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닷페이스 (문단 편집) === [[이재명]] 편 내용 === (작가) 하미나의 인터뷰 * 20대 여성 우울증 - 여성이 공무원시험 등에선 남성보다 유리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며 서비스 영역이 무너져서 일자리가 더욱 크게 줄어들었다. 소득도 진로도 보장이 안 되어 자살률이 크게 늘었다. 재난을 국가가 정신건강 정도만 챙겨선 안 되고 일자리가 보장돼야 한다. (하미나: 국가의 성폭력 대처에 여성들은 집단적 메세지를 받는다.) * 권력형 성범죄, [[미투]] - '여성 또는 여자'라는 표현을 없애고 직위로 대해야 한다. [[펜스 룰]]도 인권침해고 차별이다. 나도 두려움이 있었다. 그렇게 느낀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또 왜곡 공격을 당할 여지도 있겠다 생각했다. (하미나: 내가 폭력을 폭력이라 인지하지 못 하고 [[잠재적 가해자|가해를 하지는 않았을까]] 여겨야.) *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 사회적으로 정당함/부정당함의 기준은 계속 바뀐다. [[언어의 사회성|용어의 함의도 계속 바뀌며]] 여러 뜻이 공존한다. 노동도 빨갱이/신성함 측면이 공존하고, 어버이도 효도/극우 등의 뜻이 담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개선할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며, 기회 전체가 너무 줄어서 ([[이대남]]/[[이대녀]]) [[분할통치|을끼리 싸우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 해영의 인터뷰 * [[차별금지법]] 법안 통과 -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와 평등의 당연한 선언이지만 강행할 사안은 아니고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다수결로는 국민 다수가 지지하니까 통과가 맞지만, 양성평등-성평등 조례에 수천명 시위한 적도 있어,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 * 서울대에서 [[성소수자]] 시위에 '다 했죠?' 하고 그냥 갔던 것 - 그 영상을 보니 쌀쌀맞다 평가받을 만 했다. 제가 예정된 일정을 가는 중에 그냥 지나가도 될 걸, 들어는 보자 했는데, 막상 듣다 보니 언성도 높길래 감정적으로 대했다. * 주변에 성소수자 친구가 있는가 - 없다. 연예인 중 [[홍석천]] 씨는 좋아 보인다. (닷페이스 에디터) 한솔의 인터뷰 * [[만물여혐설|여성혐오]]의 선두주자 [[펨코]] 가서 '펨붕이들아 안녕' 해놓고 갑자기 여성 청년 지지층 챙기는게 웃긴데 대체 무슨 생각이신지? 20대 지지율에 심각성을 느꼈는지? 여성 청년들을 위해서 공약이 있긴 한건지 의문만 한가득? - 커뮤니티는 접근 가능한 곳은 다 올리고 있다. [[여초 커뮤니티|여성 커뮤니티야]]말로 [[여성 전용|남자 가입이 금지]]되어 있다. 전 나름 자신감 같은 게 있다. 전 나쁜 의도를 가지는 게 아니면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대부분의 오해들이 해소되더라 그런 생각을 가진다. 적대적 진영에 대해서도 저는 별로 두려움 같은 게 없어요. 얘기나 한번 들어보자, 보내라. 그런 차원이지 편들어서 지지해서 그런 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사실이 아닌 오해를 많이 받고 있구나. 예를 들면 '[[어퍼머티브 액션|할당제]]를 폐지하자'. [[양성평등채용목표제|성할당제]]를 [[여성할당제]]로 인식하고 있다. 공무원-공기업 시험에서 오히려 남성에게 할당을 주고 있다. * 여성청년들이 왜 이재명을 안 뽑으려고 하는거 같나요? 혹시 버린 표라 생각하시는지, 아니라면 다른 차선책이 있는지? - 선입견이 많이 작동했을 겁니다. 후보에 대한 개인적 평가를 빼고 공약-내용을 보면 우리가 제일 낫습니다. 저게 진심일까 의심한다는 것. 아마 제가 살아온 방식과 행태 때문일 것. 여성적 시각에서 매우 거칠어 멀게 느껴졌을수도. 폭력적이라는 시선도 대개는 오해. 정치권과 싸우다보니 언론이 매우 나쁜 사람으로 이미지화. [[가부장제|가부장적]] 분위기가 남아 있다. 경상도 남자의 분위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젠더폭력]] 대책도 발표한게 있고, [[n번방 방지법|디지털성범죄]] 대책도 있고, 고용노동부에 고용평등 의무 부과 등. 2030은 남여 사실 다 똑같이 [[대침체|기회부족]]으로 어렵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추가의 피해를 보는 것이지, 청년 세대는 잘못된 불평등 저성장 구조의 피해를 온몸으로 받는다. 얼마나 합리적으로 경쟁하게 할 것인가보다 둥지를 키우는 게 정치가 할 일.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활동가) 리오의 인터뷰 * 직장 성희롱 - 상급자들 고정관념 '이게 왜 문제지' 악의를 못 느끼는 것. 인식 바꾸는게 중요. *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이재명 캠프]]는 성평등한 일터인가 - 성비를 물어보니, 진짜 별로 없다. 특히 고위급들은 만나기 어려워. 기성세대 범위에서는 심각하다. 균형을 맞추려 해도 어렵다. 고위직으로 맞춰보려 했더니 자원이 없다. 부지사를 여성 앉혔는데 2-3-4-5급이 차례로 없더라. 그래서 5급 승진자부터 늘리려 했는데, 전체 토대가 매우 취약한 상태다. ([[여성 할당제|여직원들을 성별만으로 파격 승진시키니]]) 남직원들에게 엄청 비난 받았다. * '여성에게 [[유리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청년들의 유리천장이다'라고 하셨는데 - 있죠. 똑같은 역량이어도 승진 제한을 받은 게 사실이잖아요. 없다는 주장이 맞다는게 아니고, 최근 특히 이대남 쪽에서 제게 호감을 갖는 것에 대해 들여다 봤더니 '얘기를 들어주더라', '실행불가능한 일이지만 그래도 아파하면서 같이 하자', '고통 공감', '해결해주지 못하더라도, 하소연 내용을 들어준다' 등의 반응에 제가 반성했다. [[읽씹|너무 피했구나]] 생각을 했다. * 채용 성차별 - 정부-공동체의 규제는 최대한 넓게, 위반의 제재는 엄격하게 주의자. 징벌배상제를 도입하여, 고의적 위법/불법은 징벌하는게 문제를 완화시키는 방법일 것. 직급별 성비, 직급별 성임금, 응시자 성비, 최종합격자 성비도 [[성별영향평가법|공시하자]]. [[동일노동 동일임금]]해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