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광역시/역사 (문단 편집) == 대구직할시 승격 (1981년 7월) 이후 == ||[[파일:대구광역시 휘장(일제강점기~1996)_blue.png|width=200]]|| || 1996년까지의 휘장[* 해당 휘장은 일제강점기 대구부 시절부터 사용된 휘장으로, 한자 大邱를 형상화한 것이다. [[https://blog.naver.com/caesar117/221360938818|(참고)]] 앞 링크에 나온 9개 휘장 중 《[[https://memory.library.kr/items/show/33201|내 고장 상징물총람]]》이 발간된 1987년에는 대구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아 쓰였다. 각 자치구에서는 자체 휘장을 만들기 전에는 이 대구시 휘장 가운데 점을 빼고 [[중구(대구광역시)|中]], [[동구(대구광역시)|東]] 등 한자로 된 구 명칠을 넣어 사용하였다. 1996년부터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나 현재도 맨홀 등에서 드물게 볼 수 있다. ] || [[https://blog.naver.com/dokken0109/220438554574|1992년의 광고]] [[파일:attachment/대구광역시/역사/daegu1981.jpg|width=500]] 1981년 7월 대구직할시 승격 당시 행정구역 현황. 1981년 7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 같은 날 [[경기도]] 인천시도 [[인천광역시|인천직할시]]로 승격되었다.]되면서 달성군 월배읍, 성서읍, 공산면 및 경산군 [[안심(대구)|안심읍]][* 현재의 동구 안심 1~4동 및 혁신동], [[고산#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지명이자 옛 경산군에 있던 고산면|고산면]][* 현재의 수성구 고산 1~3동([[시지(대구)|시지]])], [[칠곡군]] [[칠곡(대구)|칠곡읍]][* 1980년 칠곡면에서 승격, 현 북구 [[칠곡(대구)|칠곡지구]] 일원]을 편입했다. 1987년 1월 동구 연경동이 북구에 편입되고, 서구 본리동 일부가 남구에 편입되어 본동이 되는 등 각 구 사이에 미세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이 있었다. 1988년 1월 1일 서구와 남구의 각기 일부[* 서구 중 [[성서(대구)|성서]], [[성당동]] 전역과 내당동 일부(현 [[두류동]] 일대), 남구 중 [[월배]] 전 지역]를 분리하여 [[달서구]]를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대구직할시에서 '''대구광역시'''로 개칭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당시까지 [[경상북도]] 관할 군이었던 [[달성군]]을 편입하여 대구광역시 산하 기초자치단체로 두게 되었다. 이 당시 대구시는 [[행정안전부|내무부]]에 달성군뿐만 아니라 [[경산시]](당시 경산시, 경산군)와 [[칠곡군]] [[지천면]], [[동명면]]까지 대구시에 편입하는 안을 건의했고, 내무부도 이들 지역 모두 대구시에 편입시킨다는 방침이었으나[[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0512435175351|#]] [[경상북도]]의 반대로 인해 내무부와 당시 여당 [[민주자유당]]은 달성군만 대구에 편입시키는 안을 확정했다. 달성군이 생각보다 산지가 많은 편이고 행정구역도 월경지가 많아서 시가지와 산업단지가 분산되어 개발되며 현재까지도 평지가 많은 경산시(도농통합 이전 경산군 포함)를 편입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거라며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1981년 [[광명시]] 승격을 참고하면 1989년의 경산읍의 경산시 승격 역시 사실상 경산의 대구 편입 무산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당시 대구시 당국 역시 경산 편입을 염두에 두고 지하철 연장 등 도시계획을 수립했으나[[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1912430271039|#]][[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2313425460539|#]] 달성군만 편입되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경산시 연장 등이 미루어졌다.[* 달성군 대구 편입 후 [[대구 도시철도 1호선|1호선]]이 당초 종점이던 [[진천역]]에서 [[대곡역(대구)|대곡역]]으로 한 정거장 연장되고(2호선이 착공되던 1996년 진천 ~ 대곡 구간을 착공해 2002년 대곡역이 개통했으며, 2016년에 [[설화명곡역]]까지 연장되었다.), 2호선의 차량기지 위치가 [[성서(대구)|성서]]에서 [[다사읍]]으로 변경되며 2호선의 서측 종점이 [[문양역]]으로 변경된 사례를 고려하면 경산이 대구에 편입됐을 경우 충분히 경산 연장 구간까지 대구 시내 구간과 동시에 착공할 수 있었다.] 시역 확장 외에도 [[달서구]] 분구 역시 검토되었으나[[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82300445393974|#]], 직할시(광역시) 자치구 분구 기준인 50만에 아슬아슬하게 미치지 못해[[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2600424977911|#]] 분구에 실패했다.[* 사실 이때 [[다사읍]]과 [[하빈면]]을 [[성서(대구)|성서]]와 묶는 형태로 갔다면 충분히 분구될 수 있었고, 현재 겪고 있는 행정구역 문제도 깔끔히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달성군의 대구 편입 이후 [[가창면]]을 [[수성구]]에, [[다사읍]](당시 다사면), [[하빈면]]을 [[서구(대구광역시)|서구]] 혹은 [[달서구]]에 편입하자는 주장도 제기됐으나[[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1912430271039|#]] 지역구 국회의원이었던 [[구자춘]]의 [[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2800424193208|반대로]] 기형적 행정구역이 유지되었다. 2005년에는 달성군청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1동에서 달성군 논공읍으로 이전하였다. 2018년 3월 1일에는 달성군 유가면이 유가읍으로, 동년 11월 1일에는 현풍면과 옥포면이 각각 현풍읍과 옥포읍으로 승격했다. [[파일:군위군대구편입.png]] 2023년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성사됐다. [각주] [[분류:대구광역시의 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