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기경계층 (문단 편집) == 대기경계층의 일변화 == 대기경계층은 [[지표면]]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매일매일 해가 뜨고 지는 것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일출에 의해 지표가 데워지면, 대기는 지표에서 발생한 [[난류]] 열플럭스에 의해 점차 데워지며 난류가 점차 강해진다. 이에 일몰 즈음까지 혼합층이 계속 발달하게 된다. (이때 자유대기에서 공기가 유입되며 발달하므로 [[유입역]]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몰 직전부터는 지표면 가열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안정한 경계층인 야간경계층이 발달한다. 상부는 데워진 상태이지만 하부는 지표에 의해 안정해진 야간경계층이므로 지상에서 높이 약 100m의 [[역전층]]이 발생하고, 상부의 혼합층은 난류가 매우 약해진 상태로 남게 된다. 때문에 이 이후부터는 잔류층(Residual Layer)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차츰차츰 지표가 냉각되며 야간경계층은 발달하고, 잔류층은 점차 줄어든다. 다시 해가 뜨면 혼합층이 다시 발달하여 안정경계층과 잔류층을 뒤섞어버리고,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간다. 태양 복사가 강한 여름철에는 이 과정이 재빠르게 일어나지만, 태양 복사가 약하고 에너지 수송이 적게 일어나는 겨울철이나 흐린날에는 혼합층이 잔류층을 완전히 뒤섞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대기는 [[성층]]을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