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도서관(방송인)/비판 (문단 편집) === 사라진 초심? === 2013년 이후 대도서관의 연이은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진출로 위치가 격상함에 따라 방송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늘고 있다.[* 예전에도 까칠했으며 까칠해진 계기가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ib&no=814062|참조]] 그러나 그 까칠함 속에서도 당시에는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고 있었다.] 당장 채팅창의 훈수들에 대한 반응만 보아도 그렇다. 예전엔 자연스럽게 허세를 부리는 식의 드립으로 넘어가고 대도서관이나 시청자나 서로 즐거워했으나, 지금은 훈수의 ㅎ 자만 나와도 대도서관이나 열혈팬들이나 까지 못해 안달이다. 이로 인해 대도서관 초기 유머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허세'적 유머가 드물어졌다. 이로 인해 "'''초심을 잃었다'''"며 구독을 끊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생겼다. 그러나 그 당시는 시청자들도 보기 불쾌할 정도로 훈수를 두곤 했었다. 초창기에야 대도서관도 시청자들도 서로를 배려하며 진행한 방송이었지만 점차 익숙해지면서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간섭을 하게 된 것이다. 대도서관도 사람이기에 결국엔 몇차례 충돌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현재는 쓸모없는 훈수를 두는 시청자들도 많이 줄었고 대도서관도 시청자들과 충돌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물론 이에 대하여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지 "자신은 끊임없이 자신의 예전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잘 되고 있는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예를 들면 대도서관이 캠방을 시작하면서 대도서관의 방송만이 가진 고유의 성격[* BJ와 시청자가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형식의 방송.]을 회복하려 한다는 것. 아무래도 음성을 통해 방송을 접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영상을 통해 시각화되어 방송이 진행되다 보니, 방송 중에 칠 수 있는 드립이 늘어난 것, 영상으로만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이 특유의 방송 스타일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건 '''시청자마다 각기 다르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들다. 또한 과거 방송이나 기타 매체에 인터뷰나 언급되기 전 아직 크게 뜨지 못한 상태일 때, 시청자들이 본인에 관해 묻는 질문에는 "그딴 거 묻는 xxx님 그럴 거면 제 방송 보지 마세요"라는 등 자신의 신상이나 타 BJ와 비교될 만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기 싫어하며, 시청자들을 무안하게 하는 권위주의적 행동을 자주 했다. 그러나 신상은 당연히 예민하게 굴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애초에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 잘못됐던 것. 또한 타 BJ와 비교될만한 것들도 오히려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에 해서는 안되는 질문이다. 방송 외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방송 시간이 자주 늦어진다는 비판도 나온다. 원래 방송 예정 시각은 9시인데 툭하면 20~30분씩 늦는다는 것. 방송은 정시에 켜 놓고 잠깐 다녀온다면서 지나치게 오래 자리를 비우는 일도 있고, 피곤하다고 10분만 자겠다며 잠깐 눈을 붙이다가 본격 1시간 수면 방송이 된 일도 있다. 좀 늦을 것 같으면 방송을 일찍 켜고 아무 말 없이 운전만 하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거나 해프닝 정도로 여기는 시청자들도 있으나, 지각이나 자리 비움에 항의하는 시청자들에게 예민하게 반응하여 블랙리스트에 추가시키고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까는 일도 있기 때문에 불만을 가지거나 답답해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방송시간은 10시로 되어있는데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의 공백을 남기고 생방송을 시작해서 예전부터 대도서관 유튜브 토론창에 자주 언급되자 2017년 2월 27일 생방송에서 대도서관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튜브 생활을 할 때부터 편하게 방송한다, 알람이 뜨면 그때 오면 된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 후 뒷말에 토론창에 "의견을 내놓는 시청자를 자기 시간이 없어진다고 집착을 하시는 분, 늦는 게 불편하시다면 뭐 저랑 안 맞는 거죠"라는 말을 하면서 잠깐 화제가 되었었다. 방송을 하는 사람 입장에선 이게 스트레스가 쌓이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은 맞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청자들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리거나 공식 카페를 만들어 방송공지나 여러 의견을 받도록 하자고 했지만 대도서관 본인은 따로 공식 카페를 생성하다기보단 유튜브 생방송 알림이 뜨면 그때 보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연히 생방송이 끝나고 대도서관 유튜브 토론창엔 이에 관한 비판의 목소리가 많아지고 구독을 취소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서 일이 점점 커지고 있다. 2월 27일 생방송 분량은 현재 비공개로 돌린 상태이다. 2월 28일 대도서관이 토론창 시청자의 의견을 보고 또다시 입장을 밝혔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정확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시간 약속을 하겠다는 등의 얘기였다. 2018년에 들어서는 아예 11시 전후에 방송을 켜서 자정이 가까워져 게임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스케줄이 많아졌기 때문인 이유도 있으니 게을러졌다고 비난할 순 없지만 방송 시간이 저러니 자기 시간 집착이고 뭐고 많은 시청자들이 생방송을 보고 싶어도 못 보는 게 당연하다. 2019년 4월 들어 외부 방송 일과 본래 하던 스트리밍이 자주 겹쳐서 생방송을 하지 않거나 늦게 켜는 일이 빈번해졌다. 결국 예고 없이 지각을 하기에 이르고 그것에 대해 시청자들이 지적하자 "방송 그만 할까"라고 차갑게 시청자를 대했다. 이에 대도서관 갤러리에 갑자기 저격글이 쏟아지자 평소답지 않게 일개 커뮤니티 마이너 갤러리에 불과한 곳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했고 이후 트위치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대도서관은 "추운 겨울에 밖에서 기다린 게 아니지 않느냐, 집에서 편하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왜 그러냐"는 식으로 고압적인 방송 태도를 보였다. 이후 조용한 편이었던 대도서관 유튜브 댓글이나 트게에서는 태도 논란을 지적하고 항의하는 사람과 요즈음 스케줄로 인해 그럴 수 있다는 진영으로 갈라졌고 상당히 격해졌으나 이후 사과 방송을 통해서 잦아들었고 아직도 이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사과 방송에서 결과적으로 자신의 기반이었던 라이브 방송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했다.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급격하게 줄어든 조회수에 일부 시청자들은 이제 과거 좋은 형같은 모습보단 사업가로서 차가운 모습이 보인다는 반응도 이제 심심치 않게 보인다. 결과적으로 많은 플랫폼을 거쳐온 스트리머이고 작년 말 유튜브의 단점을 지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 좋은 환경에서 방송하겠다며 플랫폼을 트위치로 옮긴 취지에 맞지 않게 트위치 시청자와 소통하는 방송보다는 일방적인 방송이 많아졌고, 근래 들어서 트위치에서도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결국 트위치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유튜브로 돌아왔다. 이때 유튜브의 단점이 해소되었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