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령 (문단 편집) == 가상 인물 == 이상하게 가공 매체에서는 계급이 대령인 등장 인물이 많다. 게다가 상당수는 현실에선 절대 불가능할 정도로 젊다. 사실 건국 초기의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군은 일단 군 체계를 갖추는 게 급선무이므로 이런 경우는 매우 흔하다. 당장 건국 직후의 남한이나 북한의 군대만 봐도 20~30대의 영관 및 장성들은 그리 드문 게 아니었다. 전시 상황에서는 세운 전공에 따라 초고속승진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역시 불가능하지는 않다. 가공 매체는 대부분 전시상황에서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가공매체에서 군이 등장하는 경우에는 배경이 대부분 전시상황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군대의 개념은 '평시 대한민국 국군'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는 일종의 편견이라고 할 수 있다. 평시 대한민국 국군의 군대 현실을 매체에 등장하는 가공의 군대에까지 적용하려 하는 것이 문제. 매체에서 대령 캐릭터가 자주 등장하는 이유는 보통 주인공들은 전투원이기 마련이며 그런 주인공들이 접할 수 있는 지휘관 중 장성 급이 현장에 직접 나타나서 메인 캐릭터가 되기는 어색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일반적으로 대령 캐릭터는 주인공이 볼 수 있는 가장 [[높으신 분]]의 역할을 맡게 된다. 그렇기에 대령 캐릭터 중에는 현장에서 자신이 제일 높으므로 월권 행위를 일삼는 악역이 많다. 해군, 공군 등이 주인공일 경우는 특히 지상군보다 최일선에서 말단 수병들과 함께 적 함포 사거리에서 함께 있어야 하고, 부하 조종사들과 같은 면적의 좁은 전투기 조종석에서 직접 전투기를 몰기도 해야 하는 등 더 앞에 내세우기 좋아 자주 등장한다. 이런 캐릭터의 경우 장포대를 넘어 장싫대(장군(혹은 제독) 되기 싫은 대령)가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계급 명칭이 전반적으로 있어 보이는 단어가 이를 뜻하는 용어인 경우가 많기도 해서 자주 쓰이기도 한다. 전시 상황일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군 제도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가 그렇듯 대령의 목표는 별을 다는 것이기 때문에 대령은 진급에 미친 야심덩어리이거나 군에서도 인정받는 엄청난 능력자가 대부분. 젊은 대령은 곧 [[엄친아]]의 상징이다. 반면 커리어면에서 충분히 별을 달고도 남을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지 현장이 좋아 일부러 진급이 누락되어 현장에 남아서 부하들을 피곤하게 만드는 열혈 속성의 대령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배틀필드 3]]의 경우에는 대령 공로스타라는 일종의 호봉 개념으로 공로스타 100까지 세분화된다. 덤으로 플레이어가 레벨 1에서 대령이 되기까지 쌓아야 하는 경험치의 총합은 대령에서 대령 공로스타 7이 되기까지 쌓아야 하는 경험치의 총합보다 조금 적다. 진짜 시작은 대령 이후부터인 셈(배틀필드 3 한정). [[배틀필드 4]]에서는 플레이어가 최대로 오를수 있는 계급이기도 하였으나, 배틀필드4는 차이나 라이징 dlc 패치후에 [[준장]], 세컨드 어썰트 dlc에는 [[소장(계급)|소장]] 120이 만렙 이다. [[배틀필드 4]] DLC 인 드래곤즈 티스에서는 또 [[중장]]이 등장하여 130레벨이 만렙이 되었으며, 마지막 dlc인 파이널 스탠드에 [[대장(계급)|대장]] 140이 만렙이 되었다. [[스타트렉]]에서는 우주선이 주무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대령 계급이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제독급 장교보다 취급이 좋다는 점이다. 한 장교는 아예 스타플릿에 입대하는 이유는 대령이 되기 위해서라고 말할 정도. 이유는 스타플릿의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스타플릿에 입대하는 이유는 우주를 탐험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제독이 되면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정거장이나 시설에 배치되게 되고, 자연스럽게 탐사랑은 멀어진다. 이 때문에 제독으로 진급할 기회가 있어도 거부하는 경우가 꽤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