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마초 (문단 편집) == 사용 == * 자세한 사용에 대한 정보는 [[삼(식물)|삼]] 문서 참조. >“대마는 칸나비스 사티바 엘(Cannabis sativa L)이라는 식물이에요. 이 풀에 들어있는 ‘THC’(델타 나인 테트라 하이드로 카나비놀·delta-9 tetrahydrocannabinol) 성분이 환각 작용을 유발하죠. 같은 식물이어도 부위마다 THC 함유율이 달라요. 그래서 환각 성분이 거의 없는 대마 씨앗·뿌리, 성숙한 줄기 부분은 마약류에서 제외합니다. THC가 특히 많이 들어있는 부분이 ‘사상체’(암대마의 꽃 봉오리)와 잎사귀에요. 이밖에 수지(樹脂·대마 엑기스)를 원료로 제조한 모든 제품도 마약류에 해당하며, 단속 대상이 됩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7/2017060701428.html|전문가가 말하는 대마]] 즉, 한국 등 여러 나라에서 재배하는 대마 식물 부위 중에서 '''잎, 꽃봉우리''' 부위와 '''줄기, 뿌리, 씨앗''' 부위는 전혀 다른 취급을 받는다. 간단히 말해 '''꽃봉오리, 잎'''[* 꽃봉우리, 잎 그리고 씨앗껍질 등에는 THC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은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줄기 뿌리 씨앗'''[* 마약부분을 제외한 다른 부분] 부분은 '''마약이 아니다.''' 실제로 마를 섬유나 식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대마 줄기 성분을 화장품에 넣은 경우도 있다.], 섬유는 그렇다쳐도 식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도 이 부분은 마약성 성분이 없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꽃봉오리와 잎의 사용에도 기호식품 즉, 오락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불법인 것이며, 연구용이나 혹은 의약품으로 개발된다면 사용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21세기 이후 대마의 의약품 연구가 진전되어 약물로 출시되었으며, 사실 다른 의약품의 경우에도 기존에는 마약인데 투약법 등을 조절하여 의약품으로도 쓰이는 약재가 많다. '''약효가 경쟁력이 있다면''' 마약이라서 의약품에 못 쓰는 경우는 없다.[* 모르핀이나 그 외 유사 계열의 진통제가 끝내주는 진통효과로 인해서 마약성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그 [[펜타닐]]조차 엄격한 관리감독 하에서는 암환자 등을 위한 약물으로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는 수준이다.] 단지 대마초가 아직 특정 질환에 월등하다는 결과가 없으므로 의약품 용도 사용은 막 시작하는 초기 단계이다. 과거 마취제로 쓰이긴 했지만 지금은 효과가 좋은 마취제/안정제가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 용도로 쓰이는 일은 거의 없다. 한의학에서도 씨앗 한정으로 약으로 쓴다. 약재명으로 마자인(麻子仁)이라고 하며 씨앗도 관리법이 엄격해서 씨앗 껍질을 완전히 제거한 것만 유통된다.[* 이 씨앗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씨앗을 오일로 추출해 판매를 하기도 하지만 이 껍질을 벗겨낸 씨앗을 액상으로 추출해 [[전자담배]] 액상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기 때문. 문제가 생겨 판매를 멈추었지만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251557025&code=900303|#]]] 마약이 없는 부분의 경우에는 일반 [[쇼핑몰]]에서도 팔 수 있다. 대마 관련 [[화장품]]이며, 의류, 종이는 물론 식품까지 판다. [[삼베]] [[섬유]] [[산업]]이나 대마 관련 식품 산업은 별다른 제한이 없는 셈이다. 그리고 삼베로 종이를 만들 수는 있지만, 그다지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대마 쇼핑몰에서도 [[벽지]]를 만들어 팔지 [[공책]] 등을 만들지는 않는다. 타국의 사례를 보아도 다른 나라 [[20세기]] 전까지만 해도 약용으로 [[인도]] 등의 나라에서 사용된 적이 있다. 주된 용도는 안정제나 진통제였지만, 다른 진통제에 밀려서 20세기 내내 약물로써의 사용은 거의 없어졌다. 20세기 초에는 약용이 아닌 오락용으로 사용되었다. 물론 20세기 초에는 [[코카인]] [[헤로인]] [[필로폰]] 등 마약에 대한 금지조항이 없었기에, [[필로폰]]은 각종 능력, 작업 능률을 높여준다고 여기고 쓰고, [[헤로인]]은 감기약에도 쓰고, 코카열매는 소다수에 넣어서 코카콜라가 되고, 와인에도 코마열매 넣어서 강장제 처럼 쓰일 정도로 약물에 대한 제재가 없던 시기였으니 당연한 이야기다. 