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도서관(방송인)/비판 (문단 편집) === 인디 게임 관련 발언 논란 === >“700억짜리 프로젝트라든지 200억짜리 프로젝트 같은 엄청난 게임을 만들 때 몇 년 동안 그 일만 하시잖아요. 제가 볼 때는 솔직히 질릴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럴 때 본인이 만들어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TF팀을 구성해서 내보는 시간을 회사에서 마련해 주면 어떨까요?”[* 이 [[http://hungryapp.co.kr/news/news_view.php?pid=44653|링크]]에서 확인 가능.] 강연에서 '분기별로 TF팀을 만들어 인디 게임을 만드는 건 어떨까?'라는 슬라이드가 나와 논란이 되었다. 분기별로 게임을 만든다는 말이 관련자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데다가 '인디 개발 TF팀'이 [[높으신 분들]]의 전시성 행정의 그것을 연상시켜서 그런 듯. 강연에서 말한 '분기별 인디 게임 TF'팀은 '인디 게임을 분기마다 찍어내는 그룹'이 아니라 '사내에 분기별로 수익 상관 없이 인디 게임 개발을 지원 받을 소규모 팀'을 일컫어 말한 것. 사내 개발자들에게 수익 모델이 뚜렷한 주력 게임 개발 외에도 인디게임 개발을 할 시간을 제공하여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전부 다 인디 게임 개발 활동에 몰두할 수는 없으니 이 팀(TF팀)을 분기 별로 선정하자는 얘기인 듯. 이 슬라이드의 내용도 '인디 게임을 찍어내자'는 내용이 아니라 '회사에서 개발자에게 인디 게임을 개발할 기회를 장려하자'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P253_Q_ufB4&t=40m08s|해당 동영상 링크]] 하지만 [[인디 게임]]의 관련 문서에도 있듯이 소형 개발사에서 대형 기획사나 게임 회사에서의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등의 방법으로만 자금을 조달하여 제작된 게임이라는 의미인데 팀을 만들어 분기별로 회사에게 지원받으며 만드는 게임이 인디 게임이라 불리기엔 거리가 멀다. 즉, 인디 게임의 의미를 '저예산 소규모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내놓은 얘기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예를 들어 [[차일드 오브 라이트]]와 [[밸리언트 하트: 더 그레이트 워]]는 [[유비소프트]] 내의 소규모 개발팀이 개발한 게임이지만 인디 게임으로 구분되지 않는다. 개발팀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유비소프트는 유럽 최대의 게임 개발사이자 유통사이기 때문이다. '''결국 대도서관은 '대규모 프로젝트만 진행하기보다는 각자의 아이디어를 이용해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어보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자'라는 취지'''로 발언을 했고 실제로 적지않은 게임 개발사들은 이미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인디게임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잘못 알고 사용한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