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령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국군기.svg|height=25]] 대한민국 국군 == 국군에서 대령은 [[군종장교]]의 [[진급 상한선]]으로 군종장교의 최선임인 군종실장이 대령이다. 육군에서는 의무병과 중에 치무, 간호, 수의, 의정의 병과장이 대령으로 준장이 보임되는 국군간호사관학교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한계점이라고 볼 수 있다. 군의관의 의무병과에서 장성은 육군 준장 3명인데 과거에는 국군의무사령관이 소장에서 중장으로 격상되었으나 다시 소장으로 환원되었고 이후 준장으로 격하되었다. 지휘관으로는 연대장, 단장, 여단장, 전대장, 1급함의 함장을 담당하고 지휘관보다 참모가 더 많다. 전투 보직을 맡는 대령은 2,000여명 중에 300여명 수준이다. 국군에서 대령은 약 2,300여명으로 20,000명의 영관급 장교 중 10%에 불과하다. 국군에서 설정한 대령의 정원은 2,444명. 유능한 엘리트 장교의 목표점이 대부분 대령이다. 2020년대에 접어든 지금도 진급에서 특혜를 받는 육군의 사관학교 출신 장교에게도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일 정도로 대령으로 진급하기가 어렵다. 특히 출신별 중령 진급률이 동일하고, 또한 출신 불문하고 중령 다는 것부터가 최악의 난이도인 [[해군]]에선 더더욱 엘리트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군종과 소속, 병과를 불문하고 대령으로 진급하면 장교들 사이에서 최고로 유능하고 인생의 목표를 달성한 군인으로 대접받는다. 준장으로 진급하려면 장교의 역량을 떠나서 정치력과 인맥이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최고 목표는 대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인맥과 경력이 출중해도 정치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하기 힘들다. 사관학교 출신임을 앞세워 라인 타기와 정치질을 하고 진급에 유리한 특기인 점을 부각시키며 과감하게 준장에 도전할 정도로 진급에 매달리는 대령이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준장으로 진급하는 인원이 발생하지만 진급에 유리하지 않은 특기인 장교는 대부분 대령을 목표로 한다. 아직도 사관학교 출신 장교가 능력 불문하고 우대받는 현실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장교는 장기복무에 합격하고 본인이 중대한 사고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소령으로는 진급하지만 중령부터는 능력이 없으면 진급이 거의 막힌다. 비록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고도 대장으로 전역한 [[남영신]]도 있지만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장교가 중령으로 진급하는 것은 사관학교를 졸업한 장교가 대령으로 진급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게 어렵다. 장성급 장교는 출신을 불문하고 어렵다. 다만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대령은 진급심사에서 어마어마한 경쟁을 통과한 엘리트인 반면 보직의 수는 어느 정도 비례하기 때문에 중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 받은 심사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중령까지는 간부식당을 방문하여 식사하다가 대령으로 진급하면 개인 특별식을 제공받는다. 그리하여 진급 상한선이 낮은 비전투병과에서는 출신과 인맥을 불문하고 대령으로 진급하면 준장으로 진급한 것과 마찬가지인 수준으로 바라보는 분위기가 강하다. 진급에 불리한 병과는 최대한 진급한다고 하더라도 준장이나 소장이고 실제로 진급하는 인원도 극소수라 대령이 병과에서 상당한 대우를 받는다. 대령의 자리도 다른 병과보다 적은데 해군과 공군은 인원이 적어서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라인을 타도 적은 TO를 차지하고자 경쟁해야 한다. 그래서 비전투병과의 경우 대령으로 진급하기도 어려워서 중령으로 전역하는 장교가 많다. 그리고 같은 전투병과 소속 대령이라도 육군의 대령보다 인원이 적은 해군과 공군의 대령이 부대에서의 영향력이 강한 편이다. 특히 중령 진급도 어마어마하게 힘든 해군에선 그냥 끝판왕 대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