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가문 (문단 편집) === 가문 일람 === * [[흐랄루 가문]]: 상인 가문이자, 친제국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가문. 대가문들 중 가장 개방적인 가문이다. 제국과 친하게 지내고 개방적이고, 돈이 많기 때문에 한 때 모로윈드에서 가장 강력한 대가문이었으나, [[오블리비언 사태]]로 인해 급격히 쇠락하고 결국 대가문에서 제명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레도란 가문]]: 강력한 전사들로 구성되었고 [[트라이뷰널 템플]]을 대가문들 중 가장 충실히 섬겼던 가문. 이전까지는 그저그런 가문이었으나, [[오블리비언 사태]]에서 큰 활약을 해 4시대 201년 기준 현재 대가문들 중 가장 강력한 대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텔바니 가문]]: 마법사 가문이자, [[약육강식]]과 [[마이페이스]]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가문. 독창적이고 뛰어난 마법사들로 구성된 가문이지만, 폐쇄적이고, 다소 막나가는 면 때문에 평판은 좋지 않다. 그래도 뛰어난 마법사 가문인지라 오랫동안 대가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인도릴 가문]]: 던머의 위대한 영웅 [[인도릴 네레바]]의 가문이자, 전통적이고 귀족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가문. 인도릴 네레바의 가문인지라 명성이 꽤 자자한 가문이지만, 인도릴 네레바의 죽음으로 급격히 몰락해버린 가문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다고스 가문]]: 인도릴 네레바의 부관이었던 [[다고스 우르]]의 가문. 다고스 우르가 역적으로 몰려 망해버렸고, 결국 다고스 우르로 인해 다고스 가문원들은 전부 괴물들이 되어버린다. 그로 인해 다고스 가문은 대가문 제명은 물론이고, 던머들에게 악의 세력이자 흑역사 취급받는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드레스 가문: 농업 중심 가문. 모로윈드 본토의 도시 '티어(Tear)'가 가문의 중심 도시이며, 역사에서는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존재감도 별로 없는 가문. 농업 중심 가문이라 플랜테이션 농업을 주로 쓰며, 그로 인해 노예를 많이 부린다고 한다. 특히 [[아르고니안]]과 [[카짓]]을 많이 노예로 부려먹는다고. [[비벡]]의 말에 의하면 드레스 가문은 [[트라이뷰널 템플]] 신앙이 오기 전 [[데이드라]]들을 숭배하던 던머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평한다.[*출처 [[https://en.uesp.net/wiki/Lore:House_Dres|#]]] [[바덴펠]]에 세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의 이벤트[* [[네레바린]] 출현, [[트라이뷰널 템플]] 몰락, [[로칸의 심장]] 파괴, [[다고스 우르]]의 죽음 등]와 전혀 연관되지 않은 가문이기도 하다(이는 [[인도릴 가문]]도 마찬가지). 또, [[오블리비언 사태]]를 막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레도란 가문]]과 [[텔바니 가문]]이나 제국이 철수해 도움이 되지 않은 [[흐랄루 가문]]과 달리 오블리비언 사태 때 뭘 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이후 [[레드 마운틴]]의 분화로 모로윈드 전체가 쑥대밭이 되었을 때, [[블랙 마쉬]]와 접경지역인 드레스 가문의 영토 일부가 물에 잠겨서 중심 도시 티어의 남쪽 벽이 무너져버렸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아르고니안]]들의 침략으로 인해 그들의 영토가 황폐화되었다고 한다.[*출처]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레스 가문은 4시대 201년에도 아직 대가문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자세한 상황은 어떤지 알 수 없다. 대가문들 중 설정이 많지 않고, 등장 빈도도 낮기 때문에 존재감이 많이 없는 가문이다.[* 그나마 주목할 만한 점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에서 소문에 의하면 [[흐랄루 헬세스]] 왕이 드레스 가문과 손잡고 인도릴 가문을 파괴하려한다는 소문이나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DLC [[던가드]]에서 [[볼키하르 혈족]]의 2인자인 가란 마레시가 한 때 드레스 가문의 일원이었다는 정도가 다다.] * 사드라스 가문: 흐랄루 가문이 대가문에서 퇴출되자,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승격된 가문. 하지만 직접적인 등장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고유 설정, 가문의 성향, 중심 도시, 가문의 세력 등은 전혀 알려지지 않은 가문이다. 대부분의 가문의 경우 아랍이나 일본 등 유럽에서 생각하던 '동양'의 이미지를 투영한 던머 답게 대가문 구성원들의 이름도 유럽식으로 '이름 → 성씨' 순이 아닌 동양식으로 '성씨 → 이름' 순으로 불리운다('인도릴' 네레바, '다고스' 우르, '소사' 실 등). 다만 대가문을 필두로 한 가문명[* [[던머]]의 가문은 혈족 뿐만 아니라 인척관계나 종복/가신 등도 모두 포함되는 집단이다]을 가진 던머들만 이렇고, 중소규모의 가문이나 가문에 소속되지 않은 평범한 던머들은 유럽식으로 '이름 → 성씨' 스타일을 사용한다.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DLC]] [[드래곤본(DLC)|Dragonborn]]에서 이런 경우가 많이 등장한다.]. 사람마다 이름 규칙이 이렇게 달라서야 다들 헷갈릴 거 같은데, 정작 던머들은 가문이 몇 개 안 되니까 (대가문 다섯개에 제명되거나 몰락한 가문 세개) 헷갈리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하다. 드레스 가문은 모로윈드 중 본토에 속하는 남부 지방만을 다스리고 있어서 모로윈드의 게임 무대가 되는 바덴펠 섬에는 관여하지 않으므로 게임상 등장이나 언급은 전혀 없다. 주요 업적은 농업. 다만 이로인해 노예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고스 가문은 주로 바덴펠의 심장부인 [[레드 마운틴]]과 그 근처를 근거지로 삼고 있다. 인도릴 가문의 경우는 불명. 던머들의 주력 가문이였으므로 모로윈드의 수도성이였던 에본하트나 모운홀드쪽인 것으로 추산된다. 흐랄루 가문은 제국과 가까운 바덴펠 서부와 남부를 지배하며, 텔바니 가문은 바덴펠 동부, 레도란 가문은 중앙부를 지배한다. 바덴펠의 북부와 [[솔스타임]]은 그 어떠한 대가문의 영향도 미치지 않는 구역이지만 그만큼 자연환경이 거칠고 험해서 유목민인 [[애쉬랜더]](북부)와 [[노르드]]의 분파 스칼 부족([[솔스타임]])이 점거하고 있다. 원래 대가문들은 이에 간섭하지 않았으나 후일 [[바덴펠]]이 황폐해지자 [[솔스타임]]으로 상당수가 피난왔다. 각 가문의 성격은 그야말로 천차만별. 고지식하고 우둔하지만 정의로운 레도란 가문과 세속적인 흐랄루 가문, '힘이 법'이란 사상의 텔바니 가문 등 가문별로 극과 극으로 성향이 나뉜다. 망해버리고 어중이떠중이들로 때워진 다고스 가문은 세계 정복을 꿈꾸고 있고, 몰락할대로 몰락한 인도릴 가문은 명예를 중시하는 귀족적 성향을 보여준다는 언급이 있으며 노예를 많이 부리고 있는 드레스 가문은 그것 때문에 다소 잔혹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도 그나마 알려진 정보로 사실 드레스 가문의 성향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그 외에 이름만 등장하는 사드라스 가문,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실상 몰락한 소사 가문은 정말로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