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도시철도공사 (문단 편집) == 안내방송 == '''정확한 문장과 표현에 관한 정보는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와 [[안내방송/역]]을, 열차 진입음은 [[역 멜로디|열차 진입음]], 안내방송 성우와 관련된 부분은 [[틀:도시철도 및 광역전철 차내 안내방송 점유율|이쪽]]을 참조할 것.''' 유독 안내방송과 관련하여 민원이 많았다. 영문은 1호선의 경우 그저 This stop is (역명), (역명). '''끝!''' 반면 2호선의 영어방송은 "The exit doors for this stop are on your left/right.", 즉 내릴 문 안내가 포함되어 있었다. 모든 도시철도에서는 영어 내릴 문 안내를 포함하고 있는데,[* [[부산교통공사|부산]]은 원래는 영어 출입문 안내가 없었으나 최근 추가되었다.] 이상하게도 대구에서는 이 영어 내릴 문 안내의 민원이 상당하였다고 한다.[* 사실 대구의 영어 내릴 문 안내가 길긴 길다. 서울, 부산, 광주, 우이신설경전철 및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The doors are on your left/right. / 9호선, 공항철도 및 용인 경전철 : You may exit on the left/right. / 인천, 대전 : The exit doors are on your left/right.] 이로 인해 2호선의 [[경산시]] 연장 구간이 개통된 이후 개정된 영어방송에서 내릴 문 안내가 삭제되어 1호선과 방송이 동일해졌다. 2011년 1월 말 무렵부터 [[영어]] 안내방송 후에 [[중국어]]와 [[일본어]] 안내방송이 도입되었다. 모든 역은 아니고 유동 인구가 많을 만한 주요 역에만 도입되었다. 1호선에는 [[반월당역]],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 [[대구역(도시철도)|대구역]], [[칠성시장역]], [[동대구역]], [[아양교역]]에, 2호선에는 [[반월당역]], [[청라언덕역]], [[성서산업단지역]], [[대공원역(대구)|대공원역]], [[고산역]], [[신매역]]에 있다. 중일문은 영문에 비해 훨씬 간략한데 그냥 '이번 역은 XX, XX역입니다'가 끝이다. 어투나 억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평이 강하다. 중국어 멘트에는 역명을 또박또박 한국어로 말하는데, 일본어는 과거에는 일본인 성우를 기용하였으나, 멘트 일부가 바뀐 후에는 '''[[이윤정(성우)|한국인 성우]]가 그대로 읽어주어''' 일본어 가타가나를 그대로 한국식으로 읽는 느낌이다. 다만 이는 국립국어원의 권고가 있었다고 한다. [[:파일:국립국어원_역내 외국어 안내 방송 검토 결과 알림.jpg|이미지 참고]] 근데 고유명사 부분만 그렇게 할 것이지 문장 전체에 일본어 억양을 빼버렸다. 3호선 안내방송은 녹음 당시 제니퍼 클라이드가 연락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바리 새버리스"를 섭외해 녹음했다고 한다.[* 다만 3호선 청라언덕역은 안내방송 변경과 동시에 제니퍼 클라이드 성우로 복귀했다.] 일본어 억양은 아예 일본인을 섭외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2021년 중순 쯤부터 다시 제니퍼 클라이드 성우의 안내방송이 적용되고 있다. [* 다만 319편성은 안내방송 개정이 안되어 있어서 기존 바리 새버리스 성우의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다.] > 이번 역은 XX, XX 역입니다. '''내리는 문'''은 X쪽입니다. XXX 쪽으로 '''갈''' 승객은 이번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br] (이 역은,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습니다. 내리거나 탈 때 '''조심하십시오.''' / XXX로 갈 승객은, X번 출구로 '''나가십시오.''') 성우의 억양도 별로지만 무엇보다 '''명령조가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다'''.[* -해 또는 -해라와 같은 명령형 문체를 사용하지 않고 -해야합니다라는 하십시오체를 사용하여 안내방송을 하고있기 때문에 명령조라고 할 수 없는 것이기는 하나 사람들 사이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높임법 문제로 인하여 이러한 의견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전에는 다른 도시철도 운영사와 유사하게 '''가실 손님은 이번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였는데 2011년 8월 허강원 성우로 교체하면서 국립국어원의 검수를 거쳐 위와 같은 안내방송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나 가끔씩 말투가 좀 무례해진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수도권 전철이나 부산 도시철도는 일반적으로 "가실 고객께서는/가실 분은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이다. 이런 투에 익숙한 사람이 대구 도시철도를 이용하다 이런 방송을 듣게 되면 십중팔구 상당히 이색적으로 느끼게 된다.] 2014년경부터는 역 구내 안내표지에서도 '~십시오' '~세요' 대신 '''~시오'''로 교체하고 있다. 다만 이 부분은 2018년부터 완화되는 추세. 시오체를 많이 쓰는 이유는 맞춤법 빌런으로 유명한 한 민원인 때문이다. 한편, 2012년 적용된 허강원 성우 버전의 안내방송에 대한 불호 의견이 상당히 많았고, 결국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2012년 9월 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성우를 교체할 것이라는 회답을 줬고, 2011년까지의 담당 성우였던 [[이윤정(성우)|이윤정]]/[[제니퍼 클라이드]]로 복귀한 후 위의 표현은 그대로, 일부 반주를 삭제해 안내방송을 다시 송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