지금도 [[시골]]에서는 대마초의 원료가 되는 삼을 재배한다. [[한국]]에서는 [[삼베]] 농사를 [[강원도]]가 유명해서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458881|길가에서 볼 수도 있다.]] 그리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32917| 안동삼베마을]]도 유명하다. 목적은 당연히 삼베의 재료니까 오해하지 말자. 110일만에 3~4m까지 자라는 빠른 성장, 독성이 강해서 병충해에 잘 걸리지 않아 [[살충제]]가 필요 없고 기르기도 쉽다. 당연하지만 섬유를 만들 때 쓰는 줄기만을 수확할 수 있고, 수확의 전 과정을 [[식약처]] 직원이 보는 앞에서 해야 한다. 잎은 정부에서 전량 회수하여 폐기한다. 삼베 섬유가 법적으로 특별히 금지된 적이 없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대마를 산업적으로 키우는 것은 합법이다. 그 외에 대마식물의 열매도 껍질 제거한 후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열매에서 추출한 지방으로 화장품, 비누 등 만들어서 판매는 한다. 그러나 대마 열매로 만든 각종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대중적이거나 흔히 볼 수 있는 위치는 아니다.[* 사실 대마식물의 합법적 용도로써로는 '''섬유'''가 크며 옷, 가방 등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용도이다. 하지만 삼베 열매로 각종 식품, 화장품, 비누 등을 만드는건 당연히 합법적으로 제품이 출시되긴 하지만, 그렇게 흔하게 사용되는 인기 제품은 아니다. 물론 불법적인 사업 포함하면 대마초 마약 판매가 가장 큰 이익이 되는 사업이긴 하다.] 삼베 섬유의 좋은 점은 해충이 잘 없다는 점인데 [* 장례식에 삼베로 만든 옷을 쓰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담배도 마찬가지. 사실 약이나 독으로 쓰이는, 그리고 맛이 지독한 식물들은 다들 이런 식이다. 담배밭 몇 백 미터 근처에 [[뽕나무]]를 키우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키운 뽕잎을 누에에게 먹이면 누에가 죽는다. 대마는 담배보다 독성이 굉장히 센 편이라서 살충제가 필요 없고, 삼베 섬유로 인테리어를 한 집에서도 [[벌레]] 등이 거의 없다.[* 대마초가 많은 양을 사용하면 인체에 유해한것은 대마초쿠키먹고 응급실 실려간 프랑스등의 사고 사례에도 알수있다. 단지 대마쿠키 등은 대마초의 약물성분이 응축된것이고, 삼베섬유는 약 성분이 굉장히 적은편이다. 그럼에도 [[곤충]]과 [[사람]]은 문(Phylum)에서 갈라지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의미없을 정도의 적은 약 성분이 곤충에게는 상당한 피해를 주는것이다. [[마늘]]이나 [[고추]]같은 작물들도 곤충 입장에서는 독한 식물이다. 그러나 각종 농약이나 모기약 등이 사람에게 즉각 피해를 주지 않고 곤충에만 피해를 준다고해서 그 위험성이 없다고 간과하지 못하는것은 적은 양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면 인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 담배핀다고 당장 암에 걸리진 않지만 오랜기간 흡연이 폐암 유발에 영향을 주는 요소라는것은 과학적으로 밝혀진것과 비슷하다. 농약친 사과를 먹거나, 담배를 피거나, 대마의 마약성분에 미량 노출되는것이, 당장 사람을 죽이지는 않아도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것은 분명하다. ] 재밌는 건 과거에 시골에서 삼베 농사를 지었던 노인들은 그 당시 한두 번쯤은 대마초를 피워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삼베를 뽑으려면 일손이 많아야 하기 때문에 일꾼도 고용하고 동네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대마초를 말아 피운 것이다. [[경찰]] 몰래 피운 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피웠는데 이게 가능했던 것은 그 당시 아직 대마초를 마약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 몰랐고 경찰에서 단속도 안 했다. 그리고 대마초를 말아 피운 것은 '''순전히 담배 대신''' 피운 것이다. 담뱃값을 아끼려고 일꾼들이 주로 많이 피웠는데 고용주가 담배를 나눠주면 '''대마초는 버리고''' 그냥 담배를 피웠다고. 농부들에게는 피로를 달래주는 기호품이였던 것이다. 