리(74.4~79.7) * 명승(74.6~79.7)- 이름 그대로 각 지역의 명승고적 25곳이 인쇄된 갑이 특징이다. * 수정(74.7~88.12)- 100mm 길이의 맨솔담배. * 거북선(74.7~89.3)- 1970년대 베스트셀러급 담배. 초기 판매가는 200원. 초콜렛향 또는 견과류향이 났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솔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대학생 등 젊은층에서 많이 선호되었다.[* 요즘으로 따지면 말보로 레드 포지션이었다고 볼수 있다.] * 태양(74.7~89.9)-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담배. 최초 발매시는 갑 앞뒤에 썬, SUN 이라고 표시하였으나 나중에 한글 표기만 태양으로 바꾸었다.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고길동]]이 피우는 담배로 등장함.(코믹X 판)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 [[전두환]]도 피웠던 담배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9964938?start=55|59초부터]] 보면 [[전두환]]이 들고 있는 담배갑이 하드팩의 곽선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시는 하드팩 담배가 드물던 시절이기도 했다. 하지만 1982년 장미 발매 이후에는 장미를 피웠던 것으로 보인다.] 선술한 거북선처럼 1970년대 대학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은하수와 함께 요즘으로 따지면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말보로 골드, 팔리아멘트 아쿠아5 정도의 포지션이었다고 볼수 있다.] * 충성(76.2~81.12)- 전경용 보급담배. 원래 군은 화랑, 경은 충성 담배를 보급받았으나 81년 12월부터 전경도 군과 같은 보급담배(은하수, 한산도)를 받았다. * 연송(76.10~88.12)- 국산 [[시가(담배)|시가]]이다. 대형(일반적인 시가형. 3개들이 3천원), 중형(팁이 달린 리틀시가형. 5개들이 2천2백원), 최소형(10개들이 2천원) 3가지로 발매되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1511405|중앙일보]] 일반 연초소매점에서는 구하기 어려웠고 종로 5가에 있던 전매청 직영 매장이나 호텔 등에서 살수 있었다. 원래 시가가 비싼 물건이라 연송도 당시 국내 물가로 계산하면 매우 비싼 편인데, 그래도 외산보다는 쌌다. * 삼연(76.12~82.5) * 진셍(76.12~82.5)-수출 전용 담배. * 하루방(77.5~88.12)-파이프용 담배. 50g당 7백원. 깡통에 담아 팔았고 모카커피향, 체리향 등 다양한 향 종류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