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도서관 (문단 편집) === 대도서관 vs 넥슨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ztKDh5ruNKg)]}}} || || {{{#000000 '''넥슨플레이] 대도서관 대 넥슨 천만원빵 사건 전체 영상'''}}} || 2014년 1월 23일, [[넥슨]]의 모바일 어플인 [[넥슨플레이]] 스폰 방송이 진행되었다. 그런데 대도서관이 기존의 상품이었던 넥슨캐시 100만원을 '''1000만원'''으로 올리는 합의를 시도했다. 담당자인 손 과장은 "500명도 힘드실 텐데요, 한 번 해 보시든가요 ㅋㅋㅋㅋ"라며 수락했고, 10분 안에 추천인 1000명을 달성하면 넥슨캐시 1,000만원, 실패하면 대도서관이 '넥슨은 돈슨이 아닙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찍기로 했다. 그런데 미션을 시작되자 10분은 커녕 고작 '''40초'''만에 추천인 '''1631명'''을 돌파해버렸다.[* 10분이 될 무렵에는 무려 4000명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는데, 이전 넥슨플레이 최다 추천인 기록이었던 4000여명에 거의 근접했다.] 중간점검을 한다면서 잠시 추천인 수를 확인하고 보니 이미 1631명을 돌파한 것을 보고 본인도 이해가 안 된 듯 15초 정도 벙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나고서야 박수를 치며 웃었지만... 미션에서 대패한 손 과장은 멘붕에 빠졌는지 '잠시 보고 좀 드리ㅗ 올게요'라며 오타를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넥슨은 시청자 100명에게 100,000원씩을 지급하여 약속을 지켰고, 손 과장은 '넥슨은 돈슨이 아닙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영상 말미에 커피 11잔이 늘어진 책상 위로 엎어진 손 과장의 모습 또한 백미. 한편 이 상황이 고도로 연출된 상황이라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넥슨은 [[판타지러너즈 for Kakao 판가위 투표 사건]]처럼 이러한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노하우를 갖춘듯 보인다. 게임 회사에서 캐시류는 회계처리상 부채나 비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손해지만, 이것이 기업 이미지 재고로서 몇십 배가 되어 돌아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대도서관이 넥슨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상품을 얻어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이러한 홍보전략이 숨겨졌다는 것이다. 결국 이번 스폰 방송은 대도서관과 넥슨, 모두가 윈-윈하는 이벤트였다는 것이다. 시청자들 또한 즐거웠고. [[https://www.youtube.com/watch?v=OVLQ9MQs1gE&t=156s|전체영상]] 그리고 2014년 10월 8일, 2000만원을 건 두 번째 대결이 대씨가문 vs 넥슨이라는 구도로 펼쳐졌다. 대결 내용은 10시까지 'BJ대결용 꿀 플레이박스' 20000개를 매진시키는 것이었다. 역시나, 대결이 시작되고 17분 만에 15000여 개가 팔렸고, 넥슨 직원이 다급하게 '넥슨 사랑하는 분이면 다른 박스 구매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세지를 띄웠지만, 결국 20분 만에 매진, [[대정령]]의 '네 님 짐', 'Loser', 그리고 대도서관의 'GG' 메세지로 대씨가문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때 얻은 엄청난 플레이포인트와 플레이박스는 [[메이플스토리|6년 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