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역(도시철도) (문단 편집) == 역 정보 == [[동대구역(도시철도)|도시철도 동대구역]]과 함께 외부 채광이 들어오도록 피라미드형 천장 구조물이 설치된 역사며,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공사로 인하여 동대구역의 피라미드형 천장 구조물이 제거된 후 유일하게 피라미드형 천장 구조물이 남아 있다. 지상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역소재지인 [[칠성동]]의 명칭 기원인 칠성바위가 지하철 역사가 조성될 때 [[대구콘서트하우스|대구시민회관]] 구내에서 이 곳으로 옮겨져 왔다.[* 역사 조성 전에도 이 곳은 나무가 울창한 놀이터와 노인정, 테니스장 등이 함께 있는 근린공원이었다.] 철길 쪽은 매우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 낮에도 으스스한 느낌이 든다. [[중구(대구광역시)|중구]] 포정동에 있는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 3, 4번 출구에서 [[경부선]] 대구역까지 걸어서 10분 이내, 전철을 타면 1분 거리로 매우 가깝다. 1, 2번 출구 쪽인 [[대구백화점]] 앞에서 커다란 [[경부선]] 대구역 폴사인이 잘 보일 정도니... 그래서 대구에서 대중교통 관련하여 하면 바보 소리 듣는 행동 두 가지 중 하나다. 하나는 중앙로 ↔ 대구역 전철 이용. 다른 하나는 반월당 ↔ 중앙로 전철 이용.[* 두 역 간의 거리가 약 700m다. 월배 ↔ 상인과 안지랑 ↔ 현충로 ↔ 영대병원 그리고 교대 ↔ 명덕 역시 마찬가지다.] 이런 가까운 거리 때문에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일부 승객들이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 대구역까지 걸어서 대피했으며 중앙로역 직접 진입이 어려워진 소방관들이 지하철공사 직원들과 함께 대구역에서 중앙로역까지 선로를 직접 걸어서 진입해 구조한 사례가 있다. 건설지에 따르면 5호선과의 환승역으로 계획되어 있으나 환승을 대비한 티가 난다던가 하는 것은 없다. 여담으로 [[대구 FC]]의 홈 구장인 [[DGB대구은행 파크]]까지 도보로 10분 거리다. 그 외에도 북부역에서 [[대구은행]] 통일로지점[* 현재는 대구역북편네거리로 정류장 명칭이 변경되었다.]으로 나간 후 [[북구(대구광역시)|북구]] 침산동 쪽으로 환승해서 갈 때 이 역이 유용하다. 역명은 [[경부선]] 대구역 역사가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와 일반철도의 환승역이므로 ‘대구역’으로 제정되었다. 여기도 정식역명이 '대구역역'이다. 지하철 동대구역도 '[[동대구역]]역'이다. 1904년 [[경부선]] 철도 건설과 함께 대구역사가 건립되어 1906년 대구성곽이 헐리기 이전 대구성의 북문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대구 최초로 상업 활동이 이루어졌다. 민자역사가 세워진 2003년 이전까지 철도 대구역[* 대구시민회관 뒤에 임시 역사가 있었다.]과 도시철도 대구역은 직접 연결되지 않아 이동하려면 역 밖으로 나와 꽤 걸어야 했다. 당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야구보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대구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였기 때문. 당시 많은 인기였고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던 [[2015 한국시리즈]]를 보러 온 사람들도 있다. 2003년 [[롯데쇼핑|롯데역사]]의 [[민자역사]]가 세워지면서 연결 통로가 개설되었지만,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하필이면 [[대구 지하철 참사]]가 일어난 직후에 개점하는 바람에 전철 연계는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을 복구하기 위해서 한동안 지원되지 않다가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형식으로 1호선 대구역의 영업을 재개한 그 해 10월이 되어서야 시작되었다.[* 사고 이후 [[교대역(대구)|교대역]]~[[동대구역(도시철도)|동대구역]] 구간이 운행이 중지되었고 각각 두 역을 시종착역으로 하여 갈라진 운행을 하게 된 바 있다. [[동대구역(도시철도)|동대구역]]은 전 역인 [[동구청역|큰고개]] 건넘선을 통해 운행했다.] 2013년 8월 31일 대구역에서 열차 추돌 사고가 일어났을 때 지하철 대구역과 가까운 대구역 북편(북부역) 출구에서 임시 셔틀버스가 선로 복구가 끝날 때까지 운행했다. 지상으로 나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는 1번/2번 출구 사이와 3번/4번 출구 사이에 하나씩 있다. '''이 엘리베이터는 [[바로타(역 구조)|바로타]]가 가능한 엘리베이터다.''' 설화명곡 방면은 1번/2번 출구 사이의 엘리베이터를, 안심 방면은 3번/4번 출구 사이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곧바로 승강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일반 시민들은 이 역이 북구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보통 중구의 역으로 생각한다. 동시에 경부선 대구역도 중구에 있는 줄 아는 시민이 많다. 이는 경부선 대구역이 결국 중구 동성로 방향으로 주출입구가 있고 도시철도 대구역도 실제 출구는 북편인 북구쪽에 있지만 이쪽이 경부선 대구역사 건물에 가려 존재감도 없을 뿐더러 앞은 저밀도 주거단지와 공장으로 이루어져 이 출구를 이용하는 승객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보통 동성로 쪽에서 롯데백화점이나 지하상가를 통해 역사로 진입하기 때문이다. 고로 위치만 북구, 이용객은 거의 중구 동성로에서 온다는 점에서 특이한 역이다. 2016년에 [[스크린도어]] 설치를 마치고 가동 중이다. 개찰구가 승강장별로 분리되어 있어서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