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나무숲(대학교) (문단 편집) == 운영방식 == 관리자들은 일반적으로 익명을 표방하고 있으며[* 관리자는 익명으로 댓글을 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간혹 페이스북 특성상 가계정을 운영하지 않는 이상 실명으로 댓글을 달 수 밖에 없는 일반 학생과 달리 익명성을 악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간혹 나온다. 현재 일부 대나무숲에서는 익명 댓글 기능을 통해서 일반 학생들도 익명으로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하였으나, 이 경우에는 관리자의 확인 이후 업로드가 되기에, 타인의 확인 없이 댓글을 달 수 있는 관리자보다는 비교적 문제가 적다고 할 수 있다. 즉, 관리자에 대한 견제가 필요하다고도 볼 수 있다.], 보다 폭 넓은 주제의 제보를 수용하고 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여러 명이 페이지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관리자 역시 대나무숲을 구독하는 평범한 재학생이므로 당신 옆자리의 동기가 알고보면 대나무숲 페이지를 관리중일지도 모른다. 관리자가 댓글을 자주 다는 편이라면 은연중에 소속 단과대나 학번을 댓글에 적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대나무숲은 자체적인 필터링 기준을 두고 있으며, 이에 반하는 내용을 담은 제보는 절대 올라가지 않는다. 하지만 관리자도 사람이니만큼 필터링 실수로 인하여 올라가서는 안될 제보가 올라가는 경우가 간혹 있다. 페이스북 페이지 내 오류때문에 오래된 게시글은 검색하지 않고 더 보기로 찾으면 나오지 않는다. 앞 뒤 글 다 보이는데 사이 글만 안보이는 것도 있으며, 각 대나무숲 공지사항을 보면 실제로 삭제조치 했다는 공지가 더러 있으므로 제보 번호가 비어있는 이유를 게시글이 삭제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학교마다 필터링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서울대학교]] 대나무숲의 경우엔 자체 기준에만 어긋나지 않으면 모든 제보를 올려주지만,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대나무숲의 경우에는 필터링 기준을 충족하는 글 중에서 관리자가 판단하기에 올리기 적합한 내용의 제보를 취사선택하여 올린다. 이러한 경우 숲무룩, 안타깝숲 등의 올라가지 않은 제보들을 올리는 페이지가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연세대학교의 안타깝숲류의 페이지는 필터링 기준이 동일하지만 하루 업로드 갯수제한에 걸렸을 경우 이 곳에 업로드 되는 것이다. 관리자가 되는 방법은 일정시기마다 진행되는 관리자 채용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된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지원을 받고, 면접도 관리자의 익명보장 문제 때문에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합격 뒤에는 친구 추가로 서로 신원을 공개하고 자신의 학교 뿐만 아니라 타대학 대나무숲 지기들과도 비밀 그룹을 통해 교류할 수 있다. 2014년의 경우 연대숲과 고대숲 사이에서는 교류 모임이 매우 활발했던 편. 시험기간이 되면 게시물이 더 많이 업로드 되고 좋아요 수가 많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며, 수강신청 날짜가 다가오면 "□□□교수님 어떤가요?" 와 같은 글이 쇄도한다. 학사행정관련 정보의 경우 필터링되기도 한다. 쉽게 찾을 수 있는데도, 찾지 않는 행동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