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한의대학교 (문단 편집) === 한의과대학 === [include(틀:대한민국의 한의과대학)] * 한의예과, 한의학과 (일부☆) - 한의예과(예과) 1학년, 2학년과 한의학과(본과) 1학년, 2학년은 경산시 삼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한의학과(본과) 3학년, 4학년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수성캠퍼스(대구한방병원)에 소재한다. * 간호학과 (일부☆) - 1학년, 2학년은 삼성캠퍼스 3학년, 4학년은 수성캠퍼스에 소재한다. 대구한의대학교의 간판 단과대학으로 대구한의대학교의 제일 큰 밥줄이다. 그래서 각종 한방학과들을 양산해내는 근거가 되고있다. 한의예과 2년과 본과 2년은 삼성캠퍼스에서, 남은 본과 2년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학교부속병원 옆의 수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받는다. 간호학과 1학년, 2학년은 삼성캠퍼스에서, 3학년, 4학년은 마찬가지로 대구 학교부속병원 옆에 위치한 수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2학년도 수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었으나, 2014년 3월 기초과학관 상부에 한의학관이 완공되면서 간호학과 2학년도 삼성캠퍼스에서 수업을 듣는다.] 한의예과, 한의학과와 간호학과는 편제상 같은 단과대학으로 소속되어 있다. 하지만 간호학과는 한방관련과목이 하나 밖에 없으며 양방간호를 중심으로 수업하며 [[학생회]]도 한의과대학 학생회와 별도로 한의예과 학생회, 한의학과 학생회, 간호학과 학생회가 따로 꾸려져 있다.[* 한의과대학 단대 축제인 한맥제는 같이 한다.] 공유하고 있는 동아리도 [[기독교]] 동아리인 CMF[* 학교 내 기독교 동아리는 IVF, SFC도 있긴 하다.]뿐이며 학생들 사이에 교류가 많은 편은 아니다. 한의예과 2년의 경우 한의사가 되기 위한 교양학문과 기초과학, 응용과학, 한자와 한문, 동양의학의 역사 등에 대해서 공부를 한다. 한의학과 1학년과 2학년은 본초학, 경혈학, 방제학, 생리학, 병리학, 해부학, 진단학, 양방생리학, 양방병리학, 양방진단학 등 기초한의학을 공부하고, 한의학과 3학년과 4학년은 내과학, 외과학, 침구과, 오관과(안이비인피부과), 소아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임상한의학과을 공부하고 학교 부속 병원 및 일반 로컬 한의원에서 실습을 하며 한의사 면허 국가고시를 준비하게 된다. 의대, 치대, 한의대가 있는 지방 사립대학들이 보통 그렇듯이 한의대생과 타과 학생 사이에는 교류가 거의 없는데 실제로 한의과 학생들이 중앙동아리에 가입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는 한의과 자체의 학생수가 학년당 110명 내외로 상당하여 자체적으로 단대 동아리가 잘 꾸려져 있는 것에 기인한 부분이 크다. 전공 수업은 물론이고 교양수업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교양조차도 분리되어 있는데는 웃지 못할 이유가 있는데, 한의대생들끼리 어느 교양과목을 들을지 미리 정해놓고 과목당 몇 명씩만 신청해서 대부분 교양과목의 A를 한의대생들이 쓸어담는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타과의 요구로 한의대학교 전용교양이 개설되었다.][* 교양 선택으로 타과 전공 수업을 신청하는 것은 가능했었다. 몇몇 한의과 학생들은 한방스포츠의학과 전공 수업인 동계 스포츠 수업을 교양 선택으로 수강해서 함께 겨울 스키 여행을 가기도 했었다.] 한의과와 타 학과 학생들이 교류하게 될 접점 자체가 거의 전무하다. 그나마 교류가 있는 총학생회와 한의과대학 학생회의 사이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이는 주로 등록금 인상에 대한 입장 차이에 기인한다. 대구한의대학교 총학생회는 그 동안 주욱 학교측에 고분고분한 입장이었던데 반해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약사법 개정 문제로 인한 전국 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 투쟁(일명 90년대 한약 투쟁, 2004년 약대 6년제 반대 투쟁), 여러 차례에 걸친 등록금 인상 반대 투쟁 등 여러 차례 정부 혹은 학교측 과의 충돌이 있어 왔다. 특히 등록금 부분에 있어서 한의과는 기본적으로 등록금이 높게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의과 학생들이 느끼는 5%인상과 타 학과 학생이 느끼는 5%인상의 체감 정도가 전혀 달랐다. 따라서 겨울마다 열리는 다음 해 등록금 책정을 위한 학교측과 학생회들의 회동에서 총학생회는 좋은게 좋은거죠라는 반응으로 나오는데 반해, 한의과대학 학생회에서 이에 태클을 걸고 인상분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사용처를 밝히라고 나서는 일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