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당구 (문단 편집) == 상세 == 당구의 효시는 [[기원전]] [[이집트]], [[그리스]]에서 했던 옥외 공 굴리기를 12세기 전후 영국 왕실에서 창안한 [[론볼]]이다. 15세기 경 프랑스는 [[잔디]] 위에서 손으로 공을 굴리는 론볼을 망치 같은 도구를 써서 정교하게 공을 굴리는 방식의 [[크로케]]로 발전시켰다. 추운 겨울이나 비가 오는 날에도 크로케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 위에서 스틱(큐)을 사용하는 옥내 경기로 훗날 고안된 형태가 당구이고, 론볼을 실내에서 즐기도록 진화된 스포츠는 현대에 와서 10-핀 [[볼링]]이 되었다. 즉, 당구의 직접적인 유래는 크로케라는 게 정설이며, 론볼은 먼 친적뻘이다. [[벨기에]]의 [[국기(스포츠)|국기(國技)]]다. 실제로 벨기에에는 왕립 당구학교가 있으며, 유명한 [[프레드릭 쿠드롱]]이 이 곳 출신으로 교수를 역임했다. [[수학]], [[물리학]]의 한 분야로 [[https://en.wikipedia.org/wiki/Dynamical_billiards|Dynamical billiards]]가 있는데, 물론 당구를 연구하는 게 아니라 당구공의 궤적처럼 경계에서 반사되는 물체의 궤적을 연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당구 동아리 이름에 수학과 관련된 별명을 짓는 경우도 종종 있으며, '상 리'로 서구권에서 유명한 [[이상천]] 선수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중퇴) 출신이다. 당구공은 초창기에 [[나무]], 점토, [[상아]]로 만들어지다 현재는 [[플라스틱]][* 당시 상아로 제조하던 당구공의 가격이 너무나 비싸 대용품으로 만든게 셀룰로이드로 플라스틱 제품의 시초가 되었으니, 어찌 보면 세상을 바꾼 물건을 만들게 한 스포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으로 만들어진다.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합성수지) 종류는 셀룰로이드고 폴리에스테르와 아크릴로도 만들어지며, [[플라스틱]]으로 만들면 잘 깨진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나 잘 안 깨지는 플라스틱도 많다.[* [[볼링]]공도 플라스틱이다. 방탄유리를 [[폴리카보네이트|무엇]]으로 만드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될 것.] 압축 종이로 만든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것은 낭설에 불과하다. 그닥 몸을 많이 쓰지 않고 오히려 머리를 더 많이 쓰는 게임인데도 강한 스트로크, 마세 등 거칠거칠한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스포츠다. 그리고 성별을 불문하고 큐를 잡는 자세가 섹시하게 보일 수 있는 스포츠다. 이것도 보드게임 형식의 [[장난감]]으로 존재하며 스프링으로 구슬을 튕겨내는 것인데, 장난감의 특성상 3쿠션을 제대로 구현하기는 어려워 포켓볼이 많지만 4구당구 필통도 존재했었다. 2000년대에 보기 어려워지다가 다이소에서 다시 중국산 제품이 수입되었는데 몇부분이 다운그레이드되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프랑스]] 정부가 지정하는 개최국 추가종목으로 당구가 도전하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09/0200000000AKR20171109064500007.HTML|기사]] 당구는 [[1980년대]]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한테 지속적인 로비를 해 왔으나 다른 스포츠 단체들의 힘에 밀려서 그동안 [[올림픽]] 종목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당구의 인기는 전 세계적인 만큼 예전부터 당구의 올림픽 진입 논의는 있어왔는데, 파리 올림픽 때 추가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회성인 개최국 추가종목이라 하더라도 정식 올림픽 종목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비보잉]]이 되면서 또 당구는 정식종목화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