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문화 (문단 편집) == [[음식]] == [include(틀:대구10미)] 유명한 먹거리로 [[육개장]](경상감영공원 옆 진골목), [[납작만두]]([[서문시장(대구)|서문시장]]), [[볶음짬뽕|중화 야끼우동(볶음짬뽕)]]('''대구가 원조다.''' 중앙로 화교거리), [[따로국밥]](중앙시장), 콩국(남문시장), [[육사시미|뭉티기]](동인동), [[찜갈비]](동인동), [[무침회]](반고개), [[곱창]](안지랑), [[불고기]](중앙로), [[닭똥집]](평화시장), [[중화비빔밥]] 등이 있다. 위에 서술한 음식 중에는 대구시에서 대구 10미(味)로 지정한 것도 있다. 혹시나 대구에 볼일이 있다면 [[http://www.daegufood.go.kr/kor/|이곳]]을 참고하여 음식집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 [[막창]] 유행이 대구에서 시작됐으며, 대표 대구 음식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s://news.samsung.com/kr/갤럭시와-떠나는-팔도-미각-여행-막창의-메카-대|관련 기사]] [[수성구]] 들안길네거리에서 [[수성유원지|수성못]] 방향으로 가면 '들안길'이라는 먹거리 타운이 있다. 큰 대로변에 여러 종류의 음식점들이 일렬로 들어서 있어서 접근도 용이하고 주차도 편리해 나름대로 외식업의 명물 거리로 이름 나 있다. 각종 회식, 비지니스 모임, 동창회 등의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동쪽에 들안길이 있다면 서쪽엔 앞산맛집길과 안지랑이 있다. 앞산맛집길은 1980년대에 각광을 받았지만 1990년대 들안길이 생기면서 2000년대 이후로는 다소 하락세이다. 안지랑 근처는 [[곱창]] 골목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방송매체의 촬영으로 알려지면서, 가격도 같이 급상승했다. 다른 곳과 별달리 저렴함은 없어진 편. 오히려 사람이 몰려서 시끄럽고 서비스도 못 받는지라 현지인들은 잘 안 가고 다른 지역 사람들만 들끓는 곳이 되가는 중이다. [[치킨]]의 [[메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전국에서 즐기는 [[양념치킨]]과 [[치킨무]]를 대구에서 [[윤종계]] 씨가 개발하였다. 양념치킨 경우엔 출처가 [[https://casenote.kr/대법원/96마364|대법원 판결]].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의 선두주자인 [[페리카나]](창업자 고향이 충청도라서 본격적인 사업은 충청도에서 시작)와 [[처갓집 양념통닭]] 또한 윤종계 씨가 '계성통닭'이란 상호로 시작한 [[맥시칸치킨]]의 관련자 출신이다(직원 등). [[http://www.idaegu.com/?c=4&uid=297754|자세한 내용]] 대구 연고의 치킨 업체도 많다. [[교촌치킨]], [[호식이 두마리치킨]], [[땅땅치킨]], [[멕시카나]] 등등이 대구에서 성공해서 전국으로 세력을 넓힌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들이 많으며 단독점포 또한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2013년부터 매년 여름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고 있어 [[치킨]] (특히 [[치맥]])의 [[성지]]로 발돋움했다. 자세한 내용은 [[치킨#s-2.1|해당 문서 참조]] 그리고 음식에 대해서 배틀이 자주 벌어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시작은 커피집으로 많은 곳이 생겼고 많은 곳이 망했으며, 이후에는 [[짜장면]], [[짬뽕]], [[팥빙수]], 최근에는 [[마라탕]]/[[마라샹궈]], [[떡볶이]]와 번외로 [[아이스크림]]할인점 까지 음식업종 좀 잘된다 싶으면 많은 곳이 생겨서 맛으로 경쟁을 한다. 미즈 컨테이너[* 정확히 말하자면 경산시 진량읍에 있는 대구대학교에서 시작한 레스토랑이긴 하다.], 서가앤쿡과 같은 전국적 성공사례도 남겼다. 묵은맛집중에 가볼만한곳은 북성로 공구골목에 위치한 [[불고기]] 포차촌이 유명하다. 메뉴는 연탄불고기와 [[우동]]이 대표메뉴이다. 몇몇 집은 두루치기나 닭발을 서브로 팔기도 한다. 가격이 小자 기준 5~6천원, 우동은 한 그릇에 3천원이라서 매우 저렴한 편이라서 학생들이나 주머니 가벼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다만, 고기 질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고 많이 시켜서 먹다가 식을 경우 불에 탄 가죽, 종이에 비견할 정도로 맛이 떨어지니 한번에 소비할 수 있는 양만 시켜서 따뜻할 때 먹는걸 추천한다. 주로 주차장에 위치한 포차촌이 많으나 위치가 정말 생뚱맞은 곳에 있기 때문에, 타지에서 갈 경우 그냥 택시 타고 북성로 불고기 파는 데라고 말하면 알아서 앞 도로까지 데려다준다. 그 다음은 그냥 불고기 냄새를 따라가면 된다.[* [[대구역]] 기준으로는 기본요금이고, [[동대구역]]의 경우 8천원 정도 나온다.]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 야구장|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시절에 삼성 라이온즈 홈경기가 끝나면 홈팬, 원정팬 가릴 것 없이 삼삼오오 모여[* 모이는 시간이 경기 종료 후라 방송사에서 하이라이트를 틀어주기도 한다.] [[불고기]]와 [[우동]]을 안주삼아 [[희석식 소주|소주]] 한잔으로 뒤풀이하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테이블 하나당 음료수 한병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대전의 [[성심당]] 포지션인 [[삼송빵집]]이 있는데, 옥수수소가 들어간 마약빵이 유명하다. 본점은 중앙로역 앞에 있으나, 수성못으로의 이전을 추진중이다. 성심당과의 차이점은, 브랜드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지금까지 대전 내에만 매장이 있는 성심당과는 다르게 전국적 프랜차이즈화에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재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등 각종 쇼핑몰, 백화점 내부나 기차역, 번화가, 심지어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 참고로 인천공항에는 근대골목단팥빵 매장도 있다.]까지 있었으나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은 둘 다 매장이 철수했다. 그러나 이곳을 제외하더라도 전국 각지에서 매장을 볼 수 있어서 대구에서 온 브랜드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