다만 이때도 잎이 탈 때 나오는 연기가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는지 [[1950년대]]에도 시골에서 대마를 수확하고 나온 잎은 절대로 [[아궁이]]에 넣고 불을 때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이 대마초의 독성을 경험칙으로 알아내서 연료로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정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연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용 편의성이었기 때문이다. 이의 대표적 사례가 바로 [[연탄]]이다. 연탄은 [[석탄]]에다 점토 등을 일정 비율 섞은 후 성형하여 제조한다. 따지고 보면 멀쩡한 석탄에 불순물을 넣어 파는 황당한 일이었음에도, 민간분야에서 연탄이 석탄을 밀어낼 수 있었던 것은 점토가 섞인 만큼 가격이 절감되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렇게 성형된 연탄이 사용자에게 크게 편리하였기 때문이다. 가령 석탄을 그대로 쓴다면 사용자는 그 석탄의 연소 지속 시간을 예측하기 어렵다. 채굴과 가공 과정에서 마구 쪼개진 석탄 알맹이들의 연소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1kg의 석탄이라도 미세 분말의 형태로 가공되었느냐, 아예 하나의 덩어리로 가공되었느냐에 따라 불을 붙이는 난이도와 연소 지속 시간 자체가 다르다. 전자의 경우 [[스파크]]가 조금만 튀어도 바로 [[분진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인 반면, 후자의 경우 화이트 가솔린(라이터 기름)과 같이 불이 엄청 잘 붙는 불쏘시개를 써도 불이 쉽게 붙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표면적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비슷한 규격의 연탄으로 성형하면 상당부분 해결되는 문제가 된다. 그래서 연탄이 순수한 석탄을 밀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초본식물과 [[목본식물]](나무)의 연료로써의 가치는 이미 여기서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초본식물은 그 특성상 큰 고체 형태의 연료로 가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일단 조선시대와 같은 전근대 사회에서는 그럴 기술력 자체가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은근히 오래 타는' 역할을 기대할 수 없었다. 반면 나무로 만든 [[숯]]과 [[장작]]은 사용자가 용도에 맞추어 일정한 크기로 가공할 수 있었다. 거기에 더해 부피 대비 열량 비도 중요한 문제가 된다. 목본식물은 초본식물보다 더 치밀한 조직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으로 같은 부피에서 낼 수 있는 열량이 더욱 높다. 최소한 [[헥세인]] 공정이 없어서 식물성 기름의 생산에 엄청난 노동력과 자원이 소모되는 전근대 사회까지는 분명 그러했다. 연료는 비를 맞거나 습기를 먹으면 안 된다. 따라서 헛간, 최소한 처마 밑에다라도 보관을 해야 하는데, 전근대사회에서는 그런 건축물을 짓는 것조차 힘든 일이었다. 따라서 더 적은 부피로 더 많은 열량을 낼 수 있는 연료를 보관할 필요가 있었으므로 부피 대비 열량 비가 높은 장작을 구비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그나마 대마잎을 써먹으려면 [[불쏘시개]] 용도 밖에 없는데, 그것조차 삼베 따위보다 훨씬 많이 생산되는 '''[[쌀]]의 부산물'''인 왕겨와 볏짚을 쓰는 것이 나았다. 특히 왕겨와 볏짚은 다양한 범용성 덕분에 저장할 가치가 충분했는데, 일단 [[두엄]]의 주요 재료였을 뿐더러, 볏짚은 더 나아가 가축의 여물, 짚신 등의 생활도구 재료로 각광받았다. 장작, 왕겨, 볏짚까지 있는데, 굳이 대마잎을 사용할 이유도, 저장할 이유도 없었던 것이다. 물론 이게 대마초 관련 대수로운 게 아닌 것이 20세기 초중반까지 대다수의 마약인 코카인, 필로폰, 대마, 양귀비, 헤로인 등이 그다지 큰 문제로 여기지 않고 사용했다. 미국에서 음료수에 코카인 넣어 먹고(코카콜라)[* 당연히 현재 생산되는 코카콜라는 마약 성분을 0.0000001% 이하로 낮춰 판매한다. 마약성분이 생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유럽]]에서 [[와인]]에 넣어 먹고(뱅 마리아니), 애들 [[감기약]]에 필로폰, 헤로인 넣어서 주고. 흔한 일이다. 그리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 오지에서도 대마초 말고도 양귀비, 담배 등을 말려서 약으로 쓰는 경우는 흔했다. 당장 [[셜록 홈즈]] 시리즈만 봐도 홈즈가 코카인을 사용한다는 말이 나온다. 이런 마약이 대거 불법화되는 것이 20세기 중반 이후이니 그 전에 대마초를 피웠건 필로폰을 했건, 양귀비를 말려서 피웠건 이상한 일은 아니다. 