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 (문단 편집) === 동사 '-(으)라[[고]] 하다' (명령 전달) 의 줄임 -(으)래 === 동사에서는 명령, 청유형이 가능한데 이 역시 전달형 '~고 하다'가 붙을 수 있다. 그러면 '-(으)라', '-자'에 붙어서 '-래', '-재' 꼴이 된다. 단, 명령형에서 '-어라' 꼴은 이렇게 쓸 수 없다. '먹이라고 하다'는 되지만 '먹여라고 하다'는 안 된다. 그래서 명령을 전달하는 형태는 '-(으)래'가 된다. 받침이 있을 때 '-으래'. '-대'에서와 마찬가지로 ㄹ받침은 예외라서 그냥 '-래'가 붙는다(돈 많이 벌래) [[구어]]에서는 ㄹ받침에도 '으'를 넣는 경우가 있다. ex. 거기 살으래. '살래'가 맞다. 앞서 든 예문을 이 꼴로 바꿔보면 '달리래/열래/읽으래'가 된다. 명령형이 되면서 '으'가 붙기 때문에 모음 앞에서 어간이 바뀌는 [[한국어/불규칙 활용|불규칙 활용]] ㄷ 불규칙(걷다), 르 불규칙(구르다), ㅂ 불규칙(돕다), ㅅ 불규칙(낫다)은 모두 바뀌어서 붙는다. '걸으래/구르래/도우래/나으래' 등. 우 불규칙 '푸다'는 '-어' 앞에서만 바뀌므로 해당되지 않는다. 늘 그렇듯 ㄷ 불규칙에서 변한 ㄹ 받침은 '으'를 붙인다(걸다→걸래, 걷다→걸으래). 이 형태는 하려는 의사를 나타내는 표현 '-ㄹ(을)래'와 형태가 비슷하다. 무받침/ㄹ받침/받침의 형태는 각각 '갈래/살래/벗을래' 꼴. 받침 ㄹ이 들어가서 구분이 되지만 ㄹ받침 동사일 때는 그냥 '-래'로 붙기 때문에 명령 전달 '-(으)래'와 형태가 같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