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도(무기) (문단 편집) == 대도를 사용하는 검술 == 중국군용 대도만의 특별한 검술은 존재하지 않으며 군대에서 사용된 대도술도 민간 무술가를 초빙하여 연구와 교육을 맡기는 방식으로 대도술이 정립되었다. 또 당시의 중국군대가 통합된 국군이 아니라 군벌군대의 연합체에 가까웠으므로 대도술도 독립적으로 따로 따로 정립된 경우가 많았다. 가령 1920년 허난의 [[펑위샹]] [[군벌]]에 가담한 산시성 마씨통비문의 마봉도는 [[명나라]] 시대의 교범인 단도법선(單刀法選)의 기술을 차용해 파봉팔도(破鋒八刀)로 정립해서 가르쳤다.[[http://www.youtube.com/watch?v=L6Q4fSq8J_c|재현영상]] 형의권의 한씨 성을 가진 협객을 초빙하여 형의육합도법을 기본으로 8가지의 총검 파훼법을 창안한 것이 파봉팔도로 불리웠다는 이설도 존재하며, 이 역시 펑위샹 군벌의 29사단 서북대도대에 교습되었다고 한다. [[소림72예]]로 유명한 김은충(金恩忠)[* 조선인으로 알려졌다.]은 1933년 중국 서북군 29사단 대도대의 교육을 책임지고 이 내용을 [[http://pds23.egloos.com/pds/201112/09/02/practice_dadao_Drillbook.pdf|실용대도술]]이라는 34페이지 책으로 출판하기도 했다. 또한 응조번자권의 유법맹(劉法孟)은 1933년 광동군 19사단에서 편성된 대도대의 교육을 맡아 이를 대도술(大刀術)로 정립, 출판하기도 했다.[[http://youtu.be/ptXmEPS0rbU|영상]]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는 이들의 체계와는 확연히 다른 또다른 도법을 훈련하는 당시 영상들도 많이 나오므로, 실제로는 대도술의 종류는 사단별, 군벌별로 제각각 다양했다고 볼 수 있다. 근본 내용 자체는 평범한 중국도법이지만 파봉팔도나 실용대도술은 모두 총검을 상대로 한 내용만을 가르친다. 파봉팔도의 소스가 된 단도법선 자체가 창을 검으로 격파하는 비법을 담은 책이다. 이는 당시 실전에서 가장 쉽게 맞닥뜨리는 것이 일본군의 총검돌격이므로 여기에 대한 대비책을 빨리 교육해야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마봉도가 단도법선을 참고한 것도 총검을 이기는 법을 얻고자 했음으로 볼 수 있다. 다른 대도술도 그러했는지는 교범이나 관련 자료를 찾아야 확언할 수 있는 부분이다. [youtube(7T8V53lA4H8)] 김은충 실용대도술을 재현한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