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대장 (문단 편집) == 해군 == [[대한민국 해군]] 역시 육상부대들은 대대장 보직이 있다. 아래의 공군처럼 보통 함대나 전단에 모여살기 때문에 대대장도 왕 취급은 못받는다. 다만 해군의 최전방 포지션인 함정의 함장들은 육군 대대장의 그것을 능가한다. 애초에 교범상 해군 함장의 책임과 권한이 장난 아니다.[* 외국의 사례이긴 하지만 영국의 여왕이 배에 방문했을 때 멀미를 해서 수행원들이 마침 근처에 있는 함장석에 앉아 쉴 것을 권했으나 함장의 의자는 함장만 앉을 수 있다며 거절한 사례가 있다.] 교범대로 하자면 함대사령관이나 참모총장 같은 장성급 군인들은[* 이런 함장의 상관으로 배에 오르게 되는 지휘관들은 어디를 공격해라, 어디로 가라 하고 전략이나 전술의 범주에서 명령을 할 수 있지만 배의 세부적인 운용이나 운항에 대해 이래저래 명령하면 월권행위가 된다.] 물론이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같은 VIP들조차도 배 안에서는 함장의 통제에 따라야 한다. 평시에야 당연히 이런 권한을 쓸 간 큰 함장들은 없겠지만 위급 상황이라면 무조건이다. 함장은 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즉결처분권한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만큼 책임도 막중한 자리라 함장이 실수하거나 잘못된 선택을 할 경우 심하면 부하들과 함께 바다에 수장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대령이 지휘하는 1급함은 말할 것도 없고 대대장과 같은 계급인 2급함 함장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