이 때 대마초를 피워본 노인들의 증언으로는 기분이 좋아지기는커녕 [[낙엽]] 태운 연기 마시는 맛만 났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야생종이 각성 효과가 없는 건 아니고, 이들이 대마초 고유의 효과를 느끼지 못한 것은 요즘이야 마약으로 쓰이는 대마가 '''쾌락 증진 성분이 많이 함유되게끔 육종'''된 것인데 반해 당시 우리나라 '''야생''' 대마의 '''THC 함량이 극히 낮은''' 데다가 대마는 꽃봉오리를 말려서 피우는데 이들은 잎으로 피워서 그렇다. 그 때문에 정부에서 대마초 단속을 시작하자 '이게 뭔 소리야? 그걸 피우면 기분이 좋아져?'라며 어리둥절해 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주한미군]] 병사들이 한국산 대마초를 피우고 있던 사실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대마초가 정말 마약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 샘플을 미국 [[연구소]]에 보내 대마초 성분이 있다는 검사 결과를 받고 나서 마약으로 인정하게 되었다. 사실 한국의 1970년대 대마초 파동을 시작으로 대마초가 불법화되긴 했고, 물론 이 과정에서 정치적 의도가 엿보인다고 의심받을 만하긴 하지만, 20세기 중반 이후 미국과 유엔 합의 등의 여파로 대거 마약이 불법화되는 과정을 한국도 따라간 것이므로 대마초 불법화 자체는 문제가 없다. 게다가 대마초 문화라는 것이 20세기 중반 이후 미국의 히피가 대량의 대마초, [[LSD]] 등을 피우는 문화가 생기고, 여러 [[뮤지션]]이 사용하던 문화가 한국으로 넘어온 것이다. 당시 한국의 가수 등용문 중의 하나가 [[미8군]] 무대이다. 한국의 여러 밴드가 미8군 무대를 서기 위해서 [[오디션]]을 받고 실력을 인정받은 이후에나 미8군 무대에 섰고, 거기서 일정 이상의 보수를 받으면서 [[음악]] 생활을 이어갔고 이게 탑 가수의 등용문이 되었다. [[신중현]] 같은 록의 대부도 미8군 출신이다. 게다가 당시 유행하던 포크 음악도 거의 미국 히피 문화를 기반으로 하던 상황이라서 대마초 사용은 미국 문화의 한국 전파와도 같은 것이었다. 물론 당시에는 한국은 아직 대마초가 불법은 맞지만 단속 대상이 아니었으니 공개적으로 피고 다니고 언론에 피운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그랬던 상황이었으니, [[1975년]]의 갑작스런 대마초 단속으로 많이 잡혀갔다. 1975년의 대마초 단속이 유예 기간을 주지 않고 급작스럽게 잡아 넣는 등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과잉 단속이긴 했으나, 2013년 쯤의 [[프로포폴]] 단속도 불법인 줄 모르고 프로포폴을 막 사용하던 [[연예인]]이 갑작스럽게 단속되는 상황도 있었고, 사문화된 법이 실직적인 단속이 생기는 경우는 많다. 외국의 뮤지션이나 [[예술가]]가 정말 많이도 피운다. 대표적인 예로는 '''[[스눕 독]]'''. [[Smoke Weed Everyday]]라는 [[밈]]도 있다. [[재즈]] 뮤지션들은 상당히 여러가지 약물을 사용했는데, [[아편]], [[헤로인]], [[코카인]] 등등 다양한 약물을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역시 마리화나도 즐겼다. 디지 길레스피가 처음 [[뉴욕]]에 왔을 때 찰리 셰이버스가 [[http://www.ukcia.org/potculture/30/vipers.html|"이놈은 술도 안 마시고 마리화나도 안 피우네, 이 범생이 개색기야!"라고 이야기했다는 일화]]는 전설이다. 대마초 등 마약과 가장 가까운 분야는 역시 [[록 음악]]계다. 특히 히피의 시대인 1960년대와 그 뒤를 이은 1970년대의 영, 미 [[록 음악]] 뮤지션들은 대부분이 대마초를 비롯한 마약을 즐겨했었다. 1960년대에는 아예 [[사이키델릭]]이라는 장르까지 나올 정도니. 그 후 1980, 1990년대의 록 음악 뮤지션도 1960, 1970년대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대마초를 비롯한 마약 복용자가 꽤 많을 정도로, 록 음악과 대마초, 마약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왔다. [[힙합]] 뮤지션들이 하는 대마는 [[갱스터]] 문화와도 연관성이 깊으며, 위에서 언급된 [[스눕 독]]을 비롯한 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갱스터 출신인지라 자연스럽게 갱스터 문화가 힙합 문화로 퍼져나갔다. [[과학자]] 중에서는 [[칼 세이건]]이 특히 호의적이었고, 실제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썼다고 한다. [[레이디가가]] 의 3집 앨범 [[ARTPOP]] 에 수록된 Mary Jane Holland 라는 곡은 마리화나를 핀 경험에 대해 쓴 노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