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경제 (문단 편집) === 자동차 부품 & 기계 산업 === 대구는 자동차 산업에 애증의 감정이 있었다. 1990년대 초반 삼성자동차가 성서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일로 부산 녹산국가산단으로 가버린 일이 있었다. 또 구지공단(현 달성2차산단)에 쌍용자동차 공장을 지으려다 IMF로 무산되었으며 대우자동차의 몰락으로 하청업체들이 줄도산했다. 무엇보다 2000년 삼성상용차 퇴출로 대구광역시민들은 자동차 산업에 대해 상당히 안 좋은 기억들만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삼성자동차]]의 경우 입주가 결국 부산으로 결정나면서 삼성그룹 측에서 대구시민들의 분노를 무마시키고자 [[창원시|창원]] [[삼성중공업]]에 있던 상용차 라인과 사업부문을 1997년 대구로 이전해 반쯤 억지로 삼성상용차라는 계열사를 만든 것이다. 그러나 여러 사고들로 삼성자동차는 흔들렸는데 상태가 더 안 좋았던 삼성상용차는 2000년 기업구조조정으로 퇴출되고 말았다. 그런 자동차산업이 대구의 주요 산업 중 하나가 될 줄은 몰랐다고 평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대구 주력 산업은 성서공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부품산업과 기계산업이다. '''대구 총생산에서 자동차부품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20%, 기계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이 25% 정도 된다.''' 대구시에서 중점적으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바로 미래형 자동차산업이다. 완성차 자동차 산업이 중심인 울산(현대), 광주(기아), 인천(한국GM), 부산(르노코리아)과 달리 자동차부품업을 중심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물론 울산과 인천의 경우 완성차 중심이라기보다는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중심이다.], 특히 광주광역시와는 대구-광주 내륙 철도 개발 등과 관련해서 다방면에서 공조를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70520.010230756560001|#]] 전기차 관련 산업 쪽에서도 [[http://m.nspna.com/news/?mode=view&newsid=202683|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테슬라모터스와 협약]]을 맺는 등 새로운 자동차 관련 산업을 지역경제에 있어 중요한 동력으로 여기고 발전을 꾀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기업인 티에이치엔도 [[http://aseanexpress.co.kr/news/article.html?no=4474|대구에 제조공장 설립을 위해 신규 투자를 결정]]해 122억원을 투자해 대구국가산단에 신제품 생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0년 상반기 [[http://www.sk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4050|기계 & 자동차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에 따르면, 대구 지역 수출의 68%를 차지하는 기계 및 자동차 업종은 상반기 20억 200만 달러(한화 약 2조 3,26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다. [[2022년]] [[7월 26일]] [[프랑스]]의 자동차부품기업 발레오사가 [[대구국가산업단지]]에 728억을 투자해 자율주행차용 부품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26&aid=255676&bpage=1&stex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